여수365호 사장님 반갑습니다.
제가 가페 가입하여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번 8월30일(일) 여수365피싱 배를 타고 출조를 했습니다.
갈치 낚시를 많이 다녀 봤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다르지만 그래도 배에서는 선장님이 조사님들의 그날 안전을 책임지고 사무장은 그손님들의 불편사항을 도와주고 들어주는게 임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장님은 큰형님같이 편안한 느낌을 주고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무장은 그날 조사님들에 기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말과 행동할때 네가 비록 아니라도 상대방을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그날 아니었어요.
비록 내가 싫어서 안가면 끝이지만 한명,두명,...수많은 모든 사람이 내 같은 이런 생각을 한다면은 나중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날 내말고 다른 일행도 그런말 하는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그 사무장이 그런 말투가 천성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손님들한테 말한디라도 최소한에 예의를 지켜 주십사 주의를 좀 주셨으면....
그래야만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통헤서 여수365피싱이 내가족같고 사람이 좋아,조황이 좋아 다시 찾고 발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사장님 제가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사장님과 선장님이 좋아 다시 자주 찾겠습니다.
더불어 여수365피싱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갈치 왕 드림♡
첫댓글 갈치왕님 충고의말씀 감사드립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항상 조사님들께 친절하자고 이야기합니다. 부족했나봅니다.
여수365피싱에 오신 손님은 항상 가족처럼 하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찾아주신다는말씀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오실때는 좀더 변화된모습 보이겠습니다.
변화된 모습보러가고싶은데요 어떻게변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