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논현역 코쿤피스에서
걸어가서 먹을 수 있는 곳에 문을 연
미국 유명 프리미엄 수제 햄버거집
Shake Shack Burger (일명 "쉑쉑"버거)
강남 1호점(한국 1호점) 오픈한지
열흘이 지났는데도
퇴근시간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네요.
요즘 서울 특히 강남에서 가장 가장 핫 아이템 (hot item) 인데
가격이 가장 저렴한 쉑 버거 (Shack burger) 가격이 6,900원이고
세트 메뉴가 없어서 중간 가격 버거에 감자 튀김 음료 등까지 주문하면
16,000원대가 금방 넘는다는 데
가격 부담은 있네요.
일이 바빠서
햄버거를 자주 주문해 드시는
입주 고객 한분이 "식신"을 통해
주문을 해서 먹어 보았다고 하시면서
주문하고나서 4시간 후에 도착했다고 하는군요.
맛은 괜찮았고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합니다.
줄서는 게 없어지면 가볼려고 하는 데
한참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강남 신논현역 근처 "쉑쉑"버거집 앞에 줄 선 사람들_1)
[강남 신논현역 근처 "쉑쉑"버거집 앞에 줄 선 사람들_2)
[강남 신논현역 코쿤피스에서 근처 "쉑쉑"버거집 가는 길]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