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 서핑을 하는 차 ‘조오련 선수 사망’
이란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고 2때 금 한국신 50여 차례
바꾼 ‘수영영웅’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긴급뉴스
지난 약 석 달 전에 재혼
삶을 재기 mbc 인간시장에서 방영하여 아마 다들 시청했을 줄 암니다만
조오련 선수의 wife는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의상 업에 종사
아들만 둘 낳고 암으로 사망 홀로 지내다 짝을 찾아 얼마 전에 재혼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시작하여 꾸밈없이 그대로 전라도 촌놈의 말씨
정겹게 안 보여요?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았어도 한번 길들인 고향의 말씨 고향이 좋아 해남으로 귀환 살았어요.
심장마비로 사망 ... 아마 혈압이 정상인보다는 좀 높았지 않나싶네요.
대개는 높은 수치가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율이 많죠.
하여튼 한국의 수영계에 많은 획을 남긴 조오련의 사망을 보고
자주 건강진단을 해야 한다는 걸 필(feel)이 꼽혀요.
그런데 한편 장례를 수영연맹의 주최하지 않고 아마
가족장으로 치러질 수밖에 없다는 수영연맹에서 발표입니다.
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수영에서 발을 띤지가
오래되어 법규가 없다는 연맹의 발표
그러나 한국 수영의 큰 획을 긋는 영웅을
가족장으로 치러진다니..... 법규를 만들면 되지 무슨 법규를 찾아 안 된다니 만들면 되지 안 그런가요?
끝으로 몸도 육십 년 동안 사용했으니 우리도 자꾸자꾸 고장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가끔 수리를 잘해야지 기름도 치고 볼트도 죄어 보수공사를 잘 해야죠.
잘 돌아가지 만약에 게르름을 피운다면 얼마 못가 조오련이 되지 말란 법 있어요?
어제 긴급뉴스를 보고 조오련수영선수의 내역을 옮겨보았어요.
건강조심해서 삽시다.
광주에서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