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경주여행지는 남산...
산 전체가 유적지란 말이 나올 정도로
남산엔 문화재가 곳곳에 있다
삼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소나무로 둘러쌓인 삼능을 지나 오르니
삼릉골 목없는 석불좌상
석불좌상을 배경으로
생각보다 가파른 산행은 계속되고
쉽게 생각해 센들을 신고 온 딸
다~ 나의 잘못
좌측 선각육존불
우측 선각육존불
선각육존불을 배경으로
딸과 함께 찍었는데
외국인 관광객이 자청해서
사진을 찍어준다 해서 생큐~
어디로 갈까~ ?
오르는 모습을 찰칵
선각여래좌상
왔다고 흔적을 남기기
요즘 산행을 하지 않아
체력이 많이 약해진 마눌님
오르면 내려가기 마련
석조여래좌상
여러 곳을 보수공사한 여래좌상을 보며
이곳에서도 흔적을 남기고
바위에서 포즈도 잡아본다
가는 길에 다시 한번 올려다보고
더운 날씬데도 숲이 우거져 시원하다
그래도 갈증은 심해지고
주차장에 매점이 있을 줄 알고
물도 없이 왔더니
물 파는 곳은 없고
딸이 마신 커피만 들고 갈려니
상사바위
할아버지가 소녀를 연모하다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상사바위
남산(금오봉 468m)
갈증을 이기며 정상까지 오르느라 고생한 울 식구
마애석가여래좌상
마애석가여래좌상을 보고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은 언제나 조심조심
상선암
오를 때는 못 봤는데...
쫄쫄쫄 나오는 물을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질 않는다
계단으로 내려가는 걸 싫어하는데
방부목으로 된 길을 가는데
간혹 한번씩 틈새로 신발 앞이 걸린다
입구에 도착해 하드 하나씩
갈증을 해소하는데는 역시 생수가 최고~
2박 3일간 운전하고 안내하느라 고생한
울 딸~
감포선착장
수산시장에서 대게를 구입해
일인당 한마리씩~
억수로 크죠
매실주와 대게를 싹 다 먹었시유~
감포항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마눌
문무대왕릉 해변을 거닐며
문무대왕 수중릉
용이 되어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켜주겠다는
문무왕릉을 배경으로
가족 셀카 타임~
이제 경주 첨성대로 갑시다
감은사지
석탑 높이가 13.4m에 이른다
2개의 석탑이 있는데 바쁜 일정으로 차 안에서 촬영
7시 18분
힘들게 안압지 도로변에 주차하고
첨성대로 갑니다
카페 게시글
길따라 물따라 여행기
경주 남산 - 문무대왕릉
참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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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15.05.26 20: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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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자영이가 샌들신고 정상까지 올랐으니 고생 많이했네요.
대게 맛있겠다~~ 부럽구먼.....
지가 정보를 확실하게 알아보지 않고 가볍게 갈 수 있는 곳이라고
그냥 간게 큰 실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