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이한테 손전화 갖다주고(국민취업교육 위한 인터넷 사용) 잠들었다.
시계 없이 잠들면 계속 잘거 같아 온/습도계 옆에 두고 잤다.
구들방 아랫목에 머리를 두고 잤는데 일어나니 온/습도계 온도가 23.2도였다.
오호. 효종이를 여기에 두고 이불을 덮으면 25~27도가 될듯했다.
오늘은 구들방 발효다.
※2월 16일(나무) 효종이 되살리기
@ 금강밀(통밀) 100g +물 90g 추가 ∥0.9:1
- 추가 전에 기존 효종이 덜어냄. 무게를 달진 않았음
@ 11시 10분 냉장고에서 효종이 빼고 거실에 둠 ------ 유리병이 차가우니 따뜻하게 하면 발효에 도움 주지 않을까 싶었다
@ 11시 25분 구들방 옷장위에 효종이 둠 (12℃)
@ 12시 구들방 아랫목 25.4℃ ----- 이때 발효종 넣음
.12시 25.4℃
.12시 40분 25.1℃
.1시 10분 26.4℃
.2시 25분 21.1℃
.2시 58분 25.2℃
.3시 56분 26.5℃
.5시 26.8℃
.6시 26.2℃ ----- 냉장고로
→
- 온도가 잘 맞아서 그런지 6시간 걸리긴 했지만 2배 부풀었다. (높이 3.8㎝ 〉 7.6㎝)
- 통밀이 백밀 보다 물을 더 많이 먹어선지 효종이 상태가 백밀로 키울 때보다 꾸덕하다. 물 비율이 적은 것도 영향이 있겠다.
- 저녁 7시 30분쯤 맛 보니 어제 보다 시큼함이 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