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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활용 레져용 자전거
특징 : 앞 서스펜션의 대중와로 위와같은 일반적인 자전거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신문이나 경품에 당첨되시면
보실수 있는 자전거중 하나 입니다.
재질 : 4130 크로몰리 (쇳덩이) // 중국제 oem
쇠의 특성에따라 강하며 용접부위만큼은 휘거나 부러지지도 않는 무적 자전거이지만
물과 습기에 약하며 대략적으로 수명이 5년정도 합니다.
일반적인 도로 (포장) 에서 달리면 쇠 특유의 탄성으로인해 속도에 탄력이 붙는 장점이 있으며
단점은 무게가 무겁기때문에 속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짧다는점 입니다.
또한 달리기 위한 목적보다는 걷는것보다 조금 편하게 ...
세팅보다는 조립된 자전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효과는 특별히 없으며 이동수단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티바이크
특징 : 자전거를 타고내릴때 허벅지 위쪽에 위치한 튜브를 탑튜브라 하는데요 기본 프레임의 탑튜브와 다운튜브를
에초에 낮게 만들어 타고내릴시 편하도록 만들어진 자전거로서 한국에서는 보통 주부자전거교실이나 대여용으로
많이 쓰이며 여성분이 많이 탑니다 앞 핸들앞에 바구니가 달려있어 장보러갈때 많이 사용되기도 하지요
제질 : 크로몰리 (쇳덩이) 알루미늄
바퀴사이즈도 24인치부터 27인치까지 종류가 많습니다. 바퀴가 클수록 조금 무거워지는감 있구요
기어가 없는 자전거부터 21단까지 종류별로 나옵니다 체인커버가 장착되어있어 바짓단에 기름 묻는것을
방지하며 별다른 조정이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부식되지 않으면 탈수있도록 단순한 부품군으로 되어있습니다.
무게중심이 낮아 저속에서도 핸들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덕분에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죠
핸들이 무거운것도 한몫 합니다. 앞 바퀴에 바구니가 달려있어 묵직한 무게감을 선사하며
휘어져 있는 핸들바와 함께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느낌을 선사하지만 달리기와 코너링에서의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폴딩바이크 와 미니벨로
폴딩 바이크
- 접는 자전거의 또다른 말 입니다.
- 달리기를위한 자전거는 아니구요 이동성 보관성이 좋아서 집안에 자전거를 보관하시고자하거나
자동차에 넣고 유원지등 넓은곳 원하시는곳에가서 쉽게 재조립하여 자전거를 즐길수 있습니다.
접을때 움직이는 관절부위가 다소 약하게 나온 폴딩들도 있지만 지금은 점차 나아져 내구성이 점차 좋아지고는 있지만
안접히는 미니벨로보다는 다소 불안정 합니다. 자전거타는시간을 한시간 내외로 잠시 바람쐬러 가실때
타시는 자전거이며 출퇴근하시면 안되는 자전거 입니다. 관절 수명이 굉장히 줄어듭니다.
바퀴사이즈는 12인치 16인치 20인치 22인치 24인치 26인치 27인치까지 다양하고 가격도 여러가격대가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폴딩바이크만 만드는 회사의 제품을 쓰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운동용으로는 부적합 합니다.
미니벨로
접는장치가 없으며 12인치부터 24인치까지 바퀴는 조금 작지만 기어비율을 높혀 26인치의 일반적인 자전거와 속도는 비슷하지만 프레임의 크기가 작고 앞 뒤바퀴의 간격이 좁아 순발력이 좋습니다.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본 미니벨로의 프레임에 사이클 부품을 넣고 로드 달리기용으로 세팅한 로드 미니벨로 !
- 수천만원대의 호화 로드바이크(사이클) 과 같은 부품을 넣어 조립하며 모양도 흡사합니다.
보통의 26인치 산악자전거보다 기어비가 커서 속도가 많이 나오지만 너무짧은 앞뒤바퀴베이스덕에 속도유지성능이
떨어지며 열심히 페달 돌린만큼 쭉쭉 나가는 맛이 있습니다
산악자전거부품을 넣은 일반적인 미니벨로
- 최고급 사향으로 조립하면 로드미니벨로만큼 가격은 나오지만 효율성으로 보아 그렇게 세팅하시는분은 안계시더군요
앞 서스펜션도 장착할수 있으며 산악라이딩도 가능케 할수는 있으나 프레임 자체가 현재 산악형으로 나오는 미니벨로는 아직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억지로 만들면 쓸수는 있겠지만 저같이 스킬로만 밀어붙이면 산에가셨다가 .... 못내려오시고 .. 말수도 ... 향피우고 ..
요즘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형태가 이쁜 자전거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달리기위한 폴딩자전거?
잘 ~ 꾸며진 몰튼 자전거네요 ^^
하지만 이놈의 정체성을 모르겠습니다.
시마노나 스램 혹은 캄파 등등 사이클 부품들의 호환성을 고려해 디자인과 충격량에 대비해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접히기까지 하지요
그럼 ! 위에 설명과 같이 이건 미니벨로가 아니고 폴딩바이크가 됩니다.
말씀드렸죠 !!
폴딩바이크는 달리기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이 자전거는 도대체 몰까요 ?
고 기어의 사이클 크랭크와 스프라켓 기타부품을 씁니다.
프레임값도 디자인화되어 만만치 않지만 사이클부품들이 호화스러움을 도와줍니다.
이 몰튼을 세번정도 정비 해 보았지만 저는 누가 준다고 해도 안탈겁니다 ^^
저와는 인연이 없는 용도의 자전거이기 때문이지요
소장성의 가치는 무척 뛰어납니다. 지금 사진에 있는것도 몇백만원하는겁니다.
고급스러워보이기까지해서 전시용으로도 좋지만 제주변의 저와 비슷하게 타는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
다음은 사이클 종류 입니다.
도로 사이클
- 보통 지방가는길 국도나 지방도에서 선두차량 뒤를 이어 라이딩하는 사이클부대를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
한강이나 도로에서 가장 많이 타는 사이클의 한종류라 보시면 됩니다.
2010년 현재 20단(앞2뒤10) ~ 30단 (앞3뒤10) 까지 가격대별 부품의 등급별 많은 사이클들이 있지만
이와같이 도로에서 타는 사이클을 도로사이클 이라 합니다. 700c 인치로 27 ~28인치정도의 바퀴에 적당량의
기어를 달아 오르막 내리막에서의 고속주행을 편하게 해주며 전체적인 무게중심을 낮춰 바람저항을 줄이고
가속성을 늘려 구간별 스피드로 잘타고 조금 못타고 느리고를 결정하는 조금은 위험한 종목이라 볼수 있습니다
산악자전거에비해 라이딩 거리가 100km 에서 (당일) 600km(서울 <-> 속초 왕복) 까지 무한합니다.
장시간 오래 앉아 있어야하는 불편함은 비교적 가벼운 완성차 무게와 속도감으로 이겨냅니다
기어비가 커서 전체적으로 도로 사이클을 타시면 근육이 커지고 강해 집니다. 꿀벅지가 되지요 ㅋㅋ
철인 3종 사이클
철인 3종경기중 중간종목엔 (수영-사이클-마나톤) 사이클 종목이 있습니다.
때에따라선 도로 사이클을 이용하는 선수들도 많지만 프로들은 더욱더 타기쉬운 철인3종 전용 사이클을 이용합니다.
자전거 핸들에 팔 전체를 기댈수 있는 U_BAR 가 있습니다. 조향성은 떨어지지만 수영을 마치고 달리기를 하러가는곳까지 40키로미터가량을 상체는 고정하고 하체의 힘만으로 빠르게 이동하게 됩니다.
바퀴는 도로 사이클보다 1인치작은 650c 를 사용합니다.
기어비는 같지만 바퀴가 반바퀴 빠르게돌기때문에 페달 RPM이 늘어 조금더 적은힘으로 속도를 유지할수 있으며
근육을 풀어주어 달리기에 들어갈시 근육이 긴장한 상태가 아닌 풀린상태가 되기 때문에
전혀다른 근육을 써야하는 달리기종목으로 바로 들어가도 무리가 없게 됩니다.
힘은 들지요 ^^ 그건 체력적인 문제이겠지요
경륜 사이클
경륜 ! 이 좋목은 그 누가 아무리 자전거를 잘탄다하여 선수가 될수있는 종목이 아닙니다.
이 경륜이라는 자전거 시합에 참가하려면 국산만 된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자전거를 타시다 힘들면 페달을 멈추고 굴러가던 속도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쉬엄수엄 갈수있습니다. 만 !
이 경륜자전거는 페달을 앞으로돌리면 앞으로 뒤로 돌리면 뒤로 갑니다.
이미 속도가 붙은상태에서는 회전만으로 속도유지를 할수 있지만 이 경륜용은 회전속도를 늦추는방법밖에는
정차할 방법이 없습니다. 저 강인한 다리들로 순간 회전을 멈춘다면 바퀴가 페달과함께 멈춰버리고 말죠 ..
일반도로에서 경륜자전거를타고 달리는것은 자살 행위 입니다.
간혹 팀 트레이닝때 봉고차에 케리어를 부착해 적정 속도 지점까지 차가끌고 페달 회전력을 차에맞춰 기르는 훈련이
있지만 웬만한 체력으로는 정말 못합니다 ㅠㅠ
타고난 체력과 지구력 인내심 누군가 자기욕을 3박4일을해도 웃으며 외면할수있는 지구력없이는 못할운동입니다.
또하나는 .. 워낙에 큰힘을 트랙에서 한번에 쏫는 경기종목이다보니 평균수명이 조금 줄어들기도 합니다.
보통 60대 중반정도 ...
기어비가 높은데다 멈출수 없는 기어시스탬덕분에 경륜하시는분들 허벅지는 꿀벅지를 넘어섭니다.
축구선수도 넘어서죠 코끼리 다리가 됩니다.
해보고는 싶었지만 오래살고싶어 해보지 않은 유일한 종목중 하나 입니다 ^^
픽시바이크
픽시의 조상은 제가 중학교때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던 자전거축구(유럽)으로 내려갑니다.
경륜처럼 원기어인 뒷바퀴를 이용해 자유자제로 균형을 맞추며 묘기에 가까운 실력들로
축구를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고 말았습니다
그당시 그 동영상을 본사람도 한국에 열명정도 있을정도로 신선한 충격에
매일 트라이얼 바이크를 가지고 따라하며 손도 부러져보고 참 좋은경험 많이 해봤었는데요 ㅋㅋ ㅋ
조금은 변형이 됩니다. 한국의 픽시
조금더 단순화된 자전거라고할까요 단순하면서 색감으로 포인트를살려 보기이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합니다. 2년정도 된거 같은데요 미니벨로처럼 순간 유행처럼 잊혀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픽시가 유행되면서 덩달아 단순화된 자전거 타기편하고 속도감도 좋은 자전거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합니다
브레이크 기어 없습니다 페달을 뒤로 돌려 브레이크잡는 방식과 허브자체 원기어인형식 두가지로 알고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
보기엔 산악자전거같기도 또는 픽시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이건 사이클과 산악자전거를 반반 섞어 놓은거라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앞뒤 브레이크를 설치해서 픽시보다 타기편하게 해놓은것은 있지만 기어는 픽시와 비슷합니다.
다만 페달을 정지할수 있고 브레이크는 별도로 손으로 잡습니다.
픽시라 해도 되겠네요 약간 변형된 픽시?
위의 흰색 브레이크달린 픽시와 같은 스타일에 기어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인기몰이좀 했었죠 ^^
속도는 산악자전거보다 10% 정도 더 나오면서 핸들은 일자 핸들바를 적용해 운전이 쉽고 허리를 조금더 펼수 있도록
합니다. 앞기어가 커서 고속으로도 달릴수 있지요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맨처음 프레임을 산악자전거로하되 부품을 사이클로 세팅한 자전거와 사이클기반에 핸들바와 변속레버등을 산악으로 돌린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특징은 바퀴만큼은 도로전용 타이어를 사용하며
무엇보다도 속도에 비중을 맞춘다는 겁니다.
타시는분의 취미에따라 그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르게 세팅할수 있는 묘미도 있지만 기성품을 사시면 이런재미가 없어집니다.
이제는 산악자전거를 찾아봅니다 ~
산악자전거에는 크로스컨트리,다운흴,트라이얼,흴클라이밍,듀얼슬라럼,프리라이딩 이라는 서로 목적이 비슷하지만
성격이 다른 종목이 있습니다. 이중 크로스컨트리부터 봅니다 ~
크로스컨트리 - 일정구간의 산악 (비포장+포장) 도로를 돌아 빠르게 들어오는 트랙 경기
재미있는점은 장비의 규정이 없다는겁니다. 돈많은자가 좋은부품 좋은프레임 정말 딱 맞는 세팅을 갖는다면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 생길수 있지만 좋은 컨트롤능력과 판단력으로 충분히 역전 가능한
개개인의 라이딩 실력을 가름하는 종목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산악 코스를 빠르게 통과하는 게임으로
지정된 코스를 이탈하면 실격되는것과 타인의 시합을 방해하는것 외엔 특별한 법이 없습니다.
내려서 뛰어도 빨리들어오면 국가대표까지 하실수 있습니다.
앞부분에만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으며 적당한 핸들바높이를 세팅하여 직진성과 조향성을 만족시키며
잦은 기어변속에도 문제가 없게끔 잘 세팅한다면 어디든 못가는곳이 없는 자전거입니다.
크로스컨트리 용 자전거
다운흴 - 코스를 정하여 내리막을 빨리 내려오는 시합종목 입니다.
다른종목보다 장비의 중요성이 돋보이는 종목입니다.
코너링과 자전거프레임의 자체적인 충격 흡수율과 무게중심을 이용하여 빨리내려오면 1등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컨트롤능력과 조금의 무의미한 용기가 있다면 그리고 장비가 따라준다면 누구든 도전할수있는
단시간 시합이라 하겠습니다.
다운흴용 자전거
트라이얼 - 본래는 산에서의 쓰러진 나무나 계단 턱등의 기물을 발을 땅에 내리지 않고 넘어가거나 피해가는 기술의 시합 입니다. 산에서 자전거를 타기위한 기본적인 테크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워낙 기술도 많고 개개인 말로는 표현안될 느낌으로만 전수되는것이라 현 동호인은 극히 소수입니다. 시합에도 나가보고 상위권에도 들어봤지만 비인기종목이라 아직은 유명하지 않은 종목입니다.
앞 뒤 서스펜션은 없으면 강한 림 강하게 보강된 프레임을 쓰며 안장과 시트튜브의 길이를 파격적으로 줄여
서서탑니다. 무릎의 좌 우 이동을 편하게하여 몸동작이 용이하게 제작되었으며 특정 기물을 만들어놓고
통과하는식의 시합방법을 갖습니다.
트라이얼용 자전거
듀얼슬라럼 - 스키와 비슷합니다. 2인 5인정도가 잘 만들어진 슬라럼(코너)경기장 꼭대기에서 출발해
빠르게 내려오면서 점프대와같은 기물을 통과하며 최종 결승점에 먼저 들어오는 시합니다.
때에따라 포토라인앞의 점프대에서 멋진 기술을 들어갔을때 포인트가 발생해 2등을 하여도 결과점수로 1등을
할수있는 메니아층의 관객들을 위한 쑈 적인 의미가 많은 종목입니다.
듀얼슬라럼 세팅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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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류도 무지 많구나~~
잔차 약 300종이나 있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