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leric
adjective
화 잘 내는
very angry or easily annoyed
Diseases (such as quotidian fever) that originate in phlegm are more frequent than diseases that originate in choleric humor, such as tertiary fever.
Perhaps it was the effect of the hot summer; he was occasionally choleric.
Choleric critics of our youth today talk about juvenile delinquency.
He yells at the servants for serving mutton, a choleric food, to two people who are already choleric.
Four elements (earth, air, fire and water) combine into complexion, which combines into states (the four temperaments: sanguine, phlegmatic, choleric, and melancholic).
Pupils found him a somewhat choleric and exacting master and a great recluse from academic society.
A person showing signs of phlegmatism might have been served wine (a choleric drink and the direct opposite humor to phlegmatic) to balance this.
This is also related to the classical elements of air, water, earth, and fire; as sanguine, phlegmatic, melancholic, and choleric, respectively.
● sanguine
적극적인, 긍정적인, 희망적인, 낙관적인, 정열적인
자신감이 넘치는, 정렬적인, 빨갛게 불타는
adjective (CHEERFUL)
(of someone or someone's character) positive and hoping for good things:
They are less sanguine about the prospects for peace.
red in colour:
The sun lit up her hair, bringing out tremendous sanguine red and amber highlights.
■ 히포크라테스의 4체액설
●피(blood) /심장(×) /sanguine 낙관적인
생간
뼈다귀 골수
●점액(phelgm) / 뇌(×) / phlegmatic 냉담한, 무기력한
인삼/더덕의 사포닌
해삼의 사포닌
족발 콜라겐
아구, 물메기의 콜라겐
오징어, 주꾸미의 타우린
●황담즙(yellow bile)/ 쓸개(○)/ choleric 화 잘내는
쑥즙, 칡즙
●흑담즙(white bile) / 비장(×)/melancholic 우울한
흙염소즙
옻즙
주의) 물고기 또는 식물의 표면에 끈적끈적한 점액질에는 독 성분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할 것
췌장=이자
소화효소를 분비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과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수행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body/bodyDetail.do?bodyId=58&partId=B000010
비장=지라 : 림프기관
비장은 면역세포의 기능을 돕고 우리 몸에 있는 세균이나 항원 등을 걸러내며, 피의 혈장과 혈구 중 혈구를 만들고 제거하는 기능
한의학에서는 비장의 역할을 소화된 음식물로 기(氣)와 혈(血)을 만든다고 함
https://m.blog.naver.com/cjh3434/20186761281
https://m.blog.naver.com/ys01000/220945454326
● 점액을 유발하는 식품 8가지
유제품과 동물성 식품에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아 목과 기도에 점액이 생기는 것을 촉진할 수 있다.
점액은 체내 막을 덮는 점성이 있는 분비물로, 소독 효소와 이뮤노글로빈을 갖고 있다. 호흡기에서는 점액이 코를 통해 들어온 박테리아나 먼지 같은 미세한 입자들을 붙잡는 역할을 하는데, 특정 식품들을 먹으면 정상 수준보다 더 많이 점액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점액이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독감, 감기, 알러지 같은 감염증상이 발생할 때 기도에 쌓이게 된다.
과다한 점액은 하루 종일 약하고 아픈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짜증이 나는 증상이다. 더 나쁜 점은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코, 가슴, 귀, 목 등 다른 신체부위로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증상은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대항하는 방어 기제로, 이 때문에 과도한 점액이 생기지 않도록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액 과다 때문에 고생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점액 생성을 촉진하는 특정 식품을 피하는 것이다. 아래에서 점액이 생길 때 피할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 점액을 과다 유발하는 식품 8가지
유제품
유제품은 점액 생성을 유발하는 식품 목록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유제품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점들이 많은데, 그 중 알려져 있는 것은 유제품이 점액을 정상 수준 이상으로 생성시키며 이 때문에 호흡 장애나 인후통 관련 자극등이 유발된다는 점이다.
피해야 할 식품들은 다음과 같다:
우유
요거트 및 치즈
우유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크림
연유
동물성 식품
붉은 육류와 달걀도 콧물과 가래를 생기게 할 수 있다. 이 음식들은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목과 기도에 가래가 쌓이게 한다.
동물성 지방 및 기름
다수의 식단들이 버터, 돼지기름, 오메가 6 지방산 등 다량의 동물성 지방 및 기름을 사용한다.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대신 올리브오일 같이 건강한 지방이나 오메가 3 지방산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일부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가 건강한 식생활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과 모든 효능을 얻기 위해 매일 먹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메릴랜드 대학교 의료센터의 연구는 가래가 과다한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일부 과일과 채소가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플랜틴(바나나의 종류)
감자
옥수수
양배추
밀
많은 영양 전문가들은 밀이 점액 생성을 촉진한다는 점에 동의한다. 밀에는 많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떤 성분이 점액 과다를 유발하는지는 알기 어렵다. 이 점을 확증하기에는 연구가 부족하긴 하지만, 가래, 콧물 증상과 코막힘을 없애기 위해 밀 식품을 피하는 것을 권한다.
탈수를 유발하는 음료
호흡기 감염이 있을 경우에는 수분 섭취량을 늘리고 수분이 많은 식품을 먹는 것이 필수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청량음료가 수분 보충을 위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청량음료에는 설탕 및 탈수를 유발하는 다른 성분들의 함량이 높다. 샌 안토니오의 텍사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탈수가 점액이 더 두껍게 쌓이게 한다고 한다.
땅콩과 견과류
견과류도 불내증이 있거나 알러지 반응이 높은 사람에게는 점액과 가래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 다른 식품에 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동일하다.
가공식품
설탕과 밀가루 같은 가공식품은 소화가 잘 안되고 막히는 증상을 더 심화시킬 수 있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이런 식품들을 피해야 하는데, 소화장애를 유발하는 것에 더해 점액과 가래를 생성해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끈적여도 몸에 좋은 음식 4가지
식품에서 정상적인 끈적거림을 만드는 대표적인 주인공은 바로 ‘수용성 식이섬유’.
수용성 식이섬유는 말 그대로 물에 잘 녹는 식이섬유로 물이 닿으면 쉽게 끈적끈적하고 걸쭉해지는 특성이 있다.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특성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어서,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수용성 식이섬유를 심장병 예방 효과 A등급(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있음)으로 분류했다. 탄수화물의 흡수속도와 식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지연시켜 당뇨병 관리에 도움된다. 또한 포만감을 높여 체중조절을 위한 식이요법으로도 많이 활용된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특징
1. 물에 잘 녹아 끈적끈적하고 걸쭉해지는 점액성을 띤다.
2. 상부 소화기관에서는 수분을 빨아들여 크게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 포만감을 높여준다.
3. 소장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과 결합해 배출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4. 몸에 좋은 미생물의 증식을 자극해 통변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5. 음식물의 흡수속도를 지연시켜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식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지연시켜 당뇨병 관리에 도움된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종류
▲ 펙틴(pectin)
식물 세포벽과 세포 사이의 층을 이루며 결착시켜주며, 그사이에 물을 지니도록 한다. 거의 모든 식물에 존재하는 펙틴은 특히 과일에서는 과육보다는 껍질과 과육 주변에 더 많이 존재한다. 잘 익은 과일에 적당량의 설탕을 넣고 가열하면 과일의 펙틴과 산의 반응에 의해 잼이나 젤리 등을 만들 수 있다(급원식품: 바나나, 사과, 오렌지, 포도 등).
▲ 검(gum)
식물이 분비하는 점성물질로 수분이 있을 때 젤리처럼 변한다(급원식품:귀리, 콩류 등).
▲ 해조 다당류
다당으로 구성된 해조류의 세포벽은 두꺼우면서도 유연하고 탄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검류와 유사하며, 물을 지니는 특성이 있다(급원식품:해조류, 씨앗류 등).
끈적여도 몸에 좋은 식품 4가지(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1. 미역
미역 특유의 끈끈한 성분인 알긴산과 복합 다당류는 포만감 증대, 소화기 운동 자극, 변비해소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중요 원료인 요오드와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의 함량이 풍부하다.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기, 생선, 달걀 등의 산성식품을 먹을 때 이를 중화해줄 수 있다.
2. 귀리(오트밀)
귀리는 물을 끌어당기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특성으로 건조한 피부에 좋은 화장품의 성분 재료로도 유명하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는 비타민과 마그네슘, 망간, 구리 등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예방에도 좋다. 수면리듬을 찾아주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수면장애에 도움되고,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고 항산화 효능을 지닌다.
3. 바나나
영국 리버풀 대학교 위장병학 교수인 조나탄 로오즈박사와 연구진은 “바나나와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식품섬유소가 장의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신체의 방어기능을 강화한다”는 연구결과를 의학전문저널 ‘Gut’에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여러 가지 과일이나 채소의 수용성 식품섬유소가 대장균과 같은 유해한 박테리아의 장벽 침입에 예방 효과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바나나와 브로콜리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대장균의 감염을 45~82%나 줄였다고 전하면서 수용성 식품섬유는 유해 박테리아가 장벽에 부착하여 침입하는 것을 막아 감염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풍부한 펙틴이 소화와 독소배출을 돕고,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안정에 효과적이며, 행복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트립토판이 풍부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된다.
4.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말린 미역, 김, 고사리 등과 함께 식이섬유가 30%이상 함유된 식품으로 분류된다. 표고버섯만의 독특한 맛을 내는 구아닐산은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효과적이어서 심혈관질환에 좋으며, 강력한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체계를 좋게 해 각종 만성질환 예방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특히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