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락 국가관리묘역 정비사업 완공식 및 위령제 개최
묘역 정비사업완공으로 애국선열 희생정신 기리고 광복 의미 되새긴다.
ㅇ일시 : 2024년 8월 8일 10:30 ~ 11:30
ㅇ장소 : 부산가락 국가관리묘역
(강서구 죽림동 763)
ㅇ주관 : 부산보훈청,
ㅇ참석대상 : 유족, 국회의원, 구청장, 구의장,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를 위하여 헌신
하신 분들에 대해 감사하고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부산 가락 국가관리묘역의 정비사업을 완공
하여 기념식과 위령제를 개최
이 위령제는 광복절을 앞두고 강서구와
녹산동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매년
8월 시행되고 있다.
녹산동 항일 무명용사 위령비는 일본군에
강제 징용됐던 한 청년이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불과 2시간 앞두고 가덕도 일본군에서
탈출을 감행하다 이곳 녹산동 처녀골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
주민들이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1부 : 완공식
- 개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감사폐 수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인사말씀, 폐식
2부 : 위령제
- 개체선언, 분향강신, 참신례, 헌작례/독촉/
아헌례/종헌례, 봉안제. 사신례, 분축례,
음복례, 폐식
완공식과 제례 의식 순으로 진행.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김도읍, 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의회 의장 및 의원, 주민이 참석하여,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묘지석이 오래되어 재정비가 필요해 예신확보 대대적인 정비작업으로 아래와 같이
와비 편석으로 새롭게 단장 완공식과 위령제를 개최함(옛날 정비전 모습)
올해 보훈청지원으로 묘지 일부 새롭게 단장함.
강서구보훈단체장 참석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