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0년에 문중보를 발간한후 문중원들의 출생, 사망, 주소변동등 많은 신상변동이 발생하였고, 종전 문중보는 종이 지면의 한계로 현재까지 13세대에 이르는 방대한 계보를 찿아 자기의 선조를 찿아보기가 무척이나 난해하였읍니다.그리고 문중재산증가에따라 다양한 행사와 여러분들의 이해관계관련내용을 즉시 즉시 신속 정확하게 알려 드리지 못하여 이번에 경주이씨"덕도문중" 다음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읍니다.
당분간은 디지탈 문화에 익숙지 못한 분들의 어려움이 있겠으나 이런분들은 운영진에연락주시면 다음카페 가입을 도와드리겠읍니다. 그리고 일부 문중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요구가 있어 카페내용중 문중상세계보도와 회원연락처의 생년월일과 주소는 표시하지 않을 예정이며, 문중원간 통지를 필요로 할 경우 집행부로 연락을 주시면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알려드리도록 하겠읍니다. 본 내용은 1차 운영위원님들께 배부하여 의견을 수렴후 보완하여 문중원들이 디지탈 문화에 익숙할때까지 당분간은 책자와 병행하여 운영하므로써 문중원여러분의 불편을 들어 드리겠읍니다.
19 81년 겨울, 독일의 유명한 사회학자 브르노 박사가 한국을 방문했을때 기자들이 앞으로 우리 한국이 어떻게하면 되느냐고 질문을 헀드니 "지금 처럼 한국의 족보를 잘 지켜나가면 됩니다."라고 했답니다.문중이 가지고 있는 족보와 촌수 계산법은 세계유래를 찿아 보기 어려우며, 우리나라에 문화를 전래한 중국에서도 5대를 넘는 선조를 아는사람이 드물고 우리의 이 촌수 계산법을 너무나 신기해 한답니다.
문중원 여러분!
문중은 우리 생명의 시작이요 원천이며, 우리가 마지막 다시 돌아갈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인생의 먼 여정에서 지치고 상처받은 나그네에게 휴식을 줄 어머니 품 같은 고향을 부디 버리지 맙시다. 이제 우리가 죽으면 아무도 기억해주는 사람없이 흔적없이 사라지지만 우리 문중 족보와 선영명부에는 기록으로 남겨 영원히 기억 할 것이며, 선영 추모제단에 봉안하여 해마다 시제때가 되면 추모하며 명복을 빌어 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잘못된 비행을하는 사람을 보면 "저사람 누구 자손이냐? 정말 본데 없이 자랐구나!" 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선조중 훌륭한 행적을 남긴 선조를 발굴하여 우리 후손들의 본보기가 될수 있도록 추모제단에 세겨서 후손들이 볼수 있게하므로써 우리 후손들을 본데없는 사람으로 만들지 맙시다. 추모제단에 와서 보고, 느끼고 자긍심을 가질수있도록 "자랑스러운 문중인상"을 만들어줍시다.
끝으로 모두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든 우리 디지탈 문중보가 탄생할수 있도록 80노구를 이끌고 청년 이상의 열정과 관심으로 카페개설과 운영을 지도해주신 김천호 선생님께 선영과 문중원모두를 대표하여 깊은 사의를 드리며, 100세까지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중원 여러분! 다음카페에 가입하시고, pc나 핸드폰으로 "덕도문중"에 들어 가시면 우리 문중의 운영현황을 상세히 알수 있아오니 문중원여러분의 고견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반영하고 조치내용을 회신해드리겠읍니다. 뿌리깊은 남근 바람에 쉬이 흔들리지 않읍니다. 우리 문중의 튼튼한 뿌리를 만드는 일에 다같이 동참하여 문중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후손들에께 뿌리의식을 심어주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빕니다.
2023. 2. 1
경주이씨덕도문중회 회장 이 재 대 올림
(연락처; 010-3899-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