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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 칼럼] 투박한 진실의 ‘칠곡 할매’와 세련된 위선의 ‘신영복’
신구 시대의 성격을 선명하게 대비한다
세련된 위선보다 투박한 진실을,
부수는 사람보다 만드는 사람을 나는 응원한다
선우정 논설위원
입력 2023.01.18 00:00
146번 시내 버스는 서울 상계동에서 서울 강남을 오간다. 첫차가 운행하는 새벽 4시 경부터 강남 빌딩과 공사장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들로 만석이 된다. 한덕수 총리가 2일 새벽 4시 5분 146번 버스 첫차에 탑승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첫차 출발시간을 15분 앞당겨 달라는 새벽 노동자의 숙원이 보름 후 이루어졌다./국무총리실 제공
새벽 146번 버스를 타는 청소원들의 숙원 하나가 해결됐다. 승객의 출근길 편의를 위해 첫차 출발을 15분 앞당긴 일이다. 한덕수 총리가 새해 새벽 버스에 올라 해결을 약속한 지 보름 만에 실현됐다. 서울시, 버스회사, 운전기사의 협조가 있었다. 새벽 노동자들에겐 선물이었다. 그런데 노동자 정당이라는 정의당이 “정치 쇼 그만하라”라고 했다. “더 빨리 운행되는 버스를 타고 더 긴 노동을 하는 것은 기업의 바람”이라는 것이다. 호의를 착취로 읽었다. 아직 세상을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었다.
새벽 버스는 정의당의 상징이다. 2012년 노회찬 의원의 ‘6411번 새벽 버스 투명 노동자’ 연설은 지금 들어도 뭉클하다. 이후 정의당은 ‘6411 정신’을 내세웠다. 그런데 10년 동안 노동자의 15분 숙원을 해결하지 못했다. 힘이 없어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다. 그들에게 15분 호의는 노동을 더 뽑아내려는 자본주의의 당근이다. 세계관이 이러니 정의당엔 재벌 해체, 노동 해방처럼 뜬구름 잡는 구호만 넘친다. 그러면서 실질적으로 돕는 사람을 비난한다.
외교부가 징용 판결 문제를 풀기 위해 해법 일부를 발표하자 민주당이 성토 대회를 열었다. “저자세 굴종 외교.” “자해적, 반민족적, 반역사적 외교.” “일본을 위해 간도, 쓸개도 다 내줄 수 있다는 자세.” “국익과 동떨어진 무면허 폭주.” 모두 이재명 대표에게서 나온 말이다. 해법은 일본과 대결해서 이기자는 게 전부였다.
한일 과거사에 대한 논의 과정을 보면 한국 정치의 본질 일부를 알 수 있다. 보수·진보는 철 지난 구분에 불과하다. 미래를 만드는 자와 부수는 자의 대결이 한국 정치의 본질이 아닐까 한다.
한일 국교 정상화 때 박정희 정부는 유무상 5억 달러를 일본으로부터 받아냈다. 고도성장의 출발점이었다. 노태우 정부는 별도의 일본 자금을 받아 한인 원폭 피해자 지원과 사할린 잔류 한인의 영구 귀국 사업을 시작했다. 김영삼 정부는 일본의 위안부 사죄를 담은 고노담화를 이끌었다. 그런데 김대중 정부는 이들 문제에 침묵했다. 차라리 이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노무현 정부는 “해결되지 않았다”며 이들 문제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런데 말만 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다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소송을 당했다.
이 짐을 이명박 정부가 떠안았다. 일본과 해법을 모색했으나 실패했다. 박근혜 정부가 이룬 ‘한일 위안부 합의’는 노 정부가 물려준 난제를 해결한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는 갖은 악담을 퍼붓고 합의를 깼다. 징용 판결 문제는 죽창가를 부르면서 국내 정치에 이용했을 뿐이다. 이 짐을 윤석열 정부가 물려받아 ‘대리 보상’이라는 해법 일부를 냈다. 이번에도 똑같은 반응이다. 다시 망치 들고 달려들었다. 이 패턴이 끝없이 반복된다.
노동·교육·연금 개혁은 젊은 세대를 위한 것이다. 한국이 존속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런데 문 정권은 손대지 않았다. 민노총, 전교조, 사교육 시장 등 자신의 지지 기반이 개혁 대상이기 때문일 것이다. 표가 떨어진다고 연금 개혁을 안 한 유일한 정권도 그들이다. 윤 정부가 짐을 떠맡으려고 하자 다시 이재명 대표는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국정”이라고 했다.
신영복의 문장. 시혜보다 고난을 함께 하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다./신영복 아카이브
문 정권 때 ‘정부 서체’처럼 쓰인 글씨가 신영복체다. 신영복의 유명한 문장이 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15분 당긴 첫차, 징용 해법을 그가 말한 ‘우산’에 비유할 수 있다. 그래선 안 된다고 한다. 함께 비를 맞아야 진정한 도움이라고 한다. 말뿐이다. 과문한 탓인지 ‘6411 정신’을 말하는 정의당 의원들이 버스나 지하철로 출퇴근한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 민주당은 대리 보상을 바라는 다수 징용 피해자를 무시한다. 전장연에게 당하는 수십만 지하철 출근 노동자의 손실과 불편, 분노를 외면한다. 무슨 비를 함께 맞았다는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 이종희(91) 할머니의 휠체어를 끌고 있다. 칠곡할매글꼴은 경북 칠곡군이 어르신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인문예교실에서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체로 윤 대통령 부부는 새해 연하장을 할머니의 서체로 제작했다. /대통령실 제공
요즘 신영복체처럼 유명해진 서체가 칠곡 할매체다. 경북 칠곡군 성인문해교실에서 뒤늦게 한글을 깨친 어르신들 글씨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들이 낸 시집 ‘시가 뭐고?’는 늦공부의 고충을 말한다. ‘80 너머가 공부할라카이/ 보고 도라서이 이자부고/ 눈 뜨만 이자분다.(공부·곽두조)’ 문해교실은 할매들에게 ‘우산’이었을 것이다. 신영복 문장에 나오는 ‘비’에 관한 시도 있다. ‘비가 쏟아져 오면 좋겠다/ 풍년이 와야지대겠다/ 졸졸 와야지/ 고구마, 고추, 콩, 도라지/ 그래야 생산이 나지.(비가 와야대겠다·김말순)’ 세계관이 다르면 비의 의미도 달라진다.
칠곡 할매 권안자체. 서체도 내용도 투박하지만 진솔하다.
상징으로서 칠곡 할매와 신영복은 신구 시대의 성격을 선명하게 대비한다. 세련된 위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투박한 진실에 박수를 보낸다. 함께 비를 맞겠다는 사람보다 우산을 들어주는 사람, 부수는 사람보다 만드는 사람, 비난하는 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한다. 그런 이들이 미래 한국의 주역이 됐으면 하기 때문이다.
#선우정 칼럼#읽어주는 칼럼
선우정 논설위원
뉴스총괄에디터, 사회·국제·주말뉴스부장, 도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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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3.01.18 03:52:25
같은 물도 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되듯.....사상과 이념으로 살아온 좌파들은 죽어도 안바뀐다....저자들에게는 오로지 적화통일 공산국가가 꿈이라.....정권 바뀐게 실감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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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chun
2023.01.18 10:35:17
함께 비를 맞는 다는 신영복의 책을 읽고.. 고학력 80년대 대학생들은 공장노동자로 취업했고, 신영복은 그 책을 팔아 세계여행 다니면서 자기 자식은 유학을 보냈다지.
구름에 달이
2023.01.18 10:23:41
종북좌파들은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들입니다
음모저주찌라시개민주
2023.01.18 10:12:06
함께 비맞는 척 가식적인 몸으로 대충 떼워가며 나랏돈은 뒤구멍서 날름날름 사기처먹은 뭉개들이 선택한 들쑥날쑥한 야릇한 구호요 서체였구나.
꿀 벌
2023.01.18 09:35:54
zeni님의 글이 저 사악한 좌파 기득권의 생각을 너무 잘 표현 했습니다. 저들은 절대로 노동자 서민층을 위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들의 고통을 이용해서 호의호식하는 현대판 노동자 흡혈귀일 뿐이다.
zeni
2023.01.18 08:53:34
저들에게 이념이 있다기보다 민중이란 자기들의 기득권 유지에 필요한 무대 장치일 뿐이겠지요 너는 늘 그 자리에서 고통을 호소해라 우리는 그 옆에 서서 북치고 장구칠 테니
오늘만 웃자
2023.01.18 08:26:14
저것들에게 장단치고,깨춤추고, 놀아나는 인간들이 한심할 뿐이다 조구기 자동차에 물티슈로 세차해주는 정신나간 시레기들 보면 답 나온다.
itself1004
2023.01.18 08:13:27
회원님의 댓글은 (비속어/비하) 사유로 관리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대공수사과장
2023.01.18 07:22:14
나눠먹었으니 그러겠지 뻔한 뻔 아닌가
최후의 건맨
2023.01.18 07:20:16
내가 소년기에 읽었던 선우휘 작가의 소설에서 받은 감동과 여운은 아직도 뇌리속에 남아 있다. 그는 리버럴리스트 였으며 시대적 이데올로기를 유려한 문체로 담아낸 최고의 소설가 였다. 그의 아들인 선우정 기자의 글은 조선일보의 정체성과 맞닿아 있어서 즐겨 읽는다.
꿈속의나무
2023.01.18 01:19:53
윤통께선 투박한 진실로 이 나라를 올곧게 평정하시리라 광우뻥mbc가 쓰레빠신고 김어존을 받들어모시는것도, 국짐의 내부총질도, 한방에 평정해주시리라 무한히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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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boss
2023.01.18 10:59:00
긍까 7시에서는 "쇼핑몰이 필요가 없고, 그냥 진창길의 재래시장이 더욱더 정겹다지 않는가!!!"
원칙의시대
2023.01.18 01:56:32
작금의 민주당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전 성남 시장의 과거사에 매달려서, 정당의 기능을 스스로 버려 버렸다. 전 성남 시장의 비리와 민주당이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 ? 정신 차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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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2023.01.18 11:20:48
이쬐명이가 성남시장시절 개인비리에 연류된사건을,,민주당 선거과정에서 이낙연이가 폭로한 대장동사건을 왜,,낙선한 이죄명이를 연고도 없는 인천지역에 공천하여 어거지로 만든 국회의원을 당대표로 만들어 놓고,,,지금와서 민주당놈들은 윤석열 검찰이 민주당을 수사한다고 개 OO을 떨고 있는것이다!!! 미친 광신자들 전부 부엉이 바위로 올려 보내고 반성 하여야 한다~~~ 벼어엉 시인 같은 놈들~~~
beaboss
2023.01.18 11:01:24
모두가 못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은,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다!!!" 인간의 욕망을 거슬러야하기 때문이다!!!"
밥좀도
2023.01.18 05:02:00
무조건 반대만 하고 보자는 좌파 일당은 정치 세계에서 은퇴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국민은 진실과 사이비를 제대로 분별하는 안목을 좀 기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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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2
2023.01.18 06:12:25
그래서 노무현, 문재인은 과거의 합의를 뒤엎어 대신 무엇을 얻어냈나요? 이제 일본과의 위안부, 징병문제는 이번 정권에서 마무리합시다. 정부가 대신 보상한다는데 왜 반대합니까? 여태 수십년 가만 있다가. 지금 어느때보다 한미일동맹이 안보나 경제 측면에서 중요한 시기입니다. 80여년이나 지난 과거 문제로 더 이상 얽매여 있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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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3.01.18 03:29:50
노자의 자연론도, 헤겔의 변증법도, 신영복의 공멸론도, 문재인의 무지론도, 칠곡할매들의 순백한 실사구시와 겨룰 순 없다. 시대에 따라 명언도 바뀐다지만, 단군이래 이렇게 나라가 분열되고 산산조각난 적은 없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딱 하나, 진실게임이다. 바로 칠곡할매들의 '괜찮은 세상론'이다. 윤석열대통령의 무색무취에 칠곡할매들의 괜찮은세상이 어우러지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이재명도 동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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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낭그
2023.01.18 06:32:52
이재명 동참불가,
안드레이
2023.01.18 06:10:12
뻘겅이놈들은 위선의 극치 문재인, 신영복, 민노총, 전교조, 주사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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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Commu****
2023.01.18 06:18:02
처음처럼 소주만 찾는 사람이 있다 신영복체인 것. 이 사람들은 소주에 대한 애착이 아니고 그냥 세뇌당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지금 이 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 예다 잘못된 삐뚤어진 세계관에 경도되어 있는 집단 즉 주사파에 세뇌되어 현실파악이 잘 안되고 있는 국민이 30%가 넘는다. 이들은 무조건 안된다고 한다. 무조건 싫다고 한다. 보기 싫고 듣기 싫다고 한다 대화도 타협도 안된다 어쩌랴?! “해어질 결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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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overi
2023.01.18 05:13:23
빠ㄹ갱이들은 살충제를 뿌려야 할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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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9520
2023.01.18 06:18:13
민주당이나 정의당이나 모두 인간의 탈만 쓴 악마 ㅇㅇ들이다. 인간이라면 저것들처럼 야비 비열하고 파렴치 후안무치할수가 없는거다. 저것들 모조리 싸그리 박살을 내버려야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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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nbong
2023.01.18 06:17:49
우리시대가 절실히 필요한 것은 미사여구로 포장된 그럴듯한 구호가 아니라, 순박한 국민적인 공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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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씨티
2023.01.18 06:16:23
정의당은 이번에도 극소수정당으로 남을 수 있을까? 그 간첩같은 아줌마들 잘라내지 않으면 정의당은 생명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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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maker
2023.01.18 06:09:40
대한민국 망치는 인간들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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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별
2023.01.18 06:22:22
대부분의 애국보수들이...선우정 그대의 칼럼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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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
2023.01.18 06:46:50
말로만 정의와 민주를 외치는 것들이 15분의 차이를 알겠나? 15분 일찍 차를 타면 일을 1-2시간 일찍 끝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나? 그리고 요즘 노동자 착취한다고? 임금 더 준다고 해도 사람을 못 구하고 있는데 노동자 착취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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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king
2023.01.18 06:15:30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보다 해결하는 사람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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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씨티
2023.01.18 06:14:49
좌파 신영복과 정의당 민주당에게 한마디 한다. 핵낙진 섞인 비를 니들이 모여서 함께 맞아라.. 우리국민들 괜히 끌어들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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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소라인
2023.01.18 06:44:15
우산보다 같이 비를 맞자? 정말이지 이웃이 땅 사면 배 아프다는 말과 딱 떨어지는, 다 같이 망하자는 것이네. 15분 더 일하게 하려는 수작이라는 정의당에는 더 무슨 말을 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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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mom
2023.01.18 06:47:47
와 너무 좋은 칼럼이에요. 제가 진보들에게 역함을 느끼고 돌아선 이유가 그대로 담긴. 이제 제발 진보도 달라지면 좋겠어요. 현실적인 대안을 담긴 긍정적이고 협조적인 따듯한 세력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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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죽
2023.01.18 06:26:09
미래를 만드는 자와 미래를 부수는 자의 개념이 이해가 됩니다. 역대 좌파 정권이 내세운 약자의 권리 옹호와 평화 공세가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민노총이라는 거악과 북한의 핵 완성이라는 결과만 나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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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01.18 06:23:30
선우정 주필이 이제사 글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고 있네요. 글에서 풍기는 사람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그런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이 아직도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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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K
2023.01.18 06:30:44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비를 같이 맞는다... 무슨 게 소린지... 빨간것들 머릿속은 이런것만 가득하군... 우산을 들어줘야 서민들이 먹고 살지. 비 맞으면 장사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는데 무개념 돌 i...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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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류향
2023.01.18 06:48:52
함께 비를 맞는다? 모택동이가 거지 같은 인민들 많아, 잘 사는 사람 돈 뺏어 죄다 거지 꼴로 만든 게 신영복이 말한 함께 비를 맞는 정신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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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K
2023.01.18 06:36:00
비가 오면 우산 대신 비를 같이 맞아준다고 ??? 그래서 같이 더불어 사기치고 돈 빼먹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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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itbeme
2023.01.18 06:28:16
감동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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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2023.01.18 06:49:58
정의당은 무엇을 정의라고 하나 민주당은 무엇이 민주인가 나라의 미래와 발전을 무조건 막고 훼방 놓고 이런 일을 전담하는 당이 정의당과 민주당이다 어린아이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너희들은 뭐 하는 놈들이냐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이중 인격자들이다 지킬과 하이드인 너희들의 목적은 나라를 쓰러트리려는 집단인가 겉은 정의와 민주와 민생을 위하는 척하고 뒤에서는 온갖 꼼수로 이득을 취하는 수법이 너희들의 전매특허 아닌가 민생을 위한 모든 법은 선거를 의식하여 포플리즘과 연계한 것만 통과시키고 나머지는 반대로 일관하는 너희들은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냐 너희들 국회의원 맞나 부끄러운 줄 모르는 너희 들은 사람 가치가 없는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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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2023.01.18 06:54:36
읽다가 실소를 금할 수 없는 간사한 좌파의 말장난을 난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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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
2023.01.18 06:30:21
맞습니다. 사상에 빠진것들은 원인과 결과를 항상 뒤집어서 이야기하는 병자들이고 자뻑만 하는 족속들아지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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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01.18 07:32:22
정의당이 뭐하는 당인지 있는지 없는지도 아리송할때가 많다 그러다 더불에 손들어주고 떨어지는 고물 받아먹는 당이라는걸 알았다.입으로는 근로자,노동자를 위한다면서 그들이 위로 올라가는걸 극구 방해하는당이 정의당이란것도 알았다.영원히 우리의 꼬봉이어서 메달려 살아야 하는것들이 잘살거나 신분이 상승하면 안되기 때문인데 이것이 공산주의이념아닌가 항상 하층계급은 하청이어야하고 성골인우리만 대대손손 성골이어야 한다.문가가 내참스승이라 온갖것을 추종하며 우럴어보고 신처럼 모셨지만 칠곡할매들의 순수 그자체 글씨는 참으로 정겹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글씨였다.올해 2023년은 우리의 마음에 정이 흐르는 순수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할머님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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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다구
2023.01.18 06:47:42
세상살이를 바라보는 눈은 크게 두개가 있다. 메이져 그룹에서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시각과 마이너 그룹에서 부정적이고 과거지향적이며 파괴적인 시각. 이 두시각 중 어느 것이 저것들의 것일까?그래서 저것들은 나이를 먹어도 인간이 안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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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자연인
2023.01.18 06:49:25
칠곡할매와 노동자들께 박수를 보낸다ㆍ 할매 나는 할매가 진짜로 좋아예ㆍ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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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mek
2023.01.18 06:34:33
이게다 ㅇㅇ쪽 천민문화가 사회전체에 발호되었기때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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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tross
2023.01.18 06:57:03
식충식물을 봐라! 화려하고 향기로운 유혹뒤에는 교묘하고 음흉한 목적이 있듯이...좌파들이 깔아놓는 유혹엔 늘~ 감동,눈물,사랑,인간,삶,정의,공정,진실,민주 등을 주제로 감성팔이를 해댄다.당장 문재인이 봐라 사람이 먼저라고 해놓고는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결정적 순간에는 국민의 목숨을 파리잡듯 하는 인간들... 천벌이 눈앞에 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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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1.18 07:16:59
김일성주의자 신영복의 제자 문재인의 권력 농단 5년, 지긋지긋하다. 문재인을 속히 사법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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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Kim
2023.01.18 07:08:56
신영복이란 놈, 위선과 가식에 쩔은 놈이엇구나. 뭐? 돕는다는 것이 비를 함께 맞는 것이라고? 비가 오면 우산을 받처주고, 아쉬운 것을 채워주는 것이 돕는 것이다, 이런 놈을 사형 안시키고 풀어 주었다니 국가 기관이 너무 무책임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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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사랑
2023.01.18 07:12:20
오랫 만에 진하게 가슴에 와 닿는 칼럼이네요 . . 우리는 반성하지 않는 더러운 위선자들을 경멸하지요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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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네우라
2023.01.18 07:29:38
신영복의 글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을 달콤한 버전으로 변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빌어먹을 투쟁사관.
답글작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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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1
2023.01.18 07:17:19
사이비 매국 민주파리들은 대청소가 답. 써근 쓰레기들 대청소는 빨리빨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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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다구
2023.01.18 07:56:26
다른 걸 다 떠나서 김일성을 존경한다는 놈과 그놈을 존경한다는 놈이 이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누리면서 산다는게 말이 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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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산
2023.01.18 06:58:01
앞으로모든지하철과버스와모든노동자들공무원처럼09시출근18시퇴근해야되겠네 저런것들이노동자앞세워 당을만들어놓고행동은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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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을
2023.01.18 07:13:13
위선과 선동의 시대를 깨끗이 청소하고 실용과 진실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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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ks
2023.01.18 07:34:54
칼럼을 앍다 내내 답답하고 성질이 난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각각 다르게 보고 인식하는 이나라 이 국민들.., 선배들이 60~80년대 나라를 실컷 발전시켜놓았더니 무력한 후배들이 그걸 지키지 못해 엉뚱한 넘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질 않나, 참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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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쉭한 스키
2023.01.18 07:17:05
선동질로 자신은 배불리 먹고살아가는 쓰레기 인간들이 도처에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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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2023.01.18 07:09:11
갑자기 조국과 박원순이 왜 생각날까? 아침부터 재수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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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l1180
2023.01.18 07:22:35
신영복이와 그 무리들은 함께 비를 맞자고 선동하면서 인민들이 가지고 있는 우산까지도 빼앗아 가서 자기들은 그 우산을 쓰고 앉아서 비를 피하고, 인민들에게 비를 맞으라고 하는 교활하고 사악한 자들이다. 영복이가 말한 숨은 뜻은 모르체 속아 넘어가서 우산은 빼앗기고, 비맞고 있는 인민들만 불쌍하고, 영복이네 편 되어서 남에게 빼앗은 우산가지고 주지육림에 빠져 있는 자들도 교활하고 사악하기는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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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비
2023.01.18 07:08:34
뭘 먹으면 선우정님처럼 글 쓸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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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형
2023.01.18 07:24:13
말로는 같이 비 맞는다 하고 지 혼자서 우산 쓰고... 지겨운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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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2023.01.18 07:09:31
오히려국민을괴롭히는정의당도없어야될당이다.무식한건지모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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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won
2023.01.18 07:06:22
공산국가를 제외한 어느나라 정치이든 진보와보수가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진정한 진보는 없고 김일성을 추종하는 가짜 진보가 판을치고,민주세럭을 가장하여 정권을 잡았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잘사는 나라건설에는 관심없다. 오로지 김일성추종이 최종목적지다. 이들에게 국민 복지와 자유민주주의는 걷치례에 불과하다. 이제 국민은 이들의 정체를 똑바로 알고 나라를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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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
2023.01.18 08:13:51
신영복은 세련된 위선이 아니고 간첩입니다. 그러므로 이런자의 서체를 국가정보원에서 사용하도록 한 문재인도 간첩 아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도 간첩이라는 심증은 있지만 그렇게만 표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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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23.01.18 08:02:19
좌파들은 원래 거짓을 먹고 국민혈세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충이라고 보면 된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가 있다. 매일 거짓선동을 하는 인간들에게서 무슨 선한 행동이 나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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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울
2023.01.18 07:46:09
피해자 분들 다 가시고 나면 누굴 위해 보상을 하고 누굴 향해 사과하나요? 한분이라도 살아계실 때 작더라도 보상받을 기회를 만들어야지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랍니다. 명분찾다가 모두 망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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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01.18 07:29:26
끝없는 갈등과 분열을 일으켜야 먹고 사는 자들이 정의당,민주당..소위 약자를 위한다는 건 모두 거짓말이다. 자기들 밥그릇 없어질까 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위안부 합의를 깨버린 것, 피해자 중심주의가 아니라 이기적인 집단의 자기중심주의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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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헌
2023.01.18 07:27:39
정의당은 그러니 만년 그꼴이지 국민들이 호응 하겠나? 정의롭지 않은 짓만 하는 정의당은 해체 하는것이 국민의 먼 장래를 위해 옳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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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데이
2023.01.18 07:19:17
정의, 민주라는 명찰을 단 정당은 위선적 사이비 정치꾼 모임이고, 그 소속 의원들은 태어나선 안될 정신 구조의 鬼胎(귀태)인 것이다. 역사도 화해와 대결의 반복일텐데,. 언제까지 투쟁과 대결만 강조하는가?. 진정으로 이길려면 손자병법의 知彼知己(지피지기)일 것이다. 상대(적)를 이길려면 먼저 상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제대로 알려면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친한 사이가 되어야 한다. 문제는 줄 타기와 줄 당기기의 명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의당과 더불민당은 명인이 될 능력이 없으니 만나기조차 겁난다는 꼴이 아닌가. 당당히 세계 각국과 맞서는 모습을 보여라. 그리고 실질적 국익을 거두어 국민에게 안겨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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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좋은
2023.01.18 07:02:48
정의당은 아예 노동없이 사는 사회를 만들어라. 그러기 위해 먼저 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이 정의당에 가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또 정의당 간부들은 아예 노동 자체를 하지 말아라. 즉 , 다 노동없는 저 좋은 세상으로 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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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
2023.01.18 10:25:44
가슴시리게 감동적인 칼럼입니다.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 고통을 같이 견디는 것.... 그것은 중국이나 북한같은 자유가 철저히 차단된 나라의 사람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자조적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신영복이 살았던 시대에도 우리는 자유를 누렸고, 그 자유를 이용해서 함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우산들을 만들어 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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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mar
2023.01.18 10:24:11
대한민국 ,얼치기자칭민주당종북좌파 집단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지 잘 논평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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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
2023.01.18 09:57:43
세련된 위선? 이재명과 문재인은 허황된 선동적 사기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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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
2023.01.18 08:41:48
국정원의 대공수산권을 회복시켜서 김정은 프락치인 양산의 문모씨 이하 졸개들을 때려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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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같이
2023.01.18 08:01:3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타일랜드
2023.01.18 07:56:16
신영복과 칠곡할매를 비교해보면, 千마디 말과 그어떤 미사여구보다 두사람의 人品과 思想을 한눈에 짐작케 해주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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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2023.01.18 07:53:01
모든 일에는 음과양 고저장단, 시시비비가 있다. 좌파들은 반잔의 술을 반잔 밖에 안남은 술잔으로 부정적으로 본다. 영사미 대중이가 박통의 경부고속 도로 공사를 백성의 자가용이 거의 없을 무렵 자가용족들 나들이를 위해 길을 뚫냐고 도로에 드러 누워 반대 했다. 도로가 사람만 실어 나르는 게 아니라 물류도 나른다는 것을 보지 않았다. 시선 자체가 이러하니 좌파들은 안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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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1.18 07:47:13
투박하지만 진솔한 칠곡할매체가 훨씬 정겹고 마음에 와 닿네... 위선 덩어리 신영복은 인민을 속이는 유령같은 사악함이 깃들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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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쭈
2023.01.18 07:46:36
아~이제 우리가 뽑은 대통령과 그를돕는 많은사람들에의해 대한민국이 점점 바로서고 있구나~~너무도 고무적이고 내자손들위해 기쁜일이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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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sn
2023.01.18 07:22:47
그게 보수와 진보의 차이가 아니라 우파와 좌파의 차이다. 우리 언론인의 세계관이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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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2023.01.18 10:21:42
그래서 이땅에서 정의가 가장없는 정의당을 퇴출을 시켜야하는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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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단지
2023.01.18 10:20:18
비가 오면 비를 맞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진정으로 돕는 것이지 같이 비를 맞는 것이 어찌 돕는 것이란 말인가 공산주의 사상으로는 나라가 잘살게되어 굶는 사람 없이 사는 것보다 다같이 굶는게 맞다는 말같지 않은 선동정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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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
2023.01.18 10:10:16
소위 진보라는 수구종북좌파들의 세상을 보는 관점은 너무나도 왜곡되어있다. 아마 성장과정에서 사랑을 못받았거나 안타까운 뭔가가 있지 않나싶다. 어찌보면 불쌍하기도 하고. 평생 세상탓을 하면서 살텐데 개인적으로 행복한 삶은 아닐것이다. 빨리 북으로 가면 서로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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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2023.01.18 09:59:47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이가 하던짓 반대로만 하면 영웅이 됩니다.재인이가 하던짓은 모두 대한민국을 저주하던놈을 최고의 인간으로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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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래
2023.01.18 09:30:18
종북좌파 종북주사파 수구좌파 이런자들이 언제 한번이라도 북의 조폭두목과 그3대세습을 입에 올린적이 있나? 그러고도 부의세습이니 재벌세습이니 떠드는 자들의 위선과 가식이라니, 한마디로 민주자들어가는 당에 민주가없고 정의자들어가는당에 정의가 없듯이, 이런정당과 부지기수로 많은 사회단체들을 반드시 척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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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2023.01.18 09:19:02
비를 함께 맞는 사람보다 우산을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는 말에 공감. 무지개를 좇는 신영복보다 현실에 발을 붙이고 열심히 일하는 산업전사를 존경한다. 흰구두 신고 돌아다니는 아비보다 구석진 곳에 앉아 신발 밑창가는 노동자를 사랑한다. 그들은 현실을 정확하게 보기 때문이다. 나랏돈을 내돈마냥 쓰는 정치가는 흰 구두신고 돌아다니는 아비다. 집안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고생은 엄마가 다한다. 산업역군이 대우받는 사회, 노동자가 존중받는 나라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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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
2023.01.18 09:14:14
과거 명 논객 선우휘를 떠올리게 하며, 그 이상으로 흐뭇해지는 멋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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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2023.01.18 09:13:05
자칭 민주당이라는 것들은 함께 하면 더불어망할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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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나라
2023.01.18 09:05:16
선우정 논설위원의 칼럼은 읽을 때마다 묵직하고 긴 울림이 있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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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고
2023.01.18 09:00:54
선우정 논설위원….. 대단한 글 이네요 전에 쓴 글들이 어떤게 있는지 살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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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3.01.18 08:56:54
역시 선우정 기자 잘 쓴다. 제1회 이육사 기자상은 선우정 기자에게 줬어야 한다. 이 글은 요컨대 좌파는 세련된 위선자들이라는 거다. 거기에 속지 말자는 거다. 이 글을 민주당 지지자들이 읽으면 좋겠다. 우파 국민은 이미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 글과 내용은 좀 다르지만, 국힘 당대표 선거 이야기 좀 하자. 우파는 세련된 위선자도 못 된다. 지금 나경원 죽이기에 대통령부터 김대기 비서실장, 장제원, 초선 의원들이 총동원됐다. 왜 갑자기 나경원이 OOOO이 됐나? 윤석열이 김기현을 당대표 만들려는데, 눈치도 없이 당대표 나오려해서다. 그런데 당원이 당대표 나오는 게 죄인가? 대통령 허락을 받고 나와야 하는가? 진정으로 윤 대통령이 김기현 당대표 만들고 싶으면, 조용히 나경원 불러서 부탁했어야 한다. 그러면 나경원도 협조했을 것이다. 그러나 거꾸로 윤석열은 나경원을 죽일 사람으로 몰아갔다. 아니 그게 부탁할 일이지 거꾸로 사람 죽일놈 만들 일인가? 우파는 세련되지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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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이스
2023.01.18 08:37:00
신영복 간첩글자체 처음처럼 소주 불매 운동 찬성 ~~ 칠곡할매 글꼴로 바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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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맨
2023.01.18 08:31:41
국민의 힘당은 힘이 없고, 더불의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다. 지금의 현실이다. 국민의 힘에 힘이 받춰주고 더불의 민주당에 민주가 있어. 무엇이 국민을 위하는 건지 알아야하고 정의당에 정의가 살아나서 제대로 밑거름 깔아줘야 나라가 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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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랑이
2023.01.18 10:37:33
아무리 분칠을 해도 본판을 속일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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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
2023.01.18 10:29:00
돕는 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라는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못하겠다. 그럼 헐벗고 굶주림에서 벗어나도록 서로 돕는 것이 아니라 북한처럼 너도나도 헐벗고 굶주린 삶을 함께 공유하자는 것은 어떤 망해가는 나라나 사회의 넋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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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omon
2023.01.18 10:15:51
아침에 커피 한잔하면서 이런 멋진 글을 읽는 것도 행복아다. 신용복이란 자. 함께 비를 맞자는 것은 나은 길이 아니라 망해도 같이 머물자는 것 아닌가? 위선의 극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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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옹수니
2023.01.18 10:15:11
좋은 글이다. 저 위선자 놈들을 처리해야 나라가 산다. 윤통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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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
2023.01.18 10:13:31
좌파 정권은 화합 없이 다 같이 죽자는 얘기고 우리 우파 정권은 화합 하여 다 같이 살자는 것이다 이게 가장 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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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72
2023.01.18 10:10:03
미래를 만드는 자와 부수는 자! 단순명료한 칼럼이다. 머릿속이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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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2023.01.18 10:01:47
좌파 따불당은 '신영복 사상을 존중한다면 문을 공산주의자로 봐야한다'는 김문수를 고발 예고했지만 고발할 수 없을 것이다.문재인을 공산주의자라고 부른 고영주가 무죄를 선고받았고, 실제 문이 공산주의자가 맞기 때문이다. 만약 김문수를 고소하게 되면 재판과정에서 이런 내용이 더욱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다. 신영복이는 더럽게 빨간 놈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놈이다. 대한민국이 좋은 것은 저런 놈들(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따불당 등등)이 마음 껏 공산주의자짓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고, 동시에 그러한 사실은 대한민국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직은 우파의 힘이 좌파를 감당할 수 있어서 버티고 있지만 얼마나 갈지 알 수가 없다. 이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은 저 OOO들도 지들 생각만큼 행복하진 않을 거라는 사실이다. 우파가 각성, 서청, 박정희대통령처럼 좌파를 오뉴월 개 때려잡듯 사정없이 때려잡으면 조금은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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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날아간다
2023.01.18 09:56:19
와! 이글 뭐지...?! 가식과 위선 진실과 진심을 이토록 명료하게 알려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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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DRAGON
2023.01.18 09:43:14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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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엉클
2023.01.18 09:38:17
민주 좌파 ! 피해망상에 찌들어 분란만 일으키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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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호랑이
2023.01.18 09:37:35
하하, 신영복! 우산을 들어 주기보다 함께 비를 맞겠다! 평생 조작선동모함으로 먹고살아 온 좌익깡패정상배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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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과겨레의자유대한
2023.01.18 09:02:12
근본없고 기본이 없는 겉멋에만 중점에 둔 별 이상한 서체를 전국에 도배한 신영복이는 무덤에서 한번 더 꺼네 조져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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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안
2023.01.18 08:59:44
아직도 이런 논쟁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가 서글프네요. 이제 좀 미래로 가자. 먹고 사는게 급한데....역사는 묻고 미래를 생각 하자. 역사가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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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icelli
2023.01.18 08:55:23
함께 맞는 비? 아주 그럴싸한 선동적인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아주 위선적인 세련미 넘치는 글귀, 함께 맞는 비보다 우산을 갖다주는, 우산을 들어주는 사람이, 말살, 폐쇄하려는 사람보다 무엇인가 이로운것을 만드는 사람이 당연히 더 필요하고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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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ercy
2023.01.18 08:54:10
선우정 칼럼... 조선일보 독자들만 읽기에는 너무 아깝다 우리사회 암덩어리와 제거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 않은가... 선우정의 처방전을 전국민이 읽을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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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3.01.18 08:53:57
할머니 글씨체가 더 정감있고 이쁘다. 신영복은 사악하게 포장된 선전용 화장발 이다. 문재인도 같은 정신 수준이니 낚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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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뻐꾸기
2023.01.18 08:51:46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신영복의 이 말이 좌파종북들의 사상적 이념이 집약된 말이네요. 같이 잘 사는 것 보다는 같이 죽자는...세우는 사람보다 부수는 인간들이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민주당, 정의당 의원놈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말같지 않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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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랜
2023.01.18 08:47:47
할매 완승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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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chan
2023.01.18 08:45:14
긴명하면서도 진실을 던지는 글. 선우 정 선생님의 또 하나의 명문입니다. 칠곡할매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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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부순돌
2023.01.18 08:40:35
참 혜안이십니다..말뿐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보다 말없이 무엇이라도 하는 자가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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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유인
2023.01.18 08:36:42
만드는 자와 부수는 자, 미래를 보는 자와 과거에 머무는 자, 긍정의 시각을 가진 자와 부정의 시각을 가진 자 등등등 인류사회의 발전과 향상 길목에는 항상 양자의 대립이 있어왔고 대립에서 우세한 쪽이 어디냐에 따라 그 사회와 집단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어 왔다는 역사의 진실을 본다. 선우정위원의 통찰은 그래서 참으로 현명하고 정확하다. 나는 한가지를 더하고 싶다. "사회나 집단의 흥망성쇠는 그 구성원의 현명함이 결정요인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현명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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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2023.01.18 08:32:44
글세 정은이 똥개 공산당 새기 재인이가 아직 양산에서 국고로 밥 처먹느게 희안할뿐, 언제 의인이 나타나 면상을 짓마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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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
2023.01.18 08:31:07
이런게 진실 입니다, 함께 비를 맞는다고요? 내편 만들려고 선동 하는겁니까? 우산을 들어줘야죠,정말 이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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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몽
2023.01.18 08:27:15
진보 흉내라도 낼려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알아야... 한국의 진보? 웃기지 마라 사이비도 이런 거짓 엉터리 사이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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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4해
2023.01.18 08:25:31
정의 없는 정의당 민주 없는 민주당 평화 없는 평화쑈 사랑 없는 사랑놀이, 거짓말쟁이 좌익은 근로자 기업 가난하게 만든다. 국민이 깨어나고 기억해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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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인
2023.01.18 08:24:18
우산이 있음에도 쏟아지는 비를 같이 맞는자 바로 위선자입니다.도움은 우산을 받처주거나 주거나 우산을 쓸수있게 만들어 주는게 진정한 도움입니다. 감성에 찌든 위선자의 선동에 그저 감탄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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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쓰
2023.01.18 08:15:27
쓸데없는 2중대가 또 목소리를 높이네,국회의원을 300명에서 360명으로 늘리자고...2중대들은 국민들의 허리휘는 소리가 안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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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지해
2023.01.18 08:11:14
오랜만에 가슴에 와 닫는 글을 보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유사 글을 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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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선생
2023.01.18 08:09:33
뭐가 진실인가? 지긋지긋 하지도 않는가? 언제까지 일본을 비난하고 욕하며 살고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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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ks
2023.01.18 08:08:21
김영삼이 고노담화 이끌어 냈다고? 글쎄다. 역사적 유물인 중앙청을 허문 무지한 넘인데다 60년대 이후 우리를 많이 도운, 게다가 우리보다 훨씬 선진국인 이웃을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큰 소리쳤던 무지 무식한 김영삼, 그에 비해 한일관계를 합리적으로 다뤄 이후 한일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시킨 김대중이 생각난다. 좌우를 떠나 역사적 사실을 언급할 때는 보다 사실적이고 객관적 시각을 가진 자세로 칼럼을 써 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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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2023.01.18 11:11:23
선우정 칼럼 잘 읽었습니다.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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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작두
2023.01.18 11:04:50
일하거나 배우지 않는 자는 먹지를 마라, 먹을 거 주지도 말라! 일하거나 배우는 사람을 피압박자니 착취 당하는 억울한 자니 선동세뇌하고 주둥이로 일하는 척 도와주는 척 하는 노조와 좌파세력은 일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등골 빼먹는 기생충이다! 기생충은 같이 갈 통합의 대상아니며 박멸해야 되는 흡혈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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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배
2023.01.18 10:51:12
요즘 좌파는 어려운 사람들을 구원하는데는 관심이 없다. 그들이 구원받아 어려운 처지를 벗어나면 자신의 지지층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호만 요란하지 실제 그들을 위해 도움되는 행동은 하나도 안하고 있고, 다른사람들의 도움되는 행동에도 반대하는것이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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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rhie
2023.01.18 10:39:16
상대적 약자덜의 감성적 자기기만을 유도해 교활하게 대중덜을 선동하구 끝까지 전향두 거부한 신영복이를 존경한다며 부화뇌동했던 문가두 같은 족속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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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황
2023.01.18 10:17:27
역시 시대의 명 문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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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현
2023.01.18 10:03:20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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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없음
2023.01.18 09:40:42
비를 같이 맞아? 함께 디지지 그 나이까지 왜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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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두
2023.01.18 09:35:21
칠곡할매 억수로 사랑합니데이, 신영복이 니는 뭐하는 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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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2023.01.18 09:30:08
쇼면 정의당 의원들이 새벽에 노동자를 위해 버스 운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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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할배
2023.01.18 09:29:21
외눈박이들이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나? 그냥 보이는 것이 그들의 세상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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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팔
2023.01.18 08:54:39
아침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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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en
2023.01.18 08:51:39
문제는 그런 선동에 넘어 가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너무 많다는 거지요. 나라가 힘들고 못 살게 되어도 누굴 탓 하리요, 어리석은 우리 탓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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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샘
2023.01.18 08:49:31
제일 가깝게 느껴지는 칼럼^^ 늘. 응원합니다. 그니까요, 함께 비를 맞아주다니. 그런 말도 쓸데 일도 없는 감상주의 거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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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
2023.01.18 08:05:13
박수는 치는 것이 아니고 보내는 것이다. 박수에 이미 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역전 앞 손 수건 모두 중복되는 잘 못쓰이는 말이다. 역전, 수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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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
2023.01.18 09:15:05
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갓차만
2023.01.18 08:54:32
글쓴이입니다. 코보님 지적이 엄밀하게 맞습니다. 수정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는 후진국
2023.01.18 11:27:33
함께 쓰는 우산 보다 함께 비를 맞자고??? 세련된 위선이 아니라 맹꽁이 아닌가!!?? 에구머니 맹꽁이 한 테 혼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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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2023.01.18 11:24:08
간첩신영복을 존경한다는 문재인과 감옥에서 그의 저서를 읽었다는 김경수등 주사파들을 척결해야한다. 이들은 보수정권때마다 친일파라고 매도하면서 반일로 국민을 선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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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m
2023.01.18 11:05:21
전라도 5.18 세월호 광우병 묻지마 뭉쳐 그만하고 본질을 보라 연금개혁 건보개혁 그대로 둔 정권이 김대종 노무현 문재인이다 대신 표얻는데는 ?아다니며 퍼준다 세월호 유족에게 퍼준게 얼마인가 못가진자는 선인이고 가진자는 악인이가 장애인 지하철 난동이 무조건 약자로 보는 좌파의 못난생각이 나라를 거들 국민도 문제 받아먹는게 독인줄 모르고 마냥 지지하나 나라 망한 아르핸티나 그리스 폴투칼 베네스앨라등 보고도 국민의 반은 이재명 좋다고 죽기살기 한심하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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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
2023.01.18 10:59:02
역시 선우정 위원은 역사와 시대 상황을 정확하게 꿰뚫고 문제의 해결 방향까지도 바르게 제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우 위원과 같은 언론인이 있어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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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影塔
2023.01.18 10:52:59
진실된 착한 마음은 언제나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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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ki
2023.01.18 10:52:25
정말 도움이 되는 칼럼이네요, 저와 같은 필부도 진실 된 삶의 가치를 한번 더 깨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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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자봉
2023.01.18 10:49:14
이재명이나 정의당 같은 세계관을 갖고는 노동자들이나 하위계층의 삶을 향상시킬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노동자나 하위계층과 기꺼이 함께 비를 맞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노동자나 하위계층은 그들의 정치투쟁을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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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2023.01.18 10:39:42
정작 같은 대한민국 국민을 내 편 네 편 갈라서 감옥에 가두고, 차벽으로 가두고, '살인자'라며 시위군중을 매도하던 것들이, 대한민국 사람을 못 죽여 안달인 살인마 집단인 북한 정권에 호들갑을 떨며 아양 부리고 퍼주지 못해 안달이었다. 공산주의자들의 안중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없다. 오로지 같은 공산주의국가와 멍청하기 그지없는 북한의 세습 돼지들만 있을 뿐이다. 이제 미몽에서 벗어나 눈을 뜬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공산주의자'는 '우리' 중의 하나가 아니라 그저 '적'일 뿐이다. 나라를 전복하고, 적의 침략시에는 내분을 일으켜 동조해 혼란을 가중시키는 음모를 꾸민 자들을 어찌 같은 국민이고 동포라 할 수 있을까? 다음 총선에 공산주의 집단을 몰락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당의 완전 집권을 이루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살 길이다. 두번 다시 공산주의자들의 요사한 술책에 휘말려들지 않고 미혹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의무이고 역할이다. '멸공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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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2023.01.18 10:34:15
똥고집이 무슨 Help? 우산 벋쳐주면 비도안맞고 서로 좋으련만 왜 비를 맞아? 참 이상한 고집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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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2023.01.18 10:32:58
공산주의는 갈등과 투쟁을 통해서만 존재 의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정부를 봐라! 공산주의자 대통령은 그전 정권에 '적폐'라며 칼을 디밀었고, 실제없는 뇌물죄라는 해괴한 죄를 만들어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옥에 가뒀다. 단군이래 최대의 토목사업인 4대강 사업의 결과 홍수 통제가 가능해졌음에도 알량한 '환경'을 들어 멀쩡한 보를 해체하며 실증되지도 않은 횡령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었다. 국민을 갈라치기하며 대립하고 싸우도록 갈등을 조장하고, 빈자와 부자를 이간질하고, 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보지 않고 범죄집단으로, 박멸해야할 기득권을 쥔 악마로 몰았다. 만일 대통령 단임제가 아닌 연임제였더라면 부정선거를 통해서, 혹은 호남파벌 일색이던 군을 동원해 친위 쿠데타를 이르켜서라도 재집권하려 했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정작 우리 대한민국에 비수를 들이대고 꽂기를 한.두 차례가 아니었던 '적' 북한에는 손을 내밀고 화해를 하겠다고 조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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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만 더
2023.01.18 10:27:39
그렇죠 당장 목마른 자는 물 한잔이 아쉬운데 '물 한잔 건네는 것보다는 우물을 파주는 것이 근본적 해법'이라고 떠드는 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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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네
2023.01.18 10:26:29
위선의 상징 공산주의자 신 영복을 가장 존경 한다는 공산주의자 문 재인! 이 인간이 5 년간 망치로 때려 부숴놓은 대한민국 곳곳을, 이제 윤 석열이 다시 고치고 있으니 머잖아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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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제이
2023.01.18 10:14:18
마음에 닿는 참 좋은 글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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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봉
2023.01.18 09:43:57
정의당하는 꼴이 맨날 그 모양이니 지지율도 맨날 그 모양이지. 해체만이 정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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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걷는사람
2023.01.18 09:33:21
선우위원님반갑습니다.옛날 출입기자하실때뵀는데 스마트하셨던모습기억합니다. 신영복이이나를갈기갈기찢어놓은자입니다."도와주는게 우산을들어주는게아니고 같이비를맞는거라"고 웃기는말장난이죠. 비를같이맞는게아니고 우산이없다면손수건으로라도비를 피하도록해줘야죠.좌파들위하는척하는저말에어리석은국민들이속고있으니 한심하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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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무
2023.01.18 09:05:25
그동안 '처음처럼'이 신영복 글씨체인지 모르고 마시다가 안 순간부터는 '참이슬'로 바로 바꿔 마신다. 재섭는 신영복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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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39
2023.01.18 11:40:36
진보라는 이념이라던가 좌파들은 주뎅이로만 다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 정직하다고 할 수 없는 의식수준. 20년 50년 집권을 자신한 더러분 민주당치들 전정부가 키워낸 가장 유력한 대통령후보자의 비리에 얽힌 범위를 봐라 지역사업 개발을 빌미삼은 부정은 사법부까지 끌어안고, 간첩들이 청와대도청부터 노조 보건복지부까지 뿐인가 여러 시민단체, 중고등생들까지 끌어들이 좌파정도가 아닌 간첩집단조직으로 어지러운 시기에. 대한민국에 천운이라 뜬금 없이 윤석열대통령이 나왔다. 다시는 좌파에 정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정치권은 정신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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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불성
2023.01.18 11:39:54
김대중은 공동어로수역을 만들어서 독도를 위기에 빠뜨렸다. 왜 침묵했다고 쓰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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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불성
2023.01.18 11:37:47
노동자가 아니라 근로자 라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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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최고
2023.01.18 11:32:00
팩트를 기반으로 조목조목 설명을 하니 감동적 문장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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