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05qJPYWJ4c?si=Phs8RzZis0rIjB0A
+.마리아사제운동(M.S.M=Movimento Sacerdotale Mariano) 체나콜로
이 운동의 기원은 1972년 파티마 소성당에서 사제성화를 위해 기도하던 스테파노 곱비(Stefano Cobbi) 신부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회원수가 가장 많은 국제적 기도모임 운동으로서 많은 추기경과 400여명의 주교, 10만여명의 사제와 수천만의 평신도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운동은 1978년 사제 10여명의 공동체로 시작해서 현재 3,300여개의 공동체와 평신도 기도모임이 13개 교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운동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모님과 함께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체나콜로(다락방, 사도행전 1,13)에 모여 한마음으로 기도와 말씀에 전념했듯이 교회와 가정의 현장에서 영적독서(합본)를 읽고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합송하고 형제애를 나누는 고유 활동을 통해서 성장한다.
◈ 체나콜로의 영성 특유의 서약
1.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한다.
2. 교황 및 그와 하나인 교회와 일치한다.
3. 신자들을 성모님께 의탁하는 삶에로 이끈다.
◈ 체나콜로의 목적
1.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자기자신을 봉헌하여 나를 개방하고 나를 변화시켜 교회에 대한 사랑과 활동으로 먼저 하느님의 의와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
2. 교황 및 그와 하나인 교회와 일치하여 묵상기도와 활동으로 교회에 협력한다.
3. 작은 교회인 가정 체나콜로 기도 안에서 영적독서(합본)를 통한 나눔으로 가정교회의 모습을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가족기도를 확산시켜 티 없으신 성모성심께 가정 봉헌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선원동 사무실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