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 류 : 스포팅그룹
견종명 : 브리타니 스파니엘
원산지 : 프랑스(France)
용 도 : 조렵견(Gun Dog)
사이즈 : 체고 : 수(15㎏) 암(13㎏). 체중 : 수(48~50㎝) 암(47~49㎝)
털 색 : 색은 다크 오렌지와 백색, 또는 리버와 백색으로서 반점은 밸톤 모양(백색을 바탕으로 하는 혼합
의 색)과 같이 많아서는 안된다. 줄의 모양은 괜찮다.
코 트 : 털은 풍부하며, 약간 웨이브형이나 곱슬털은 아니다. 다른 스파니엘 견종과 같이 비단결 같지는
않다
별 칭 : Epagneul Breton.
등록단체 : CKC, FCI, AKC, UKC, KCGB, CKC, ANKC, NKC, NZKC
역 사
현재 영국의 큰 섬인 그레이트 브리튼섬을 로마시대에 브리타니아라고 불렀다. 또, 프랑스에 브르타뉴라는 지역이 있는데 영국과 바다를 사이로 인접한 지역이다. 스테아 지방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 스파니엘의 자손 프렌치 스파니엘이 직계의 조상견이다. 프렌치 스파니엘이 견종적으로 완성을 보게 된 것은 12세기경이라고 하며, 다시 개량이 되어 브리타니 스파니엘이 되었다. 프렌치 스파니엘은 프랑스 북부의 브루타뉴의 삼림지대에 살던 수렵족 중에서도 가장 야만족이었다는 브루타뉴족이 아가스라고 불렀던 견종의 자손이라고 한다.
1904년에 파리의 독 쇼에 소개되고서 세계 각국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프랑스 이외의 나라에서 인기 견종이 된 나라는 미국이다. 후각과 행동력이 뛰어나고 후각의 향상을 위하여 개량에 사용된 것은 영국의 견종이었다고 한다. FCI에서는 브렌튼 스파니엘이라고 부른다.
브리타니 품종은 프랑스 France의 브리타니 지역에서 수렵견으로서의 명성을 오랫동안 누려왔으며 1930년대에 미국 USA으로 유입된 후부터는 개인용 수렵견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개는 1982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미국 USA에서 인기를 점차 누리고 있다.
특 징
브리타니종은 프랑스에서 다시 한번 명성있는 수렵견으로 떠올랐으며, 1930년대 이 품종의 미국으로의 유입이후 미국에서 역시 그에 못지않은 유사한 평판을 받게 되었다. 미국의 브리타니 애호가들은 이 품종의 이름을 최근 브리타니로 전환하면서 그 명칭에서 스파니엘이라는 명칭을 제외시켰다. 브리타니종은 포인터나 세터종, 보스테훈드종과 작업 능력면에서 유사하다. 수색견으로 매우 뛰어나며 상황이 좋은 경우 원거리 수색에도 적합하다. 예민한 코와 그 특성을 드러내는 점등은 이 품종의 외관을 독특하고 뛰어난 것으로 돋보이게 만들며, 이러한 특성 외에도, 수륙양용으로 이용되는 것도 중요한 특성중 하나이다. 몸집이 작기 때문에 식료품이나 수송과 관리면에 있어 비용이 적게 든다. 브리타니종은 미국에서 개인용 수렵견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AKC등록견 중에서 우수한 품종의 하나로 늘 주목되고 있다.
성 격
브리타니는 사냥감을 쫓고 회수해오는 능력이 뛰어나며 사낭감의 위치도 잘 알려준다. 이 개는 주인 옆에 바싹 붙어다니는 경향이 있다. 훈련시키기 쉽고 다루기가 쉬운 이 개는 사랑스럽고 주인에게 잘 복종하는 온화한 동물이다. 브리타니는 대부분 유순하고 순종적이기 때문에 심한 훈련은 필요하지 않다. 초보 사냥꾼들 에게는 다루기 쉽기 때문에 브리타니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