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의 정의
타일과 타일사이에 메워져있는 백시멘트를 줄눈(메지)이라 합니다.
처음엔 하얗던 줄눈이 시간이 갈수록 변색되어가는데, 그 이유는 백시멘트가 오염물, 담배연기등 모든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성분으로 인해 죄없는 타일까지 지저분하고, 결국은 타일이 깔려있는 욕실이나 주방, 베란다가 다 우중충해 보입니다.
또한, 백시멘트는 언론에서 보도되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날려 호흡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새집이라도 줄눈은 손톱으로 문지르면 하얀 가루가 날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염될 수밖에 없는 줄눈은 청소하기가 매우 힘들어 어지간한 세제로는 닦이지가 않습니다.
설사 닦인다 하더라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또다시 청소를 해야하는 힘든 청소의 악순환 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아파트입니다. 언뜻보면 깨끗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화장실의 줄눈이 벌써 오염되었습니다.
우선은 화장실의 청소가 매우 힘이 듭니다. 늘 힘든 청소의 악순환이 됩니다. 물론, 위생적인면에서도 청결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줄눈매지(백시멘트)에 오염물질이 있는 상황입니다.
커터칼로 살짝 긁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백시멘트가루 날립니다.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유해한 백시멘트 가루를 흡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고객님의 화장실을 살짝 긁어보셔도 됩니다. 아주 쉽게 가루가 날리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베란다의 타일을 손으로 긁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손에 가루가 묻히고 있습니다. 줄눈에 쓰이는 게 백시멘트입니다. 결국 시멘트인데, 여기서 자료를 일일이 열거할순 없습니다만
줄눈 작업하는 중입니다.
시멘트의 유해성에 대해선 고객님들께서 더 많이 알고 계시라 생각합니다. 09.05 YTN방송, 09.09 한계레신문,09.09 SBS 8시뉴스및 그것이 알고싶다등 건축자재쓰레기로 만든 시멘트로 인한 발암물질(석면등)발생과 아토피등 피부질환발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세한 학술적인 내용을 다 기술할순 없지만, 크린오케이가 추구하는 친환경적인 면에서 화장실의 백시멘트는 우리의 가족들이 늘 생활하는 곳이므로 없앨순 없지만, 보이지 않게(백시멘트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해드릴수 있습니다.
줄눈작업을 하고 난 뒤의 화장실입니다. 보시다시피 아주 깨끗하고 산뜻한 모습입니다. 또한, 줄눈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아 청소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목욕탕 타일에는 물때가 낍니다만은 평소에 아주 오염이 쉽게 되던 줄눈에는 전혀 오염이 되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이런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한다면 눈에 즉각 보이진 않지만,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줄눈 코팅의 장점
-찌든 때와 곰팡이가 안생깁니다.
-물청소만으로 줄눈이 항상 깨끗합니다.
-화장실 관리가 쉬워집니다.
-물이 절대적으로 침투하지 못하여 곰팡이균의 서식을 방지합니다.
-항상 깨끗한 상태의 줄눈을 유지합니다.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봅니다.
-시멘트의 유해성의 논란에서, 즉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불편한 진실에서 나름 안심하실수 있습니다. |
출처: 크린오케이 광주지사 010-3929-0353 원문보기 글쓴이: 클린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