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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가 주목 받으며 배우 출신 박상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나이 52세인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출신이다. 연기자 활동은 1993년 '비 오는 날 수채화2'를 통해 시작했다.
데뷔 이후 박상아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대표작은 '젊은이의 양지', '사랑을 그대 품안에' '태조왕건' '꼭지' 등이다.
극동방송 화면 캡처© 톱스타뉴스
박상아는 드라마 '결혼의 법칙'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광고 등에서만 얼굴을 보이던 박상아는 2004년 전두환의 차남 전재용과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7년 귀국,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딸 2명을 자녀로 뒀다.
배우자 전재용은 전두환 이순자의 자녀다. 그는 박상아와 결혼 전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고,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었다.
박상아는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에 라디오 아나운서로 짧게 등장하며 주목 받았으나, 활동 복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지난 2021년 박상아는 남편 전재용과 함께 극동방송에 등장했다. 동시에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집사를 맡고 있다고 밝히며 주목 받았다.
같은해 박상아는 전두환 사망 이후 빈소에서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이은혜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