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만 철학이야기
2019.07.06.
수(數)는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이다. 라고 플라톤이 정의했지요.
그는 소크라테스의 애제자였다는 것이지요.
소크라테스는 과거의 전설들과 신화들을 집대성하고 대화를 통해 철학 사고를 전달하고 시장이나 거리에서도 대화를 통해 의도한 내용을 얻고자 시도한 자들이라지요.
그런데 누구나 빠질 수 있는 일종의 정신적 딜레마를 정리하고 집대성한 인물로 지난번에 여쭈어 올려 드린 대로 그들은 인류사의 독극물들이라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지요.
향연에서 밝혀 놓았듯이 그들은 동성애자들이라지요.
소크라테스는 당시 그리스의 젊은이들을 데리고 숲으로 다니면서 동물적 감각으로 온갖 더럽고 못된 짓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는데 정신 제대로 된 부인이 미친 짓이나 일삼다가 그래도 집이라고 기어들어 오는 화상에게 물바가지 세례는 당연한 것이고 차라리 더럽고 발정난 놈에 대한 그녀의 사랑 표현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마땅하다. 라고 한다지요.
이런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이고 정신이 올바른 부인에 대해서 세상은 오랜 역사를 통해 악처쯤으로 알려졌다고 하지요. 그건 제대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잘못된 오해라고 하겠습니다.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학자이며 철학자로 알렉산더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지요. 이 더러운 계보가 알렉산더 군대에게 까지 퍼져 기마전에 탁월한 그의 부대는 동성애 부대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인문학이 발달하고 시대가 진보하면서 부도덕한 사실을 숨기고 싶었겠지요. 그러면서 철학은 수준 높고 심오한 학문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가려져야 했기에 이러한 사실들을 빼고 머리가 돌 정도로 이상한 논리만 제시하여 주는 것이라지요.
마라톤 전투와 테르모필레 전투는 부강한 페르시아 군대가 그리스를 침공한 전쟁사입니다.
그래서인지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립포스 애꾸눈 털복숭이 왕이 카이로네이아 전투를 승리하여 도시국가를 통합 한 후 B.C.336년 코린트 원탁회의에서 페르시아 복수전을 결의하고 나서 에게 해 근처 딸의 결혼식을 하려고 사위될 사람과 딸을 데리고 신전으로 가는 길에 동성애 파트너이며 자신의 경호대원 중 하나인 파우사니아스에게 살해되었다 네요,
왕실의 수려한 경호대원인 파우사니아스가 귀족 아탈루스에게 강간당했다고 필립포스에게 하소연 했는데 오히려 아탈루스를 그리스 지방 총독으로 임명하는 바람에 질투심에 격분하여 필립포스2세 알렉산더의 아버지에게 복수 칼을 휘두른 것이라지요.
그리스 역사는 물론 철학의 역사가 이 정도로 증명하는데도 소위 지식인들이라는 분들 중에 한 분도 나서서 말하지 않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할 정도로 철학이 더럽기가 한량없다고 한다지요.
그래서 갑자기 알렉산더가 20세의 나이로 B.C.336년 왕위를 물려받게 되어 아버지의 복수로 부친 살해범을 처단하고 유지를 받들어 그의 동성애 부대를 이끌고 수 염소의 깃발을 휘날리며 마르마라 해협을 건너가 다리우스 3세의 페르시아 마지막 왕의 군대와 그라니쿠스강가의 첫 전투의 승리를 시작으로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를 점령 북부 아프리카일부를 차지하고 돌이켜 바벨론 지역을 거쳐 파죽지세로 페르시아까지 점령하게 되는 것이지요.
다리우스 3세 왕의 궁이 있던 페르세폴리스에 본거지를 정한 헬라의 알렉산더는 소수정예의 밀집방어진과 천재적 기병대로 무장하고 B.C.327년 동방원정에 나서는 것이지요.
그는 정복 전쟁 초기부터 아리스토텔레스의 조카 칼리스테네스를 대동하고 다니며 헬레니즘을 전파하게 하고 B.C.326년 봄 마침내 힌두쿠시를 넘어 인더스 강을 건너가 인도의 마우리아 왕조를 굴복케 하고 헬레니즘으로 오염시키는 사태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지요.
그 영향으로 여태까지 불상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던 그들에게 간다라 미술로 다시 당나라 불교문화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마침내는 한반도에 까지 미치게 된 것 아니겠어요. 대동한 건축가들과 미술가들을 통해 70개의 알렉산드리아 도시를 건축하게 하였다지요.
장군들의 만류로 지구 끝까지 정복하려던 야욕을 접고 귀환 길에 인더스 강의 폭과 깊이 등을 측량케 하면서 바벨론으로 돌아와 거기서 B.C.323년 6월13일에 알렉산더 대왕이 젊은 나이에 사망합니다.
12년 8개월간 왕위에 있었고 소그디아나의 파라이타게네(타지기스탄)의 공주 록산나와 혼인 하여 알렉산더 2세를 남기게 되었지만 성경 다니엘서의 예언 말씀대로 장군들에 의해 나라가 4분되어 버립니다. 네 장군들 중에 안티고누스 장군이 헬라의 정통성은 자신에게 있다고 하면서 왕후 록산나와 알렉산더의 유일한 계승자 7세의 알렉산더 2세를 제거하고 4장군들 간에 다툼이 촉발하여 이집트를 차지한 톨레미 군과 합세한 두 장군들의 부대와 소아시아의 입수스라는 곳에서 전투에서 안티고누스 장군이 제거되어 버립니다.
이 전쟁에 참가한 이집트의 톨레미 왕의 휘하 장군 셀레우커스 니카돌 장군이 이집트의 왕에게 돌아갈 전리품을 자기가 차지하여 버립니다.
그래서 이른바 세계사의 150년 전쟁이 남북 간 시리아의 셀레우커스 왕조와 이집트의 톨레미 왕조 간의 전쟁을 일컫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4분 왕국이 다시 형성되지요.
1. 카산드로스 = 그리스
2. 리시마쿠스 = 소아시아(터키)트라키아
3. 셀레우커스 니카돌 = 시리아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와 인도 일부
4. 톨레미 = 이집트 팔레스타인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톨레미 왕조의 딸로서 많은 독서로 상당히 지혜로워진 18세 때 자신의 남동생 13세의 어린 왕과 혼인 하였으나 정적으로 변한 관계로 불리한 위기를 타계하려고 로마가 이집트를 점령하자 시저에게 접근해 아들 카이사리온을 낳았지요.
그래서 시저의 후광으로 이집트를 차지했지만 역시 로마의 식민지라는 사실은 변함없었지만
시저가 원로원 안에서 부루투스 일파에게 자상을 입어 사망하고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로 귀환해가고 옥타비아누스와 분할한 영지를 둘러보다가 안토니우스도 클레오파트라의 유혹에 빠져가는 중에 결국 정적 옥타비아누스와 기원전 31년에 악티움해전은 율리우스 시저의 후계자들인 옥타비아누스 해군과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해군의 전투로 옥타비아누스의 유인 전에 말려든 안토니군이 패배하여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니우스가 자살하여 마감되고 옥타비아누스는 공화정을 허물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자로 성경 누가복음 2장에 아우구스도가 안토니우스의 영지였던 팔레스틴에 세금을 정밀하게 징수하려고 호적하라고 영을 내리는 인물로 등장하게 됩니다.
다시 철학의 계보로 돌아가 후대의 독일의 악마적 철학자 칼 마르크스는 지난번에 간단히 다루어 드렸지요. 이들 계보를 뒤지면 선한 이들은 없고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많다고 한다던데요. 그러니 예술계도 그 영향으로 미술계는 더럽기가 한량 없다지요.
피카소의 그림들을 다 안 보셔서 그렇지 프르노 화보가 상당하다면서요.
변증법의 창시자 헤겔의 영향을 받은 독일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는 정신 분열증 중환자로 대학 강단에 까지 서면서 신은 죽었다고 망언을 하는데도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다들 무슨 뜻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위대한 철학서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라지요.
짜라투스트라는 불에 사람을 태워 인신 제사하는 바벨론에서 유래하고 페르시아에서 악의 꽃을 피운 불을 숭배하는 배화교 즉 조르아스터교를 전하는 것인데 음흉하고 더러운 계보를 모르는 분들이 호기심을 유발하게 하여 걸려든다는 것이라지요.
이런 악마의 더러운 덫에 걸려든 분들이 주로 팝송계열과 현대 대중음악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어서 우려된다는 것이지요.
헝가리의 유다인 철학자 성 심리학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드에 대해 간단히 여쭈어드리면 그는 사십대 중반의 아버지와 이십대의 새 어머니와 살게 되었는데 어느 날 젊은 이 어머니가 우월한 몸매 자랑이라도 하려는지 목욕을 마치고 발가벗은 몸을 어린 프로이드에게 다 보여 주게 되어 자세하게 목격하게 된 프로이드가 성에 대한 집착과 연구를 펼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여기게 된다고 하지요.
그는 결국 20대 정신질환자 여성을 치료보다는 그의 정신분석 학을 완성하기 위한 실험대상으로 이용하고 죽게 하는 면에서는 인간성과 의학도로서의 도덕성과 윤리성까지도 인간이하라 해야겠다고 한다지요. 이것이 철학의 계보이고 단면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요즘 라캉까지 8계보 어쩌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철학이 지옥 어디까지 추락하려고 하는가 헤아려 보게 된다고 한다지요.
더구나 사탄의 숭배자 칼 마르크스는 인류를 공산주의 지옥으로 인도하는 엑소시스트 아니었던가요? 한마디로 거짓말을 잘해야 공산주의자다, 민주주의가 파멸되어 공산화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현재도 그의 해악으로 변질되어 새롭게 드러난 것이 네오 맑시즘 동성애 아닙니까?
여러분들은 교육학의 바이블하면 장 자크 루소의 <에밀>을 떠올리시겠지요.
자연주의 철학자라서 ‘자연으로 돌아가자‘ 고 부르짖던 그는 자기 집 하녀를 강간하여 아이를 자그마치 5명이나 출산하였으나 고아원에 다 내다 버렸다는군요.
당시 유럽의 고아원이라는 곳에 맡겨진 아이들 수명이 6개월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하녀가 출산한 그의 자녀들은 하나도 생존하지 못하였다고 한다지요.
성경에서 출발 된 현대의 법체계는 기독교가 살아나야 제대로 작동하게 될 것이며,
유럽은 철학의 농간에 특히 종교가 죽어 버린 지 오래라서 유럽의 정신 사조를 건전하게 부활시키려면 예전처럼 기독교를 먼저 회복하고 네오 막시즘 동성애가 인권의 탈을 쓰고 성 평등을 내세우며 지금 쓰나미처럼 전 세계 젊은이들을 삼키고 있는 현상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황폐해진 유럽의 정신문화가 되살아나고 세계의 정신문명이 회복되겠지요.
그래서 철학은 뒤집고 파낼수록 오염된 더러움만 드러나기에 쓰다만 이야기로 남기려고 합니다.
굳이 철학을 하겠다면 한 권 추천하겠는데 솔로몬왕께서 지으신 전도서를 읽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