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07년 3월 18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서 경남 진해시 자은동으로 강원익스프레스 이삿짐센타와 계약하여 이사하였습니다.
이사
당시 강원익스프레스는 견적서 발행 의무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두계약으로 이사하면 110만원을 본인이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사다리차
포함가격에 포장이사입니다.(이사 후 카드가 안 된다하여 현금 110만원 바로 지급하였으며. 간이영수증 있습니다. 그런데 현금영수증은
안 끊어 주더라구요))
강원도
거진읍 대관령아파트에서는 2층이라 사다리차도 없이 계단으로 짐을 싣고 날랐으며 진해에 도착해서는 3층으로 사다리차를 저희가 전화로 수소문하며
불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물건이 많이 긁히고 장농 뒤는 아예 푸욱 들어갔습니다.
포장이사란
짐을 원래 있던 곳에 두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원익스프레스는 장롱 문짝도 안맞혀 놓고 가서 장롱 문이 제대로 열고 닫히지 않으며 장롱 안에서는 배란다 물품과 냉장고 물품이 쏟아져 나왔으며
짐 정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식탁의자는 찢어지고 새로 산 신발장은 긁히고 흠집이 났으며, 가장 큰 손해를 입은 것은 자전거와
공기청정가습기입니다.
자전거는
못 들었다는 이유로 아예 싣지도 않았으며, 공기청정가습기는 분실 되었습니다.
수십차례
전화를 하였으나 그때 마다 매번 핑계를 대며 끊고, 나중에는 전화를 받지도 않았으며, 소비자 고발센타에 고발 하겠다고 하니,
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자전거는 저희 아이가 잘 타지 않는 관계로 없어도 되는데, 공기청정가습기는 저희 아이들이 호흡기 질환이 있어서 꼭 필요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과 한마디 없이 배 째라는 심보는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