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히든컷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모든 수술이 다 그렇습니다만은
제일 중요한 건 수술하는 술자의 실력과 경험과
그리고 노력이 중요하고요.
특히 모발이식은 술자의 손을 많이 타는 수술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수술 방식을 택한다 하더라도,
수술을 잘하는 사람이 하면 결과는 다 좋기 마련입니다.
히든컷이라고 말하면 상호 특허를 낸 상호명이고요.
taping assisted non-shaven FUE라고 표현해서
TA-FUE 라는 표현이 좀 더 공용으로 쓸 수 있는 용어입니다.
최초의 이 방법을 고안해낸 이후로,
이제는 많은 분들이 TA-FUE 방식으로 수술을 하고 있는데요.
이 수술 방식 자체가 문제가 있냐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정확히 말씀드리면
수술을 좀 더 편하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한
도구의 일종으로 생각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채취 과정에서 과거에는 비절개 수술을 할 때
머리를 밀고 하거나 아니면 무삭발로 수술을 하면서
감으로 펀칭을 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만든 방법이
이제 TA-FUE 방식이고요.
장점이라고 하면 수술하는 의사가 뒷머리를
정확하게 디자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뒷머리 채취할 영역의 범위를 표시를 하고요.
그 안에서 얼마만큼의 간격으로 잘 퍼뜨려서
채취를 할 것인가를 본인이 계산해서
테이핑의 개수, 테이핑의 간격 조절을 해서
본인이 기대하는 모낭의 양을 확보를 하면서
최대한 넓은 범위에서 정확하게 흩뿌려서
얻을 수 있느냐 이런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채취를 할 수 있습니다.
줄 형태로 채취 할 수도 있고요. 사선 형태로
제출할 수도 있고, 완전히 흩뿌려서
채취를 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한 가지 TA-FUE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테이핑을 잘 모델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 아래, 위아래 커트를 하고
그 중에서 또 솎아내서 좋은 모낭들을 펀칭을 해야 되고요.
또 세 번째로 이 TA-FUE 방식에서 신경 써야 될
중요한 것은 테이핑 모델링을 잘 해놓고
커팅도 잘해놨지만 펀칭이 사실 엉망이면
모든 건 다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섬세하고 정확한
펀칭을 할 수 있어야 되고요.
비절개 히든컷의 목적은 뒷머리가
너무 수술 직후에 비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요.
펀치의 사이즈도 환자의 모낭에서 가장 적합한,
가장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TA-FUE 방식이다, 라고 한다면 테이핑을
하면서 모델링을 제대로 해야 되는 것 그리고
가위로 커트할 때 리듬감 있게 커트를 하는 것,
그리고 세 번째로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펀치를 이용하는 것.
지금까지는 이 3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 세 가지만 잘 지켜서 TA-FUE 방식으로 채취를 한다.
뒷머리가 비치거나 숱이 줄어서 곤란한 상황이 생기지 않습니다.
저희가 이 TA-FUE 방식 히든컷 수술을
잘한다는 건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TA-FUE 방식을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 결과가 다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할 수는 없습니다.
수술은 결국은 수술하는 의사의
실력에 따라서 결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TA-FUE 방식은 채취만을 위한 방식이기 때문에
이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들
잘 감안하시고 수술 방식 정할 때 본인의 상황이나
목적에 맞게 TA-FUE 방식을 선택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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