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보건소는
- 역학조사단의 야간등의 관리가 인수인계로 24시간 이루어지며 시민들께 노출 되어 있다.
발빠르게 확진시 전화가 온다.
- 상록보건소는
1666-1234/031-481-5894를 상록구청 당직실에서 안내하나 통화중으로 연락두절이다.
관할 병원들은 유증상이다 하더라도 키트양성이 아니면 pcr검사를 위한 의사소견서를 주지않는다.
그럼, 방법으로
근로복직공단 안산병원 응급실, pcr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하여 전화문의하니 열이나면 격리실이 없으니 다른 병원에 가라고 한다.
감염 우려로 받지않는다는 마음이 든다.
다행스러운건 안산 상록구에 시민을 버리지않는 병원이 있다. 세상은 그래도 이들 때문에 살만하다.
사랑의 병원에서 pcr검사를 해주신다.
유증상이지만 100,000원내고 받았다.
그리고 양성 문자가 왔다.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비가 환불도 된다고 한다.
양성문자에 보건소에 문의하라고 적혀있다...
상록보건소는 역학조사단의 연락처가 노출된것이 없다.
120은 상록구청 당직실을 알려주고
상록구청 당직실은
보건소 선별소 번호를 알려준다.
031-481-5894
당연히 전화받지않는다.
단지, 재택관리 지원센터 번호를 안전문자로 안내한다. 이들도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단이 전화가 갈것이니 전화를 기다리라는 것이 답이다.
Pcr검사를 받으며 시민들과 pcr검사를 해주지않겠다고 그렇게 열심히 논쟁을 일방적으로 하는데
전화 받을 틈이 어찌 있을까~~누구를 위한 투쟁을 하는 보건소 직원인지 묻고 싶다.
코로나 감염 노출 의심에는 관심이 없다 오직 규정뿐...참....규정들고 현장은 없는 보건소의 모습에 안타깝다.
추가 확산 감염시 책임도 질수 있어야 권력남용이 아니라고 보아진다.
상록구 보건소는 강남구 역학조사팀의 감염 노출 우려에 대한 근심과는 확실히 다르다.
아무리 pcr검사팀이라 하더라도 감염증상에 그렇게 귀닫고 짜여진 규정만 강조, 강화 하는지
그로 인해 더 관련기관과 시민이 힘들 뿐이라는 걸 전혀 인식하지 않는다.
감염의 우려보다는 pcr검사비를 줄이려 시민을 잡는 듯 하여 너무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