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계획을 짜서 간 서울 (이경진)

조선 역사를 배웠던 이번 서울여행  저번에 서울을 갔다. 이번에 버스를 타고가지 않고(학교 버스) 직접 계획을 짜서 간다.KTX도 직접 예메 했다. 우리 기차는 7시 기차였다. 7시라그런지아침부터 일어나요 됐다. 6시부터 일어나서 7시 11분에 타서 서울에 7시 54분에 도착했다.출발이 여유로웠다. 아침은 바쁘니까 햄버거를 먹었다. 지하철역 으로갔는데 서비라는 모둠을 만났다. “허걱 니가왜 거기서 나와?”어떻게 만날 수 있었냐면 우리는 햄버거를 먹고 왔는데 서비는 서울역에서 밥을 안 먹었기 때문이다. 지하철 왔다. 엄마 아빠 없이 지하철타본건 처음이다. 반은 무섭고 반은 설렜던거 같다. 범죄가 지하철에서많이 일어나서 무서웠다. 서대문 형무소로 왔다. 계획보다 일찍 도착했다.그래서 선생님을 기다렸다. 너무 안오셨다. 선생님이 오시고 서대문 형무소로 들어갔다.해설사 선생님을 만나 서대문 형무소를 돌아다녔다. 한바퀴 돌아보고 분노가 치밀었다.조금만한 방에 20명 가까이 자고 5가지이상의 고문이 있고. 밥에 벌레와 돌이같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를 위해 만세운동을 하셨던 위인들이 노숙자 보다 못하게 사는게 화가난다. 오늘처럼 추운날 에도 얇은 옷을 입는다고 생각하니 괸히 나도 춥다일본이 우리나라 사람을 이렀게 대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그는 인성이라는게 없는 걸까?추모 공간도 있는데 갈수록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고 추모공간도 천천히 체워지고 있다고ㅇᅟᅵᆯ본은 우리나라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인걸까? 다음은 사형장 이다.사형장은 보물로 선정되어 들어갈수 없게 되었지만 밖에서 볼 수 있다. 밭줄과 의자가 있다.선생님이 사형수 목에 밭줄을 메달고 레버를 당기면 지하층이 열리는데 그러면 목이 밭줄에 메달려져서 질식한다. 너무 무섭다. 내가 저기에 목이 메달 리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만헤도무섭다. 내친구는 조금 이상한말을 했지만 허탈할거 같다고 한다. 해설을 다 듣고다시 모둠끼리 행동한다. 우리는 창경궁으로 간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는 많이타봤는데 엄마 아빠없이 타는 건 지하철과 같이 처음이다. 버스를 타고 창경궁으로 같다.“OMG 왜 문화재가 공사를 하고있지?” 그렇다. 우리눈에 보이는 것은 공사하고 있는 창경궁이 었다. 조사했었을 땐 분명 공사 같은건 안하던데? 공사를 하고있네? 공사로 인해 정문을막고 있다.우리가 조사를 소홀히 했나보다. ‘다음번엔 더 열심히 조사해야지’ 일단 창경궁을 둘러보았다. 볼개 없다. 공사로 인해 반이상은 통제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찍 밥을 먹자파 대 조금더 둘러보자파가 생긴다. 결국 밥을 먹으러 갔다.우리밥은 두끼라는 떡볶이집 이다. 두끼에서 밥을 먹고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숭례문으로 갔다. 국보1호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는 천천히 둘러보다.수문장 아저씨들을 발견했다. “안녕하세요” 손에 검을 차고 있었다. 나는 궁금한 나머지아저씨에게 물어봤다. “이칼 진짜에요?” 아저씨는 묵비권(?)을 행사하였다. 이추운날아저씨는 얼마나 서있을까 너무 추울거 같다.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남았다.그래서 계획에 없던 남산에 가기로 했다. 이건 비밀이지만 지하철 안타고 택시를 탔다. ㅋㅋ택시로 남산 케이블카 까지가고 케이블카를 타서 남산에 올라갔다. 남산에 사랑의자물쇠가 있어서 조쌤 이름을 쓰겠다며 자물쇠 메점으로 갔다. 애들이 선생님 한테보낸다고 했는데 선생님의 반응은 어떨까 선생님의 반응을 알수없지만 일단 재미있는반응일꺼같다. ㅋㅋㅋㅋㅋ그리고 남산타워로 올라갔다. 타워 위로올라가니 서울이 한눈에 보인다.사람이 콩알만 하고 건물이 레고처럼 보였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4시 48분?!!!큰일 났다. 광화문에서 5시 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지금이 4시48분? 너무 늦었다.우리는 타워를 내려가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간다음 버스를 타서 광화문에 왔다.너무 늦어버렸다. 선생님이 혼낼까봐 너무 두렸다.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하셨는데 없었다. 선생님은 교보문고 에 있다고 하신다.사실 우리도 교본문구에 간다. 책이 진짜 많았다. 우리 조애들은흩어져서 각자 책을 골랐다. 나는 내가 볼만한 추리책을 찾았지만 가격이 비싸사진을 찍어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할겄이다. 지예는 내가 예상한대로애니 코너에 있었다. 우리 엄마는 애니도 못 보게하는데 책은 보여주실까 ㅋㅋ지예만 책을 잔~~~~~~~~~~~~~~~~뜩사고 교보 문구를 나왔다.서울역행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서울역에서 뜨끈한 된장찌개를먹다. 입을 디였다. 아너무 뜨거웡 입이 타들어가는 거같다.부산행 KTX를 타고 천안아산역으로 돌아갔다. 이번에 처음으로 엄마 아빠의 도움없이여행을 다녀왔다. 엄마 아빠가 척척척 해서 나도 척척척할수있을줄 알았는데조금 어려웠다. 다음에 여행갈데 도움이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