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02
코칭의 핵심3가지
1) 코칭은 과거를 묻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2) 모든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너 얼마든지 할수 있어, 무한한 가능성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보신다.
사람들은 나를 버리고 무시할지라도 업신,정죄하지 않으신다.
3) 셀프코칭: 질문이 잘못되면 대답도 잘못된다.
셀프코칭을 잘 하는 사람은 발전, 목표:성숙한 사람이 된다.
셀프코칭을 안하면 미성숙한다.
너는 어떤 사람이 될것이니, 자신에게 질문하면 대답해야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된다. 성숙한 사람이 된다.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라.
함부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된다.
우리는 자주 티칭으로 간다. 코칭을 해야 한다.
평생의 문제, 듣고, 말고, 듣고 말고
습관을 변화시키려면 21일 습관변화에 도전하라. 8주동안 습관변화에 도전하라.
처음에 낯설어도 도전하다.
제1강 페러다임, 하나님의 눈을 갖자
교육이란? education
educare 안에서 끄집어 낸다.
티칭은 밖에서 집어넣는 것이다.
원래교육의 의미는 학생, 자녀, 상대방의 답을 꺼집어 낸다. 코칭과 같다.
셀프코칭을 하라. 자존감이 향상된다.
끊임없이 꺼집어 내고 가능성이 있다고 할수 있다. 해보자 적극적인 자세로 대하자.
패러다임: 세상을 보는 관점, 사고의 틀이다. 세상을 보는 색안경과 같다.
패러다임에 따라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착시현상: 같은 그림 속에 아가씨와 할머니가 보인다.
같은 그림인데, 어떤 사람은 아가씨라고, 할머니라고 한다. 아가씨만 보이는 사람은 할머니가 어디있어, 자기가 보는것만 주장할 수 있다. 자기의 패러다임에 의해서 보인다.
패러다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토마스 쿤이다.
특정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신념, 가치, 기술등의 총체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모든 획기적인 발전은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트림으로 생겨났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 편견을 깨트리라.
내 생각에 이런 사람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깨트리라. 잘못된 사고방식이 있을 수 있다. 깨트리라.
상담을 공부하는 목적중의 하나는 사람을 보는 우리의 관점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어라. 한번에 하나씩 생각, 관점이 바뀌어져야 한다.
나는 내 생각이 옳아, 이렇게만 하면 발전할 수 없다.
또 다른 그림: 할머니, 할아버지, 기타치는 아저씨,
귀에 또 사람이 보인다. 노란 금잔이 보인다. 한 그림을 가지고도 다양한 그림을 볼수 있다.
한가지 방식만 고집하면 고집불통이 될 수 있다.
패러다임의 형성과정, 어떻게 형성될까?
1)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사람,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달려있다. 부모님이 사물,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자녀들의 양육방식이 형성된다.
예) 인사를 잘 시키는 부모님이 계신다. 아이가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누가 가르켰어요, 사람들을 볼때마다 인사한다. 사람들을 존경하고 인사하는 것도 양육태도에 달려있다.
맨날 사람을 욕하는 부모밑에 자란 자녀들은 무엇을 배울까?
2) 주변환경: 선생님, 책, 여행, 친구들
3) 학습괸 경험들에 의해서 형성된 각자의 가치관,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패러다임이 형성된다.
좋은 선생님, 목사님, 교회, 어른들 만나면 그렇게 자란 아이는 건전하고 올바르고, 반듯해진다.
나쁜 환경속에서 잘못된 가치관이 생성된다.
패러다임: 문화, 성격, 지식, 연령, 가치관, 감정
대부분 조금씩 다른 생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왜 저랑 같이 안생겼나요? 따지진다면, 부부끼리도 어떤 때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 다르다고 해서 틀렸다고 비난하면 인간관계가 파괴된다.
see-do – get
패러다임-행동- 결과
우리 어머니는 늘 나에게 따뜻하게 말씀하시는 긍정적인 엄마상> 말이나 행동이 부드럽게 나감> 결과 부모님 기뻐하심, 좋은 관계가 형성됨
맨날 잔소리, 엄마가 지긋지긋해> 그런 부정적 엄마를 보는 순간, 부정적, 대답도 안할려고 해, 따질려고, 엄마에게 욕하고> 결과가 속상하다.
자녀들과의 관계가 안 좋아서 고민하는 사람 , 누가 잘잘못을 떠나서 관계가 잘못되어 있다. 부정적인 영향,
자녀들보다 부모님이 더 큰 책임이 있다.
패러다임의 영향
내 생각에 의해서 지배받고, 반복된 행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한다.
가정, 학교, 사회에서 기본적인 패러다임이 형성된다.
인간관계 갈등 발생원인
다른 패러다임을 가지고 싸운다.
사람들은 자기 패러다임이 옳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자기를 따라와주기를 원한다.
부부도 마찬가지, 내 생각이 옳아, 날 따라와, 고집이 생길떄 문제
나의 선입견, 편견을 수정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뉴욕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한 역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탔다. 의자에 앉자마자 머리를 숙이고 한숨만 쉰다. 아이들은 떠들고 놀면, 누구를 째려보나? 저 사람은 공중도덕도 없어, 아이들을 시끄럽게 내버려두나, 아무리 눈총을 줘도 아빠는 무관심, 코비가 아빠앞에 간다. 이 아빠는 얘들을 제대로 간수하지 않고 교육시키지 않는 무식한 아빠라는 패러다임을 가지고있으니 말이 친절? 거칠게 나갈까? 젊은 아빠, 아, 얘들좀 똑 바로 간수하라고, 아빠가 되어서 얘들도 하나 제대로 교육못해, 그때 아 죄송합니다. 어르신, 제가 방금 병원에서 나오는 길인데, 방금 내 마누라가 죽었는데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그때 코비가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지”그랬을 까요
제가 미처 몰랐네요. 죄송하네요.
사정을 들으니까 순간적으로 바뀌어 버린다.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사연이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사연을 듣기도 알기도 전에 자신의 패러다임으로 판단하고 정죄한다. 그 사람의 사연을 들으면 패러다임이 바뀐다. 패러다임의 전환
무엇을 들으니 전환되나? 사연을 들으니
사연을 듣기 전에 판단하니 실수가 많다.
예) 입학 1학년 첫수업에 들어갔는데, 한 학생이 수업을 시작하자마자 엎어져서 잠을 자, 다른때는 책망,꾸중을 하는데... 피곤한 모양인가보다. 수업이 끝날때까지 잠을 자, 첫 수업 끝나고 어제 잠을 못잤나? 네, 어제 잠을 못잤어요. 피곤한가부다. 일주일이 지나고 또 자, 안되겠다 싶어서...끝나고 나서 잠깐 만나자, 왜 잠을 못잤니? 너 분명히 잠을 못자는 것 같으니 설명해라, 그래야 내가 너를 이해하지. 얘기하기 싫으면 나중에 얘기해,
학생이 다음날 찾아와, 사실은 옆에 친구들이 있어서 말을 못했는데, 아빠가 알콜중독자, 술을 마시면 아빠를 때리고 해서 엄마는 집을 나가고, 제가 아빠를 돌보면서 직장, 학업을 해요. 생활을 꾸려야 하니, 가장 알바비를 많이 주는데가 저녁6시부터 새벽2시까지, 잠깐 눈붙이고 학교에 온다. 정말 죄송하다고... 그 사연을 듣는 순간, 생각이 달라진다. 알기전에 부정적인 태도, 학생이 그래서 되겠어,
너 이렇게 해라. 사장님께 가서 12시만이라고 하고 나머지 3시간은 장학금으로 줄테니, 12시까지만 해라. 그렇게 잠을 자니 학교에서 잠을 안자고 되게 되었다.
내 생각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을 대하면 불편하게 생각한다.
심지어 교회에서 까지도그런 사람이 있다.
부모와 자녀가 왜 싸우나? 자존심싸움이다.
얘에게 내가 지면 되겠나? 순종하도록 강요한다. 아이와 관계가 단절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태도를 바꾸라.
패러다임 원칙을 살펴볼까? 원칙에 맞추는 연습을 하면 서로가 다를 지라도 뭐가 옳은 지 살펴보자. 원칙이 무엇인지 찾아볼 여유가 생긴다.
무엇이 원칙인가?
북쪽을 가르켜보세요. 나침반을 가져다 되면 원칙이다.
보편적,시공간, 객관적, 항상 일정한 방향을 가리킨다. 원칙- 나침반이다. 왜 신뢰하나? 항상 변함이 없기에, 항상 남북을 가리킨다.
인간의 눈을 불완전하다.
사람의 눈, 환경가운데서 비뚤어지기 쉽다. 우리는 끊임없이 내 패러다임을 체크해야 한다.
누구의 눈으로 보는 연습을 해야하는가?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기독교 상담학의 목표는 불완전한 인간의 눈을 완전하신 하나님의 눈을 전환시키자.
깨달으면 즉시 전환하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삼상 16:7)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의 편견
성경:탁월한 원칙들을 볼수 있다.
성경에서 원칙들을 찾아라.
성겨은 하나님의 사연이야기이다
마25장 지극히 작은 자: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
원칙들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교회헌신한 자일지라도 가난하고 고통받는 자를 등한히 한자들은 깨닫지 못하였다.
사람을 사랑하라,
사람은 존중히 여기는 것이 상담자의 첫 번째 자격이다.
사람을 볼 때 존귀하게 보라.
비바람이 치는 한밤중에 빛이 보여, 여기는 제 7함대인데 서로 우측으로 20도씩 회전합시다. 나는 절대 회전할 수 없어, 당신배만 트시오, 나는 절대 바꿀수 없소, 함창님 큰일났습니다. 자기는 안바꾼다고 합니다. 야나, 제7함대 함장인데, 저는 수병입니다. 저는 절대 못틉니다. 너 죽고 싶냐? 절대 못틉니다. 넌 소속이 어디냐? 저는 등대입니다.
부모의 권위로 누르고, 상대방을 무시하고 그럴때가 얼마나 많은가?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
미국 제7함대의 큰 항공모함이 바다를 항해합니다. 바다에서는 배들이 만나게 되면 서로 무전 교실을 통해서 우측으로 20도를 이렇게 틀리게 돼 있대요. 그래야 안 부딪칠 거 아니에요. 이 한 밤중에 비바람 치는 한 밤중에 다들 자고 있고 지금 밤에 항해하고 있는데
앞에 뭐가 물체가 나타나서 배인가 보다. 싶어서 무전 교신합니다.
“여기는 미국 제7함대 항공모함, 서로 20도씩 이렇게 회전합시다.”
그들이 상대방이 뭐라고 하냐면
“나는 절대 움직일 수 없어 당신의 당신 배가 20도 회전하시오”
자기는 절대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신은 절대 틀을 수 없다고 계속 고집 피우는 거예요. 근데 이 항해사가 안 되겠다 싶어서 함장을 깨웁니다.
“함장님, 큰 일 났습니다. 앞에 지금 배가 나타났는데 서로가 무전을 통해서 20도씩 옆에 회전하자 그랬더니 자기는 절대 꼼짝 안 테니까 너나 털어라고 한다는 데 어떻게 하면 좋았겠습니까?”
함장이 전화 무전기를 바꿔갖고
“야 나 제 7함대 함장인데 너는 누구냐”
“저는 제 수병 아무개입니다.”
수병이나 해군의 쫄병이에요.
“빨리 20도 틀어”
“저는 절대 못 합니다. 함장님이나 트시죠”
“너 죽고 싶냐. 너 영창 가고 싶어. 빨리 틀어”
“저는 절대 못 합니다.”
“너 도대체 소속이 어디냐!” 이 함장이 화가 났어요.
그랬더니 들리는 말이 “저는 등대입니다”
등대가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 등대는 작은 배를 위해서 있고 큰 배는 그냥 그냥 들이받으면 되나요?
우리가 이런 짓을 많이 해요. 부모의 권위로 누르고 나이만 타고 누르고 내 권위로 누르고 상대방 무시하고 그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돼요. 하나님의 눈으로 우리가 우리의 눈을 바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