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희생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함께 기리기 위해 부산지방보훈청에서 개최
하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부산지방보훈청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나라사랑부산협의회가 주관해 육·해·공군 장병,
보훈·시민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수호 55용사 롤콜, 기념사, 우리의
약속, 추모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오프라인 참석자 700명과 줌과 유튜브
를 이용한 온라인 초청 시민 4800명이 참석해
‘5,500명의 시민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한다’는
의미로 진행됐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위해 2016년
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 로
지정하여 정부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행사 개요
- 주최/주관 : 부산지방보훈청, 부산광역시/
나라사랑부산협회
- 일 시 : 2023년 3월 24일 (금) 10:00~10:50
- 장 소 : 부산시청 1층 대강당
- 참석 대상 : 지부임원 4명, 지회장 16명,
사무국장/사무장 16명, 총 36명
- 복 장 : 정복, 검정색 넥타이, 회모, 약장 착용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공식 슬로건처럼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으로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이 이룩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