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번 째 타로카드가 결정적 의미를 지닙니다. 결과적으로 말이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말에는 이동하는 말(기사 완즈처럼)이 있고, 움직이지 않는(기사 펜타클처럼) 말이 있습니다.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이동수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동하지 않는게 남편 건강이나 돈관련해서 유리하다. 펜타클은 건강과 돈을 상징합니다.
첫번째 연인 역방향은 이사에 관하여 아직은 남편과 상의나 협의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두번째 3 of Swords는 검 세개가 뽑히는 겁니다.
합의가 이루어진다고 보여집니다(회장님과 남편분 그리고 아마도 아드님 세 분).
즉, 3년 안에는 이동이 불가능하고, 3년이 지나서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러버 6번 카드는 건강과 아직 시기상조, 이동운이 안좋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천사 날개가 그려진 타로카드들(연인, 절제, 악마, 심판)도 역마살 카드입니다.
다 더하면 수비학적으로 6 + 3 + 13 = 13 = 4 (황제)가 나옵니다. 이동수는 황제(여기서는 남편분)의 상태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수비학도 질문자의 상황과 정황에 맞추어 해석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피크닉 신영호 강사 올림
첫댓글 질문이 이사갈 수 있는가요?라기 보다는 이사가게 되는지요?로 보면 이사가지 않게 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부수적으로 이사가면 안 좋다는 의미도 됩니다. 여하튼, 이사하지 않게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넵 제마음 한구석에는 이사하고싶다가 늘 잔재되어있네요
허나 현실에서는 이사할 엄두가 안나요
몇년동안은 ~~~
기사 펜타클은 남편분 건강 챙기라는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