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아침4시에 일어나 짐을 챙기고 터미널에서 6시 20분출발 공항에어버스에 몸을싣고 인천공항 g1-10에서 비행기표를 확인하고 휠체어서비스로 뮨헨으로 향하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에 몸울싣고 장장 12시간 30분의 긴 비행에 몸을 실었다.
비행연착으로 함브르크환승비행기를 마추기는 빠듯한 시간 ...
휠체어서비스의 도움으로 함브르크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함브르크입국수속에 걱정이 있었다. 그러나 무비자입국으로 서류작성없이 공항대기실에서 이쁜윤미.듬직아들.복덩이기범이를 만날 수 있었다. 오랫만에보는 그리운 얼굴들.....
집으로 가는 지하철...
한국과 다른점은 승차권을 독일입국전 사진첨부한 사진으로 승차카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승차했지만 어디에도 승차권검사기는 없었다. 이곳은 양심적으로 승차카드나 표를 구매하여 이용하며 단속원이 불특정인에게 승차카드를 확인하는 제도로새로운 인상을 심어주었다.
주거비가 비싸 천주교학생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아들의 집은 한국에서 넓운 공간과 비교하면 협소하고 다른 느낌이 있었다.
피로와 여독은 잠으로 몰려왔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비행중 특이한점
시간차이로 비행중 14시간 내내 태양이 빛나는 낮에 이동중이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