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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낚시 방법
우럭낚시 출조에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물때와 기상(바람)이라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조수표에는 같은 물때이지만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으며 물의 흐름의 방향과 바람의 방향이 같거나 선장님이 포인트에 바늘을 넣기에 애매한 조건의 바람이 불어온다든지 하는 요소들이 그날의 조과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선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상황
선장의 입수신호에 맞춰 입수가 끝나면 출수 신호가 주어질때 까지 합사가 선체에서 수직으로 밑을 향하고 있으며 자주 바닥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사님들이 최근에 자주 하시는 질문중에 “왜? 침선 간다더니 밑걸림도 없고 뻘바닥이야???”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침선의 크기가 너무 작아 선상에서 낚시하는 일부 조사님들만 밑걸림을 받을수 있다.
2. 과거와 달리 침선의 측면부에서부터 조금씩 접근하며 밑걸림을 최소화 하며 낚아내는 기교를 발휘하는 선장님들의 기술적인 면으로 아무도 밑걸림을 받지 못할수 있다.
3. 침선이 위치한 포인트의 바닥은 대부분이 뻘바닥 임으로 당연한 질문 일수도 있다.
4. 선장님의 의도와 달리 짝물(겉물의 흐름과 속물의 흐름이 다름)의 영향으로 포인트로 바늘이 진입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등을 들수 있겠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낚시에서는 고패질(바닥 확인을 자주 할 필요가 없으며 SO 주변의 조사님이 입질을 받았다면 현 상태를 유지하며 입질이 와주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본론
A: 옆사람이 입질을 받아 훅킹시켜 올릴때 내가 하여야할 행동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줄을 풀어 바닥을 확인하고 수심을 맞추는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행동입니다. 옆 조사님이 입질을 받았다면 그대로 계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때 바닥을 확인하고 띠움의 정도를 맞추기 위한 행동을 잘못하면 입질받을 찬스를 놓치거나 낚아 올리는 조사님과 줄이 엉켜 히트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이때 바닥을 확하고 띠울 높이를 맞출 분은 입질을 받아 낚아 올리는 분의 2자리 옆에 있는 분입니다.
이는 배가 조류를 따라 흘러가며 바람과 기타 해저 지형등의 이유로 수심이 틀려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B: 쌍걸이를 하는 요령
쌍걸이를 하고 못하고의 관건은 챔질을 하느냐 않는냐입니다.
물론 입질이 뜸한 곳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겠습니다. 하지만 입질이 폭발적인 상황에서 쌍걸이를 못했다는 것은 분명 조사님들의 급한 성격에서 오는 빠르고 센 챔질이 그 원인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쌍걸이를 위해 주어진 시간은 불과 수 초입니다.
물의 흐름이 없다해도 4~5초 이상 머물게 되면 주위 분들과 상호 줄엉김을 일으킴으로 머무는 시간은 필히 지켜 주셔야 합니다.
입질이 오고 훅킹여부가 확인되면 4~5초간 머물며 쿡쿡쿡하는 큰 입질이 오면 릴링을 시작하며 이때 재확인을 위한 센 챔질은 삼가 하여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입질이 오며 낚시대 끝이 초당 10cm가량 들릴 정도로 매우 느린 속도로 낚시대를들어 올리며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또한 그 시간대가 4~5초 이내에 이루어져야 하며 1~2m범위를 넘어서면 한 마리에도 만족을 하고 릴링을 하여야 합니다.
C: 낚시줄(합사)이 내가 서있는 앞쪽 또는 뒤쪽으로 뻗어 나간다.
이러한 상황은 기타영향요소(발마과 짝물등)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러한 상황에 봉착하면 줄을 풀어 바닥을 확인하고 추를 약간 들고 유속이 빠를때는 5초에 한번 유속이 빠르지 않을때는 10초에 한번정도로 반복하며 포인트를 공량하여야 입질을 받을 수심층 유지가 이루어 집니다.
가로지기 일때 입질을 받지 못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상황에 대처를 하지 못하고 처음 맞춘 수심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줄이 나의 앞쪽으로 뻗어 있을때는 입질을 받아 낚아 올리는 도중 떨어졌다하여도 재입수를 시키면 뒷분과 줄엉김을 야기시키게 되며 동 상황에서 중간에 입수도 금기해야할 부분입니다.
D: 낚시줄이 내가 서 있는 좌측과 우측으로 뻗어 나간다.
이러한 상황은 대부분이 바람의 영향으로 선장님이 선체의 각도를 잡기위해 전후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가 전진을 하거나 후진을 할때는 절대 줄을 풀어 주어서는 않되며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면 선장님이 선체의 각도를 잡고 원상태로 되돌리게 됩니다.
예) 전진으로 붕~~~!!! / 후진으로 붕~~~!!! 하고난 후 바닥을 확인하고 띠움의 높이를 맞추시면 됩니다.
E: 왜 바닥에서 30cm~50cm를 띠우라고 하는가???
과거와 달리 최근에 조사님들께 손맛을 안겨주는 침선포인트의 크기와 높이가 작아지고 낮아진데 그 이유가 있슴니다.
침선의 높이가 1m정도인데 과거와 같이 1m를 들고 포인트를 공략한다면 추의 목줄까지 계산한다면 1m30cm에서 1m50cm를 들고 공략하게 되는 상황이 되며 위에 바늘은 그보다 1m위에 위치하게 됨으로 당연 하나의 바늘은 무용지물인 격이지요.
특히 3단채비의 경우는 2개의 바늘이 그러한 경우가 될 것이구요.
또 하나 큰 침선이라 할지라도 우럭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수심층을 확인하여야 하는데 과거와 같이 침선의 높이만큼 들고 공략을 한다면 입질도가 좋은 포인트를 제외한 나머지 포인트에서는 입질을 받기 만무함으로 바닥에서부터 입질여부를 확인하며 공략하는 것이 옳은 공략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F: 우럭을 낚아올리는데 자꾸 떨어진다.
이러한 경우는 훅킹이 정확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강한 릴링을 하였거나 센 챔질로 훅킹된 부분이 찢어저 바늘이 살짝 걸렸는데 지깅에서의 릴링을 하였을때 자주 발생 합니다.
우럭을 낚아 올렸는데 입의 가장자리 약한 부위에 훅킹이 되었다면 다음부터는 챔질을 부드럽게하며 챔질과함께 연속동작으로 릴링이 이어져야하며 전동릴이 멈추고난후 핸들링또한 연속으로 이루어져 선상에 올리기까지 한번도 중도에 멈추는 일이 없어야 하겠슴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챔질을 하고 낚시대를 다시 내리는 과정, 지깅식으로 릴링을하다가 내리는 과정, 전동릴이 멈추고 핸들링으로 전환하는 과정, 수면까지 올려놓고 들어올리기 위해 머무는 과정에서 떨구는 것을 볼수 있는데 참고 하셔야 합니다.
이 이외에도 많은 상황 들이 있겠슴니다. 다른 상황에 대한 것들의 2부에서....
안흥권의 선상낚시에서 주 대상어인 우럭낚시요령 입니다.
그동안 배웠거나 습관화된 낚시 법과 일치 할수도 있고 다소 차이도 있을수 있으며 보다 낳은 낚싯법도 있을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제가 여러 꾼님들의 낚싯법을 종합해 좋은 점만 기술 하겠습니다.
모든 포인트(암초지대/어초/침선)에서 공이 적용되는 낚시요령 입니다.
우럭의 미끼는 오징어채/미꾸라지/꼴뚜기/웜(배스어쌔신)쭈꾸미/베도라치(진대)/새우등등 많은 미끼가 사용됩니다.
우럭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미끼는 우리의 주식인 쌀과 같은 오징어를 썰어서 만든 오징어 채를 주로 이용하는데 이때 꼴뚜기를 먼저 끼우고 그 위에 오징어채를 끼우는 방법이 최근 선호되고 있으며 입질도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꾸라지와 웜등 기타 미끼는 그날의 기상과 대상어의 상황(입맛)에 따라 반응도가 달라 집니다.
날이 맑고 일조량이 많은 날은 밝은색 미끼를 흐린날은 되리어 어두운색의 미끼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여겨 집니다.
우럭낚시
선장의 입수 신호가 떨어지기전 미리 채비를 완성하고 바늘에 미끼를 끼워놓고 입수시킬 태세로 신호를 기다립니다.
1~2회의 입수 신호는 선장이 포인트의 물 흐름과 바람과 같은 영향요소에 선체의 각도를 찾는 타임으로 보시고 채비의 준비가 않된 꾼님들은 여유를 갖고 준비를 하셔도 좋습니다.
입수의 신호에 맞춰 입수를 시키고 추가 바닥에 닿으면 내 위치와 바닥에 있는 추에 연결된 줄이 수직에 가까워지면 바닥에서 1m정도 들어 유지하며 입질을 기다리면 됩니다.
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줄내림과 수심층유지를 위한 줄올림(흔히 말하는 고패질)은 조금때는 15초에 한번 고조와 저조차가 3m 이상일 때는 10초에 한번 정도 하시면 되며 물의 흐름이 매우 약할 때는 약간의 액션(고패질)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추가 바닥에 닿았다 떨어졌다 하는 행동을 하시면 않 됩니다.
추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액션을 주셔야 스트레스를 덜 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닥의 지형이 고르지 않아 수심 변화를 자주 해주어야 할때는 맨 앞에서 처럼 바닥을 확인한후 1m정도를 들고 입질을 기다리는 방법의 반복이 이루어 지거나 추가 바닥에 닿는 감각이 오면 다시 1m를 감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입질
입질이 오면 챔질을 해야 하는데 민물 낚시에서 처럼 챔질의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입질이 약할때는 대부분의 꾼님들이 입질인지 밑걸림 인지 구분하기가 힘이 듭니다.
이때는 우럭이 미끼를 완전히 입속에 넣으수 있도록 시간을 조금 더 주셔야 하며 챔질도 확~ 채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들어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질이 활발할때는 자동 후킹이 이루어 짐으로 50cm~1m정도 서서히 들어 올리며 후킹을 확인하고 잠시 머물러 쌍걸이를 유도해야 합니다.
이때 10초 정도 이내로 재 입질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릴링을 하여 우럭을 올려야 다른 분들과 줄엉김을 막을수 있습니다.
물의 흐름이 매우 약할때는 바늘의 목줄이 30~40cm정도 짧은 3단 채비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럭 낚시에서는 바늘을 22호와 24호 정도의 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 적이며 26호,28호와 같은 큰 바늘은 대구와 같은 대상어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럭 낚시를 하다 보면 노래미나 광어가 낚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물고기의 후킹에 도움을 얻기 위함이며 잔 바늘에 큰고기는 후킹 되어도 큰 바늘에 잔고기가 후킹되기는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릴링
릴링은 낚인 우럭의 중량과 바늘털이를 감안해서 올려 줘야 합니다.
간혹 재입수를 시키기 위해 고속으로 감아 올리는 꾼님들이 계신데 이때 입 가장자리에 약한 부분에 후킹이 이루어 졌다면 중도에 낚인 우럭을 떨구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수면에 다다랐을때 전동릴링이 멈추고 수동 핸드릴링으로 전환시나 수면에 올려 놓았으때 입 가장자리에 후킹이 이루어 졌을때 바늘에서 떨어져 도망가는 경우가 많으니 릴링의 연속성과 마지막 선상까지 올리는 행동의 연속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지깅식의 릴링은 위와 같은 후킹시 제일 많이 떨구는 원인이기도 하구요.
침선낚시의 경우 입질도가 떨어지면 잦은 밑 걸림에 봉착하게 됩니다. 또한 운이 좋지 않아 프로펠러에 합사가 감겨 수십 미터의 합사를 절손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글에서는 그러한 경우에 대처하는 요령을 알아 보겠습니다.
A: 정상적인 경우외의 밑걸림
1. 옆의 조사님이 밑걸림에 봉착하였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아무 때나 입수시키는 경우: 추가 바닥에 닿자마자 침선에 바로 진입되어 밑걸림을 받게 됩니다.
2. 바닥을 확인하기위해 고패질을 자주하여 밑걸림에 봉착하는 경우 : 바닥층을 공략하라는 말은 줄을 풀어 바닥을 계속 찍으란 말이 아니라 해저에서 1m 미만의 수심층을 공략하라는 말이며 이때도 추는 바닥에서 30cm~50cm는 들려 있어야 합니다.
3. 낚시에 집중하지 않는 경우 : 낚시는 손 끝에 전달되는 전율(감각)로 행하여 지는데 낚시대를 난간에 걸쳐 놓거나 거치대에 거치해 놓는 경우가 그러 합니다
B: 밑걸림으로 예상되는 장비의 파손 예
1. 낚시대가 부러진다.
2. 전동릴이 과부하로 수명이 단축된다.
3. 릴의 기어가 파손된다.
4. 클러치(줄을 내릴때 젖히는 레버로 작동되는 맞물림 클러치)가 파손된다.
5. 합사가 절손된다.
C: 아직 미숙한 분들의 밑걸림 대처방법의 유형
1. 밑걸림을 받으면 낚시대를 활시위 당기듯 위로 들어올리며 합사를 느슨하게 하였다 다시 확~~~ 들었다를 반복한다.
2. 낚시대를 거꾸로 세워 위로 당겨보나 매번 그대로 이며 낚시대의 가이드 부분이 선체에 닿아있다.
3. 스타드랙을 풀어놓고 줄을계속주며 사무장을 부른다.
4. “빨리 끊으세요”란 말에 가위로 합사를 상투 자르듯 싹둑 잘라 버린다.
5. 배의 네일(가이상구)에 대고 낚시대를 끌고달린다.
6. 낚시대 꽂이에 묶어둔다.
이러한 경우들이 있지요?!
>>>>>>>>>> 밑걸림 대처요령 <<<<<<<<<<<
밑걸림에 봉착하게 되면 두말 할것도 없이 신속히 낚시버림줄(목줄) 추 버림줄(목줄)을 절손하여야 합니다.
방법1.
스타드랙을 꽈~~악 잠근고 낚시대를 거꾸로 세우되 가이드가 선체의 바깥부부을 향하여 선체와의 충격으로부터 가이드의 파손을 방지하며 허리가 90도로 숙여질때까지 핸들을 손으로 돌리며 밑으로 감고 합사가 감겨있는 스폴을 꽈~~악 누르고 허리반동과 팔의 반동을 병합하겨 탁 귿어 올리는 방법을 구사하면 됩니다.(지긋이 당기면 바늘의 경우는 탈피되나 추의 경우는 절손되지 않는 경우가 많슴니다.)
방법2.
원형으로된 링(시판중)에 합사를 4~5회 감은 후 당겨 탈피하는 방법(숙달되지 않은 분들은 조류사 셀때 낚시대가 유실될수 있음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방법3.
목장갑과 같이 손 전체를 보호할수 있는 장갑을 끼우고 허리가 90도 숙여질때까지 합사를 감고 있는 팔이 선체 밖에 위치하여 당길때 선체에 합사가 슬려 절손되는 것을 방지하며 합사가 팽팽해 질때까지 감고 허리와 팔의 반동을 병행 하여 힘껏 탁 귿어 올리는 방법을 구사한다.(지긋이 당기면 바늘의 경우는 탈피되나 추의 경우는 절손되지 않는 경우가 많슴니다.)
방법4.
다디미 방방이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합사를 3번의 방법과 동일하게 하여 탈피한다.
방법5.
낚시대의 손잡이 부분에 합사를 감고 3번의 방법과 동일하게 위로 들어올려 탈피한다.
방법6.
“사무장님”라 부르며 SOS를 청한다.(밑걸림을 탈피해 보려 해보지도 않고 밑걸림을 받고 계속해 줄을 풀면 다른 분들과 줄싸움까지 야기 시킨다는 점 알고 계시죠?!
이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겠슴니다만 제가 권장하는 것은 1번의 경우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 여겨 집니다.
중요한 것은 전동릴의 모터의 힘으로 밑걸림을 대처하다 보면 전동릴의 수명이 단축되다는 것을 꼭 알아 두셔야 하며 밑걸림의 대처에서 나의 힘과 비례한 바늘의 목줄과 추의 목줄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이라 여겨 집니다.
700원의 추 한 개가 떨어져도 바늘에 걸려있는 고기는 올려야 하니까요.!!!
최근에는 바늘을 손수 묶어 오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졌슴니다.
바늘의 목줄을 6호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12호를 이용해 묵어 오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권장은 6호나 8호입니다.
붕어귀신 13-05-20 13:44
여명호 선장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여명호에 승선하는 조사님들은 여명호에 고객입니다. 선장님께서는 많은 조사님들이 여명호를 지속적으로 사랑할수 있도록 고루 조과를 올릴수 있게 신경을써주시길 바랍니다. 왜 이런말씀을 드리는고하면 배밑에 고기가 있는것은 선장님만이 알지요 그렇다면 조사들이 고루 조과를 올릴수 있게 배를 대주는것도 선장님만이 할수 있겠지요 수년간 조과에대하여 분석할때 어쩌다 여명호에 승선하는사람은 3~4수에 만족해야했고 자주 이용하는 단골 조사는 쿨러를 채우는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선장님 여명호를 이용하는 조사는 모두 여명호의 고객이라는것을 있지마시길 바랍니다.
여명호 선장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여명호에 승선하는 조사님들은 여명호에 고객입니다. 선장님께서는 많은 조사님들이 여명호를 지속적으로 사랑할수 있도록 고루 조과를 올릴수 있게 신경을써주시길 바랍니다. 왜 이런말씀을 드리는고하면 배밑에 고기가 있는것은 선장님만이 알지요 그렇다면 조사들이 고루 조과를 올릴수 있게 배를 대주는것도 선장님만이 할수 있겠지요 수년간 조과에대하여 분석할때 어쩌다 여명호에 승선하는사람은 3~4수에 만족해야했고 자주 이용하는 단골 조사는 쿨러를 채우는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선장님 여명호를 이용하는 조사는 모두 여명호의 고객이라는것을 있지마시길 바랍니다.
조성욱 13-08-07 14:17
여명호 선장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여명호에 승선하는 조사님들은 여명호에 고객입니다. 선장님께서는 많은 조사님들이 여명호를 지속적으로 사랑할수 있도록 고루 조과를 올릴수 있게 신경을써주시길 바랍니다. 왜 이런말씀을 드리는고하면 배밑에 고기가 있는것은 선장님만이 알지요 그렇다면 조사들이 고루 조과를 올릴수 있게 배를 대주는것도 선장님만이 할수 있겠지요 수년간 조과에대하여 분석할때 어쩌다 여명호에 승선하는사람은 3~4수에 만족해야했고 자주 이용하는 단골 조사는 쿨러를 채우는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선장님 여명호를 이용하는 조사는 모두 여명호의 고객이라는것을 있지마시길 바랍니다.
최근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미끼를 손수 준비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려해야할 것과 바늘에 끼우는 방법등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우럭낚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미끼는 당연 오징어 이며 우징어를 손수 썰어올 경우 전체 길이가 10~15cm범위로 썰어야 하며 머리 부분의 폭은 1cm, 꼬리 부분은 0cm가 되도록 썰어야 합니다.
바늘에 미끼를 끼우는 방법
오징어는 머리부분에서 0.5cm 하단에 바늘을 꽂아야 하며 바늘을 꽂을때 껍질이 없는 부분에서 바늘을 삽입하여 껍질이 있는 부분으로 바늘을 빼어내야 효과 적입니다.
오징어 발의 경우 수차례사용하다보면 굳어져 채비가 엉키는 현상이 일어남으로 갈을 이용해 발을 1개만 끼우며 머리 부분의 1/3은 남기고 나머지 2/3은 절개하여 사용하면 조류에의한 놀림이 좋고 뻗뻗해 지는 것도 보완할수 있습니다.
꼴뚜기의 경우 끼우는 방법을 오징어와 동일하며 시용시 눈과 발 부분이 이빚ㄹ에 의해 손실되었다면 미낄의 기능을 상실 하였음으로 새로운 미끼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또한 꼴뚜기의 발 중 2개의 장방은 잦은 채비 엉킴의 원인 임으로 작은 발 보다 1cm가량만 남기고 절단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꼴뚜기의 경우 살이 연해 가입질에도 쉽게 미끼를 빼앗길수 있음으로 한 개의 바늘에 꼴뚜기를 먼저 끼우고 다음에 오징어를 끼우면 더욱 효과적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미꾸라지의 경우도 입에 바늘을 삽입하여 등쪽으로 빼어내며 오징어와 마찮가지로 0.5cm~1cm 범위내에서 바늘을 빼어내야 합니다.
미꾸라지의 경우도 꼴뚜기와 같이 자체 몸놀림이나 가입질로 미끼가 바늘에서 떨어져 나갈수 있슴으로 오징어 채를 같이 끼워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쭈꾸미는 바늘을 삽입하는 위치는 앞의 미끼들 보다 더 살짝 끼워야 하는데 약 0.3cm 이내로 하셔야 조류나 채비내림과 올림에서 뒤엉킴을 방지할수 있으며 규격이 일정치 않음으로 큰 것은 칼로 절반으로 절개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웜 종류와 새우등 많은 종류의 미끼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미끼류만 소개 했습니다.
모든 미끼는 바늘에 끼울때 머리부분을 살짝 끼워서 조류의 영향에 와류현상을 일으켜 채비와 뒤엉키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조류에 자연스러운 꼬리 놀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참고: 선상에서 오징어를 썰어 쓰시는 조사님들께서는 선체의 FRP부분이나 레일(가이상구)의 나무 부분에 놓고 오징어를 썰면 페인트 도장 부분이나 FRP부분의 수지를 손상 시킴으로 선상에 비취된 도마를 이용하여 썰어 주셔야 합니다. 간혹 급한 마음에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낚시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래전 이곳저곳에서 퍼와서 저장해 둔 것인데 사용하게 됬네요 양해바람니다-
첫댓글 50cm~1m정도 서서히 들어 올리며 후킹을 확인하고 잠시 머물러 쌍걸이를 유도해야 합니다.
이말이 와닿네요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