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아 안녕 뜬금없지만 •• 혹시 나의 반말,,
불편할까? 뭔 새삼스레 싶겠지만 너무 버릇없나 싶어
ㅠ근데 제가 더 연상에,,편하게 다가가구 싶은 걸요
이해해주세요 배우님🫰갑자기 존댓말 하는 게 더 어색할 걸?
어제는 현생 사느라 너무 바빴어 ㅠ.ㅠ
바쁘지만 너 보고 싶을 때마다 인스타 피드 구경함💪
보면서 느낀 건데 옷 스타일이 너무 내 취향이얌💛
딱 너랑 잘 어울리게 입는 거 같음 .ᐟ.ᐟ 역시 안목 무엇?
가죽자켓 특히 잘 어울림 선물해주고 싶을 정도야 ㅎ
사실 선물 준비 중이긴 한데 너무너무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서 선물할 거니까 기다려줘💗
그거 알아? 요즘 내 세상에는 너로 가득해
ㄴ 진짜 김민철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ㅎ.ㅎ 너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막 설렌다?! ••
이런 게 사랑인가 싶기두 하고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도 나
물론 새로운 작품 속의 너가 보고 싶은 것도 큼🫵😍
그래서 너가 보는지도 모르는 이 편지를 쓰는 게
내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만들어줘😊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막 속이 달아오르는데 유일하게 남 눈치 안 보고
편하게 내 마음을 내뱉을 수 있는 공간이라 그런가봐^.^
흐러으응끕 이렇게 또 쓰다보니까 김민철 배우 넘 좋아
나는 네가 연기하는 그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
잘 어울리는 것도 있는데 너가 연기함으로 그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 ㅎㅅㅎ ♡ ̖ ́ ̵
특히 이번 영화에서 솔직히 그저 스쳐지나가는 역에
불과할 수 있는 걸,,너로 인해 살린 부분이 있지 않나?싶어!
나 말고도 분명 어? 하고 너를 찾아보고 기억하는 팬이
많을 거야!! << 장담함 그만큼 집중하게 만들고 궁금하게
만드는 연기였어 너에 대해서! 이 배우는 뭐지? 🤔하는
힘이 느껴졌달까? 그래서 널 응원하고 싶구 네가 좋아
늦게라도 널 알게 되어서 매우 다행이야🥺❤️
늑대사냥 보러 간 내 자신을 칭찬하게 된당!! 잘했다!!!
민철아 나 한강에 10원을 흘렸거든? ㅠㅠ
그 10원 찾을 때까지 널 좋아할게 약속하자🤙
오늘도 내가 널 그리는 만큼✏️좋은 하루 보냉 ㅃㅃ
Ps. 항상 바쁠텐데 고맙구..귀찮을텐데 고맙구 다 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