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를 준비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들을 정리해보았다.
본격! 지금까지 본 영화 정리!
2014년
명량, 인터스텔라, 겨울왕국, 해적,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한공주,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군도
말레피센트, 엔더스게임, 인터스텔라
2013년
7번방의 선물, 신세계, 아이언맨3, 관상, 감시자들, 라이프 오브 파이, 2012, 어바웃타임
2012년
007 스카이폴, 광해, 어벤져스, 다크나이트 라이즈, 도둑들, 내가 살인범이다, 반창꼬, 호빗: 뜻밖의 여정, 댄싱퀸, 코리아
범죄와의 전쟁, 헝거게임
2011년
세얼간이,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2부, 도가니, 최종병기 활, 고지전, 라푼젤, 내 이름은 칸,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소스코드
블라인드,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
2010년
아바타, 아저씨, 인셉션, 하모니, 토이스토리 3, 솔트, 타이탄, 나잇&데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아마 팀버튼인거 같다.)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1부, 황해, 초능력자 평행이론 퍼시잭슨 : 번개도둑
2009년
해운대, 국가대표, 과속스캔들, 쌍화점, 마더, 굿모닝 프레지던트, 전우치, 해리포터 : 혼혈왕자, 적벽대전 2, 자아이조 : 전쟁의 서막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엑스맨의 탄생 : 울버린, 마다가스카 2, 셜록 홈즈, 슬럼독 밀리어네어, 스타트랙 : 더 비기닝
업, 오펀 : 천사의 비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블랙
2008년
놈놈놈, 강철중, 우생순, 신기전, 고사:피의 중간고사, 무방비도시, 순정만화, 쿵푸팬더, 아이언맨,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미이라 : 3황제의 무덤, 다크나이트, 원티드, 핸콕, 테이큰, 이글아이, 007 퀀텀오브 솔러스, 점퍼,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서막, 트와일라잇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10,000BC
2007년
디워, 그놈 목소리, 미녀는 괴로워, 만남의 광장,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3,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해리포터 불사조 기사단
300, 슈렉 3, 나는 전설이다, 황금나침반, 본 얼티메이텀, 어거스트 러쉬, 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따뚜이, 스타더스트, 판타스틱4 : 실버서퍼
2006년
괴물, 왕의 남자, 타짜, 투사부일체, 한반도, 미녀는 괴로워 (이거 왜 중복되지?),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3,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맨발의 기봉이, 흡혈형사 나도열, 해바라기, 싸움의 기술, 미션 임파서블 3, 캐리비안의 해적 2,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옷장,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게이샤의 추억, 007 카지노로얄, 일본침몰, 해피피트, 브이 포 벤데타
2005년
웰컴 투 동막골, 공공의 적 2, 친절한 금자씨, 태풍, 천군, 해리포터 : 불의 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콘스탄틴, 마다가스카,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주홍글씨, 어린신부, 아라한: 장풍대작전, 달마야 서울가자, 말죽거리 잔혹사, 트로이, 투모로우, 해리포터 : 아즈카반의 죄수
슈렉2, 스파이더맨 2, 아이로봇, 나비효과, 반헬싱,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한
번외
공동경비구역 jsa, 친구, 두사부일체, 살인의 추억, 하모니, 이끼, 쇼생크 탈출, 메멘토, 양들의 침묵, 타이타닉, 맨프롬 어스, 샤인, 식스센스, 나비효과
파이트클럽, 케이팩스, 머니볼, 솔트, 황해, 인크레더블, 매트릭스 (전편), 말할수 없는 비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라이온킹 (전편), 인어공주 (전편)
블랙스완, 구즈라쉬 (청원), 레옹
이중 최악의 영화도 많았고,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도 많았고,
그저 그랬던 영화도 많아서
이걸 다 포스팅 할 생각은 아니다. (절대)
물론 여기에 빠진 영화들도 많다.
하지만 이 중에서 이건 어때? 저건 어땠어? 라고 물어본다면 추천 정도는 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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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리뷰를 시작하면서 한번 다 정리를 해봤었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여기 빠진것도 있고
중간에 중복된것도 있고... 왓챠랑 네이버 보면서 연도별로 정리했는데....
첫댓글 겁나 많이봤네...
대충 스토리 이해능력 갖추고 나서부터는 밤마다 맨날 가족이랑 심야영화보러가는게 취미였어서..
오히려 대학와서 영화를 많이 못봄 ㅠ
@[영화만리뷰하는여자] 영.리.녀 대학오면 원래 영화못봄. 직장인되면 못봄.
어바웃타임.. 정말 재미있고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제가 로맨스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어바웃타임은 참 기억에 남는 영화네요 ㅎㅎ 다시 한번 봐도 새로울것 같아요
왓챠로 본거 정리하기 좋은데 ㅋㅋ
pk는 안봤나보네 ㅠㅠㅠ
PK를 비롯해 올해 개봉한 영화들 좋은거 많은데 많이 못봤음... 큐ㅠㅠㅠ 연도별로 영화 본거 정리하니까 자꾸 중복되는게 있더라구. 아마 감독판 개봉, 혹은 재개봉 이런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듯.
@[영화만리뷰하는여자] 영.리.녀 그럼 연도별보단 장르별로 구별해두는건 어떤가!
난 헝거게임 마지막편 게으름피우다 못봤어 ㅠㅠ
@아그네스 나는 끈기가 없어서 헝거게임 같은 시리즈물은 영화관에서 잘 못챙겨보더라고 ㅋㅋㅋㅋㅋ 근데또 그런건 영화관에서 안보면 노잼. 장르별도 괜찮은데 내가 워낙 마이너한 영화들을 좋아해서 걔네는 장르로 구별해두기가...
@[영화만리뷰하는여자] 영.리.녀 ㅋㅋㅋㅋㅋ나도 귀찮아서 시리즈물 많이못봐 특히 마블...
그나마 헝거게임은 책으로 다보고 본거라서 다행이지
영화많이 좋아하나보다 독립영화같은거?
@아그네스 영화는 가리지 않고보는데, 시나리오에 집착하다보니 마이너하게 빠져버림ㅋㅋ
올해껀 없네? 아직 올해가 다 안가서 그런가?
저 게시글이 원래 2014년 12월에 작성된거라 ㅋㅋ 다시 업데이트해야지
본 영화갯수는 내가 월등히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관심있었거나 보고 싶어했던 영화까지 합하면 영화 취향이 얼추 비슷한듯... 하지만 나는 영알못이기 때문에 리뷰 기대할게!
ㄴㄴ... 나도 영알못인데 뭐!ㅎㅋㅋ
기대해줘서 고마워
월 1회 이상은 꾸준히 챙겨본 부지런함이 부럽다... 직장생활하면 그게 쉽지 않음...
자기가 본 영화를 리스트로 쭉 쓰는것도 대단한거 같아
대단히 대단한 인재이다. 제군의 성실성에 대장이 직접 포상휴가를 주고 싶다.
정리하신게 대단.......
리스트를 쓸려니 저는 1200개정도되서 못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