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서 세시간을 달려 필라델피아 박물관에 도착하니, 막~ 문을 닫는 중..........
박물관 안은 귀경도 못하고........... 록키를 촬영한 곳이라...... 록키 동상 앞에는 사진 대기줄이.....


그래도 줄 서서 지둘리다 모두 손을 번쩍! ㅋㅋ 한 컷!!!







박물관 내부 구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Go.....Go~~~
우리 딸아이가 처음 미국에 와서 알바할 때 같이 알바하던 사람이 여기서 순두부 집을 개업했다나......
개업한 지 세달 밖에 안됬다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는 쥔장이..... 인상이 좋다 ~~~


일단 해물순두부를 몇개 시키고..... 요리는 쥔장이 서비스하겠다고.... 막무가내?..........
그래 가지고 언제 돈을 벌겠느냐고 해도..... 마냥..... 여하튼 차려 논 밥상은 맛있게.... 흡입!!!


맛있게 저녁을 포식?하고 쥔장과 한 컷! 결국 이날 식대는 쥔장이 모두 쏘았다!!!
감사, 감사, 쥔장의 포부대로 여기서 발판을 잘 디뎌,,,,, 맨하탄에 입성하기를 기원하며,,,, 바이 바이~~~


이젠 볼티모어로...... 휭하니 달려가서...... 지친 몸을 뉘어야징...............ㅎㅎㅎ
인터넷으로 예약한 곳에 도착하였으나, 방이 없단다..........
결국 간이 침대가 있는 삼인실에...... 입실! 주차는 호텔 주차장보다는 주변의 주차장이 더 주차비가 싸다고 안내해 주는 호텔 안내원.... 재미있는 곳이야여.....

짐을 풀고 리오를 데리고..... 시내 귀경??? 간단한 용품 구매가 목적이지만.... ㅎㅎㅎ
낼은 수족관 구경을 하고, 유명하다는 Blue Crab 짭, 짭하러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