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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豫言書)로 풀어본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
앞에서 요약한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을 본인이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전달한 한민족에 대한 참다운 약속의 예언서라고 믿게 된 것이 바로 지금부터 이야기할 격암유록(格庵遺錄)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예언서(豫言書) 때문이었는데, 우선 이 책에 대하여 소개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이 책은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諸世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또는 동양의 엄청난 예언서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부터 약 480년 전인 1500 년대 중반의 이씨조선 명종(明宗) 시대 때 살았던 격암(格庵) 남사고(南師古)님의 예언서다.
이 예언서는 남사고 자신이 직접 쓴 것이 아니고, 어느 신인(神人)이 그에게 전해준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예언서는 아무나 해독할 수가 없고, 설사 해독한다 할지라도 천기(天機)이기 때문에 함부로 발설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때가 오면 오직 하늘이 지정한 사람만이 해독할 수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격암유록에는 무려 480 여년 후에 나타날 신유승(辛侑承)이라는 해독자(解讀者)를 미리 지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본인이 판단하건데, 이 신유승 님은 전생에 여러 번 중국과 한국에서 활약한 측자(測字)와 파자(破字)에 능한 도인(道人)이었으며, 하나님이 미리 그를 해독자로서 지정해 놓았던 것 같다. 그리하여 신유승 님이 부산에서 태어날 때 그의 이름을 신유승으로 지으라고 작명가에게 하나님이 지시했지 않았느냐 하고 추측하는 것이다. 신유승 님은 이 격암유록의 원본을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연한 기회에 알았고, 이를 입수하여 해독하기로 마음먹고, 2년 동안 갖은 고난을 무릅쓰고 마침내 해독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좌우지간에 격암 남사고 님은 1509년에 경북 영양(英陽)에서 태어났으며, 역학(易學), 풍수(風水), 천문(天文), 복서(卜筮), 상법(相法)에 통달했으며, 일찍이 하는 예언마다 모두 맞아서 세인(世人)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한다. 그는 명종 말년(1567년)에 1575년의 동서분당(東西分黨)과 1592년의 임진왜란을 예언했으며, 만년에는 관상감의 천문교수(天文敎授)로 지내다가 1571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격암유록에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동란, 5.16 군사 정변, 이승만, 이기붕, 신익희, 조만식, 조병옥, 장면 등 근대사(近代史)에 나타난 기라성(綺羅星)같은 인물들이 쓰여져 있고, 또한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시기와 그 이후에 나타날 지상천국과,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관한 예언도 있는데, 이에는 2차 세계대전, 현대의 초첨단과학(超尖端科學), UFO 에 관한 예언이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480 여 년 전에 쓰여진 예언이 지금까지 거의 맞았으니, 앞으로의 예언도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예언은 예언이니만큼, 미리 정해진 것은 아니고 얼마든지 변경 가능한 것이기는 하나, 본인이 판단할 때, 이 격암유록은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김무근 님을 만났던 하나님이 인간으로 변신(變身)하여 직접 작성하여, 격암 남사고 님에게 전해주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 지금부터 480 여 년 전에 한 예언치고 근세에 나타난 신익희니 조병옥이니 하는 사람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는 존재는 이 우주에는 하나님 말고 누가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자. 그러니까 내가 가령 하나님이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다음과 같이 예언한다 치자. “지금부터 약 400년 후에 남한에서 조병옥과 신익희라는 이름을 가진 정치가가 나타날 것이다. 그 중 신익희 씨는 유세 도중에 죽을 것이다.” 이 예언은 실제로 격암유록에 나타난 내용인데, 과연 이런 예언을 할 수 있으려면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하는가? 그것은 인간의 생사여탈(生死與奪)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앞으로 약 400년 후에 내가 영계(靈界)에서 미리 책정해둔 영혼을 탄생시키고 그의 이름을 신익희이라고 짓도록 하겠다”는 정도의 장기간(長期間)에 걸친 계획과 인간의 생사 여부 및 작명(作名) 과정에도 직접 개입하여 신익희라는 이름을 짓도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위의 예언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본인이 판단하건데, 격암유록의 작성자와 김무근 님에게 하늘의 말씀을 전달해준 노인은 동일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격암유록을 해설한 신유승(辛侑承) 님이 측자(測字자)와 파자(破字), 사주(四柱), 관상, 작명, 주역---등등의 동양철학에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올라선 분인가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그는 1950년에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에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을 나온 후에 1977년에 해군 중위로 예편되었다. 일찍이 학문과 역학(易學)에 심취하여 많은 비서(祕書)를 두루 섭렵하였고, 중국, 일본의 역학 대가들과 두터운 교분으로 많은 비법을 터득하여 현재도 연구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동양철학자이다. 동양철학의 한 분야로서 측자파자(測字破字)라는 것이 있는데, 이 학문은 한자(漢字)의 글자를 분해하고, 다시 조합(組合)하여 어떤 사람의 현재의 상황이나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것인데, 이 측자와 파자에 능한 사람들은 과거 중국에 많이 있었다 한다. 가령 어떤 사람이 신유승 님에게 와서 글자(주로 漢字를 씀) 한 자를 쓰고서 자기의 앞날을 예측해달라고 하면, 그 글자를 보고서 이야기 해 주는데, 정확도가 거의 100%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 때 글자를 보고 판단하는 근거로서 글자의 모양, 글자 획에 따르는 여러 가지 한자 지식, 주역(周易)에 따르는 여러 가지 지식, 글자를 제시할 때의 그 사람의 얼굴 표정이나 주변의 상황—등등으로 미루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말해준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신유승 님이 자기의 측자파자 경험담을 쓴 내용을 읽어볼 때, 그는 이 분야에서 과거 중국의 유명한 측자파자 도사(道士)들과 거의 맞먹는 또는 그들보다 한 수 위인 신(神)의 경지에 들어선 분이라고 판단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격암유록 2권의 p213에는 다음과 같은 그의 경험담을 싣고 있다. 즉, “어느날 두명의 남자가 찾아왔는데 그중 첫 번째 남자가 ‘大’ 字를 쓰고 진급 관계를 알고 싶다고 했다. 나는 큰 소리로 ‘축하합니다. 틀림없이 진급하겠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진급에서 몇 번 누락되었군요’라고 하자 ‘예, 맞습니다. 계속 진급에서 누락되었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데 만일 이번에도 탈락한다면 옷을 벗어야 되는데, 진급한다니 정말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 불안하기도 합니다. 정말 믿어도 될까요?’라고 기쁨과 의심이 뒤섞인 표정이었다. 그러자 두 번째 남자도 ‘大’ 자를 쓰고서 사업운을 물었는데, 나는 고개를 흔들면서 ‘좋지 않군요. 당신은 지금 사업상 돈에 쪼들려서 자본가를 구하는 중인데 매우 초조하군요’라고 하자, ‘네, 맞습니다. 사업상 돈이 제대로 회전되지를 않고 자본금도 넉넉하지를 못해서 지금 자본가를 구하려고 초조해 있지요. 도데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저의 마음까지 읽는지요. 똑같은 글자를 썼는데도 다른 해석이 나온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첫번째 大 자를 쓴 사람은 大字처럼 어깨와 턱이 딱 벌어지고 기개가 있어 보인데다 글씨 또한 당당했지요. 지금 현재 방안에 있는 사람은 전부 네 사람이어서 (그 방안에 다른 한 사람도 있었던 모양이다) 역시 입(口)이 네 개인데, 이것을 大 자에 붙여보면 기(器)이고 또한 대기만성(大器晩成)이니까 진급에 여러번 탈락했고 진급이 늦게 되는 형상이지요. 그런데 당신이 두 번째 쓴 大자는 작고 힘이 없으며, 더욱이 당신의 어깨가 축 쳐저있으니 똑같은 器로 보더라도 힘없는 개(犬)가 살려달라고 사방으로 입(口)만 크게 벌리고 애처롭게 짖는 형상이지요. 大는 本(근본 본) 즉 자본(資本)을 까먹고 없는 형상이라서 자본가를 구하기 위해 초조한 모습은 器의 글자 그대로이지 않습니까?’라고 하자 모두들 크게 웃었다. ‘그러면 언제쯤 제 형편이 풀리겠습니까?’ ‘大에다 十자를 붙이면 本이 되는데다 지금이 마침 申月이라서, 몇 달만 꾹참고 견디면 당신(亻)은 伸(펴다, 말하다, 기지개를 켜다)이 되어 움츠리고 축 늘어진 어깨를 펼 수 있고, 운세가 트이기 시작하여 어느정도 괜찮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 할수 있지요. 게다가 사람(亻)과 원숭이(申)는 친근하고, 원숭이는 재롱을 잘 부려 사람들을 웃기므로 당신은 앞으로 반드시 귀인(貴人)을 만날 것이며, 특히 천우신조(天佑神助)에서도 원숭이(申)가 보일(示) 신통(神通)한 재주를 구경하듯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자, 두 사람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후에 내가 말한대로 과연 꼭 그대로 되었다고 하며, 현재도 종종 연락이 오곤한다." 이상이 신유승 님의 동양학에 관한 그의 능력을 한 가지 예로서 보여주었는데, 이 밖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서 한자(漢字) 한자를 쓰고서 여러 가지 신상(身上)에 관하여 물어보았으며, 그 때마다 거의 神의 경지에서 적중률이 100%가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번역한 이 책, 격암유록의 원본은 충남 서산군 도원정사본(桃源精舍本)으로 1944년 충남 서산군 지곡면 도성리 전성후인(全城后人) 이도은(李桃隱)의 필사본이며, 그 내용은 계룡론(鷄龍論), 말운론(末運論), 궁을론(弓乙論), 출장론(出將論), 십승론(十勝論), 양백론(兩白論), 삼풍론(三豊論), 승운론(勝運論), 성운론(聖運論), 말중운(末中運), 갑을가(甲乙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격암유록에는 몇가지 이본(異本)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인데, 나는 다른 이본의 번역본(飜譯本)은 접해보지 않아서, 무어라 말할 수는 없으나, 이 신유승 님이 번역한 도원정사본의 내용이 저 앞에서 말했듯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의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많아서, 아마도 이 도원정사본이 정본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이 격암유록은 실로 놀라운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데, 무엇보다도 지금부터 약 480년 전에 쓰여진 이 예언서가 지금까지 거의 맞았다는 것이 놀라운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다른 이본(異本)에서는 2012년 12월 21일의 지구의 극이동(極異動)에 관한 예언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2012년에 관한 글이 한 군데에 있기는 있으나 예언의 내용은 아니고, 그냥 그해가 어려운 해라고만 하였으며, 주로 한반도의 통일과 그 이후의 엄청난 변화가 2016년부터 시작하여 대충 2030 년까지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책을 썼던 장본인인 하나님은 이미 480년 전에 2012년의 극이동은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가서 한반도 통일과 지상천국의 건설이 시작된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며, 바로 이점이 노스트라다무스나 강증산 등의 다른 예언가들이 예언했던 내용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라는 것이다. 나는 1987년 이 책이 처음 출판되어서 이 책을 구입하여 읽고 난 후에 이 책에 대한 감상은 예언이 실현될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그 당시 2020년이니 2030년이니 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일로 생각되어 그다지 확신에 이른 것은 아니었다. 지금도 예언이라는 것은 미래의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신’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쓸 수 없는 일이긴 하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 예언서와 다른 점은 이 책이 2012년에 관한 예언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영성(靈性) 전문가들이 수천권의 책을 쓰면서, 한결같이 2012년 12월 21일의 엄청난 사건, 즉 지구의 극이동에 관한 해설을 하였고, 이 사건은 예수그리스도도 석가모니도 노스트라다무스도 그리고 강증산도 한결같이 예언을 하였다는 것이다. 본인 역시 이 날의 중대한 의미에 관하여 블로그에 많은 글을 써서 올렸고, 올린 글에 격암유록에서도 이 날에 관하여 많은 예언을 하였다고 하면서, 그 예를 몇 가지 올린 사실이 있다. 그러나 올린 격암유록의 예는 대부분 다른 분이 쓴 책에 나온 내용이었으며, 신유승님이 해설한 도원정사 본은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2012년 12월 21일이 지난 시점부터는 이제 바야흐로 지구촌은 과거의 3차원 문명에서 5차원 영문명 시대로 옮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이 도원정사본 격암유록에 관하여는 거의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때 은하문명에서 이 놀라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이라는 책을 출판하였다는 것이다. 나는 물론 격암유록의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민족---’ 책의 내용과 이 격암유록의 내용이 완전히 부합한다는 것을 즉시 깨달을 수 있었고, 격암 남사고에게 하늘의 말씀을 전해주었다는 그 신인(神人)이 다름아닌 김무근 님이 유체이탈(幽體離脫)하여 아스트랄(astral) 체로 만났다는 그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미래의 예언이라는 것이 확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나, 하나님이 직접 인간으로 화신(化身)해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힘을 초월하는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고, 김유근 님에게 즉석에서 별을 만들어 그 힘을 알려주면서, 앞으로 한반도를 통일 시키고, 아울러서 세계연방국가의 수도(首都)를 한반도의 경기도 지방에 세우며 한반도를 지상낙원으로 일단 먼저 만들고, 이어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지상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그 말씀이 빈 말이 아니고, 절대적인 힘과 권위를 바탕으로 하여 한 말이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지금 처음으로 나온 말이 아니고, 옛부터 있어온 말이고, 본인도 여러 가지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유명한 역사학자인 토인비(Toynbee) 교수가 ‘문명서점설(文明西漸說)’, 즉 지구촌의 문명은 오리엔트(Orient) 지방에서 시작하여 유럽, 영국, 미국으로 이동하여, 점점 서쪽을 옮겨갔으며, 이어서 다시 동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갈 것이라고 이야기 한 내용과 완전히 부합하고 있다. 그리하여 지구촌의 문명은 원시반복(元始反復), 즉 대한민국의 과거 시대인 환인, 환웅, 단군 시대 때의 찬란하고 웅대했던 문명으로 다시 환원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지금 나온 말이 아니고, 과거부터 있어왔던 이야기라는 것은 영성(靈性)에 관련된 책을 읽은 사람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또 다른 하나의 사실도 책, ‘한반도의 비밀 및 사명’과 격암유록이 모두 진실된 미래의 사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믿게하고 있으니, 그 것은 그 유명했던 영능력자 안동민 님이 그의 책에서 자동기술(自動記述)로 썼던 한반도의 미래에 관한 예언의 내용이라는 것이다. 안동민 님이 1975년 5월달에 ‘기적(奇蹟)과 예언(豫言)’이라는 책을 냈는데, 이 책 서두의 내용이 바로 김무근 님의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의 서두(序頭)에 썼던 내용과 같다는 것이다. 본인은 그 당시(1975년 당시)에 그 안동민 님의 책을 읽어보고는 이 예언을 안동민씨에게 전해준 존재가 우주 절대신인 하나님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냥 뭐 우리나라의 민족신 정도로 생각했지, 우리나라와 지구 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를 통치하는 신일줄은 꿈에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1990년대 중반에 안동민님이 돌아가신 이후에, 이 예언에 관하여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으며, 2012년 12월 21일이 가까워질수록, 이날이 바로 지구 역사상 가장 결정적인 날이 될 것이며, 신약성경의 요한계시록에서 이야기 했던 바로 그 끝날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2012년 12월 21일이 아무런 일이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며, 이에 따라서 본인은 지구촌이 과거의 3차원의 흑백논리의 시대로부터 5차원의 영문명 시대로 전환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종합정신수련’을 강화하여 정신수련을 열심히 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김무근님이 만난 그 하나님은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영문명 시대에서 재림(再臨)할 분이 다른 마스터가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직접 남한에 나타날 것이라는 것은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도 한 군데 나오는데, p269에서 이르기를 " '격암유록'에 사말생초신천지(死末生初新天地)라고 하였으니 이 뜻은 앞으로 죽음은 영원히 사라지고 영생하는 신천지가 건설된다는 뜻이니라. 이 뜻은 내가 구세주, 메시아로 와서 신천지, 즉 지상천국, 지상극락을 이룬다는 뜻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하나님 자신이 인간으로 화생(化生)하여 직적 인간세계에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다. 그 인간 세계란 물론 현재의 한반도가 될 것이며, 또한 남한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이 신약 성경에 쓰여져 있다는 것이고, 신약의 요한계시록 1장 8절에 있는 말씀, 즉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에 있으며, 또한, 계시록 4장 8절에는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어,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하고---”에도 우주의 절대신인 하나님이 앞으로 지구 표면에 나타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에 덧붙여서 말씀하시길, 과거 이스라엘의 구약(舊約) 시대에 인간세계를 구원할 선지자가 나타날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었으나, 정작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자 그를 믿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에서 죽게 했다는 것이고, 앞으로 한국에서 하나님이 직접 인간으로 변하여 나타날 경우에도 2,000 년 전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거의 이 사실을 믿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박해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김무근 님에게 말씀하기를, 자기는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소수이지만 진실로 우주의 진리를 믿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을 좋아하며, 섭리로 역사(役事)할 경우에도, 이 소수의 존재들로 하여금 큰 일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좌우지간에 다시 격암유록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그러니까 이 격암유록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의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인데, 격암유록의 내용 중 90% 이상이 말세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하나님은 말세라는 말은 전혀 쓰지 않고,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한민족이 있는 한국을 우선 지상천국으로 만들고, 이어서 이 한국의 중심부, 즉, 지금의 경기도 지역에 중앙 행정부를 만들 것이며, 그 행정부는 단지 한국의 중앙부처일 뿐만 아니라 세계 통일정부, 즉, 세계연방정부가 되도록 하여, 전 세계가 한국을 본받아서 지상천국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기본적인 구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격암유록에서는 말세(末世)의 개념을 자주 강조하면서, 여기에서 살아남아야 비로소 앞으로 이루어질 지상천국에서 살아갈 자격이 갖추어 질 것이고,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하나님의 심판에 의하여 죽을 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하나님은 김무근 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는 심판하는 하나님이 아니고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본인이 판단하건데, 격암유록을 쓴 480년 전의 하나님은 말세에 심판하여 악인들을 처단하려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인간들의 의식(意識)이 매우 높아져서 그 생각을 바꾼 것 같다. 그러나 여하튼 앞으로 전개될 지상천국에서 살아가려면 당연히 인간의 意識이 5차원으로 높아져야하기 때문에, 의식이 5차원으로 되지 못한 사람들은 자연사(自然死)하고, 다시 지구촌에 태어나서 어린애부터 다시 시작하여 지구촌 전체의 분위기에 맞추어서 5차원의 인간으로 변화될 것으로 전망해볼 수 있겠다. 만일 그렇다면, 지구촌에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善人이든 惡人이든 죽고 난 이후에 천국과 지옥의 4차원 영계에서 자기의 카르마(=業)에 의한 과보(果報)를 받고 난 후에 다시 태어날 경우 지상천국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이 우주상에서 우리 지구와 같이 행운을 가진 행성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볼 때, 수 백 만년을 윤회전생하면서 온갖 고통을 받았으며 고생을 한 인간들이 드디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을 본인은 느끼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자기가 심판의 신이 아니고 사랑의 신이라고 말씀했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가령 6.25 사변에 대하여 한국인들이 생각할 때, 수 백 만 명이 죽었으며, 수 십 만 명의 이산가족이 생겼던 비통과 눈물을 생각할 때, “어떻게 이 전쟁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겠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른 한 편으로 생각해보면 이 전쟁으로 인하여 공산진영과 민주진영 사이에 있을 예정이었던 제3차 세계 대전, 그것도 핵전쟁으로 인한 수 십 억의 지구촌 사람들이 죽을 것을 막았으며, 이 6.25 전쟁은 과거 삼국시대 때 김유신 장군의 잘못된 전쟁으로 인한 인과응보에 의한 전쟁이었고, 그 인과응보를 치루고 나니, 이 전쟁이 인류전체를 살리는 대속(代贖)의 행위였다는 것과, 이 대속 행위에 의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거의 모든 죄에 대한 사(賜)함을 받았고, 이어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지구 행성이 그 수명을 다할 때까지 [지구는 태양의 수명이 다 하면 자연스럽게 그 수명이 끝나는데, 태양은 앞으로 약 50 억년 후에 수명이 다 한다고 한다. 즉 지금부터 약 50 억년 동안 지구촌은 지상천국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가운데 그 중심국가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된다. 1억년도 생각하기 어려운 엄청난 기간인데, 50 억년이라니 상상이 안 갈 수도 있다.(그러나 50 억년이라는 기간도 우주의 나이라고 알려진 311조 년에 비하면 이것 역시 잠깐의 시간에 불과하다. 우주의 나이나 우주의 갯수, 우주의 종류 등은 본인의 또 하나의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bonanza7000 --- '우주론'을 참고하면 된다.) 하나님이 김무근 씨에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너희 나라가 온 지구촌에서 중심국가의 역할을 하면서 사랑의 원리를 실천하는 곳이 되게 하겠다”는 하나님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즉 그 천국의 기간이 약 50억년이 된다는 말에 의하여) 지상천국의 중심국가 역할을 한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워서, 마치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우주 공간에서 별 하나를 만들어서 보여주자 김무근 님이 순간적으로 기절을 했던 상황처럼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것이다. 바로 이런 점을 알아야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인 것이다. 본인이 판단하건데,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하나님은 큰 틀, 즉 큰 그림을 말씀하신 것으로서, 실제로 그 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선정(選定) 과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5차원 천국의 특성(特性)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즉, 5차원의 천국사회는 구성원 모두가 5차원의 의식 수준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지, 어느 한 사람이라도 과거의 3차원에 머물러 있으면, 이 일은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인 것이다. 그런데, 격암유록을 차지하고 있는 90% 이상의 내용이 바로 이 의식을 어떻게 가져야 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십승진리(十勝眞理), 해인(海印), 낙반사유(落盤四乳), 만자진리(卍字眞理), 궁을(弓乙), 사답칠두(寺畓七斗), 도하지(道下止), 궁궁(弓弓), 을을(乙乙), 양백(兩白), 삼풍(三豊), 계룡(鷄龍), 갑을(甲乙)---등등, 이와 같이 많은 단어를 써서 사람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 마음을 가져야 곧 말세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고 있다. 그럼 이런 단어들이 의미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그것은 곧 진실되고, 참되며, 깨끗하고, 안정되며, 평소에 마음을 수양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을 두려워하며, 하늘을 경배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에서는 이 모든 것 중 정신수양과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마음의 요소는 이 정신수양과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으로 가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서 마지막의 하늘을 경배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이 책 여러 곳에서 표현하고 있는데, 이를 우성(牛聲)이라고 하고 있다. 즉 송아지가 ‘음메---’하면서 엄마 소를 부르듯이 인간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행동을 할 때 비로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 책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강조하고 있는 이 인간의 의식(意識)에 관하여 생각해보면, 가령 5차원의 천국사회를 이룩하려 할 때,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회문제 중 하나로 되어있는 보이스피칭 범죄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을 경우, 또는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언급한 사채업자(私債業者)의 경우, 현행법에는 저촉이 되지 않는다 해도 연체(延滯)가 되어서 이자가 복리로 엄청나게 불어나서(즉 원금의 몇 배 또는 수십배가 되어) 결국 담보로 잡고있던 부동산을 빼앗는 악덕 업자(業者) 같은 범죄적인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절대로 5차원의 천국사회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컴퓨터에서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유포하는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범죄자가 없어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이 현실에서, 격암유록이 자주 강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결정적인 시기에 하나님이 인간세계에, 그것도 한반도 남한에 직접 인간으로 나타나서, 모든 범죄를 없애고, 사회를 깨끗이 정화하면서, 남북통일을 이루며 이어서 세계통일을 이룩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실로 엄청난 일로서, 인간의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이 직접 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을 하는 하나님이 직접 남한에 출현하겠다고 하는 것은, 앞에서 말했듯이 성경의 요한게시록에 앞으로 나타날 선지자(先知者)는 하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사실 과거에 본인이 격암유록을 읽을 때, 남한에서 성인(聖人)이 출현할 것이라는 문장을 읽을 때는, 그 성인이 본인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의식(意識) 수준이나, 남녀관계, 그리고 남의 텔레파시는 들을 수 없으나, 나의 텔레파시는 다른 사람들이 들을 수 있다는 점---등을 감안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던 것이다. 마치 계룡산에서 지금도 자칭 하나님 말씀의 전도자(傳導者)니,
살아있는 부처니 하면서 도인(道人) 행세를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수 십 명 또는 수 백 명이 된다고 하는데, 나도 그중 한 사람이 될 뻔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을 읽고 나니, 하나님의 수 천 년 또는 수 만 년에 걸쳐서 두고 있는 바둑의 수가 다소나마 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째서 과거 이스라엘 민족이 그렇게 거의 2,000년간에 걸쳐서 험난한 시련을 겪었으며, 어째서 한민족이 그렇게 거의 900 회에 걸쳐서 외침을 당하면서 눈물의 시련을 겪어왔는가를 비로서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신수양은 이 책에서는 삼인일석(三人一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 三人一夕을 하나의 글자로 만들어보면 바로 닦을 수(修)자가 되고, 이 책 여러 군데에서 이 마음의 수양(修養)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본인은 은하문명 출판사에서 나온 여러 가지 최첨단 명상법과 30 여 년 전부터 본인이 수립한 종합정신수련 법에 의하여, ‘빛의 5차원의 몸’으로 우리의 몸을 변화시키는 목표를 당성하기 위하여 현재 수련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충 10년~20년 정도가 지나면 실제로 빛의 몸으로 변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빛의 몸으로 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DNA가 현재의 2 가닥에서 12개의 가닥으로 변화해야 하고, 7개의 차크라(chakra)가 활성화 되어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7개의 차크라가 13개의 차크라가 된다는 것인 바,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본인이 현재 ‘종합정신수련’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용인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바로 이 죽음을 초월하고 영생할 수 있는 길이 있으며, 앞으로 우선 한국의 국민들부터 영생하도록 그 수명을 연장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김무근님이 하나님에게 이 문제에 관하여 질문한 것과 하나님의 대답을 한 번 살펴보자. 하나님이 이 문제에 관하여 대답한 것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인간이 영생(永生)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우선 각각의 개인이 현재의 차크라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인간의 유전자(DNA)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 최고의 유전자로 바꾸어야 가능하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한민족의 비밀과 사명) p 122 에 있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생각한다면, 우리가 죽음을 초월한 영생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 된다. 본인이 개발한 ‘종합정신수련’도 바로 이런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즉, 열심히 수련을 하여, 최종적으로 우리의 DNA를 현재의 2 가닥에서 12 가닥으로 바꾸는 것과, 현재의 7개의 차크라를 13개의 차크라로 늘리면서, 이를 최대한으로 활성화(活性化)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종합정신수련을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수련해왔으며, 빛의 5차원의 몸은 앞으로 대충 10~20 년 후에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 빛의 5차원의 몸으로 되면, 자연스럽게 DNA가 12가닥으로 되고 또한 차크라도 13개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번 생각해보라. 인간이 과거보다 오히려 더 활기 있게 살 수 있으며, 더 이상 죽음이 없으며, 20대 또는 30대의 몸으로 환원하여 젊음을 유지하며, 또한 DNA가 12 가닥으로 되고 차크라가 13개가 됨과 동시에 초인간 또는 우주인으로 바꾸어지며,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며, IQ 또한 과거보다 훨씬 높아진다면 이야말로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몸으로 변신할 때 지구촌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돈으로 환산(換算)하기를 좋아하니까, 이를 굳이 돈으로 환산한다면 이는 대충 한 사람당 수 천 억 원 또는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문제는 그런 몸으로 변화한다고 할지라도 만일 나라에 전쟁이 있다거나 할 경우, 그런 영생의 몸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오히려 일찍 죽는 것이 더 행복할 수가 있다. 그러나 국가 간에 전쟁이 더 이상 없는 세상이 되고, 이어서 개인들이 영생하는 몸으로 바꾸어질 때는 이야말로 가장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국가 간에 더 이상 전쟁이 없고 아울러서 모든 범죄가 사라진 사회가 곧 천국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앞으로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고, 지구촌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며, 이어서 전 세계가 하나의 국가, 즉 연방국가가 된다고 하나님이 직접 언급하고 있으므로, 이와 같은 젊음을 되찾으며 더 이상 죽음이 없는 몸으로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 될 것인가는 굳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잘 인식될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또 하나의 방법은 하나님이 때가 되면 직접 인간을 영생의 길로 들어서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생명수’와 ‘진동수(振動水)’를 언급하고 있다. (이 책 p218 과 p267 에서 언급하고 있음). 본인이 판단하건데, 앞으로 하나님이 직접 남한에 인간으로 출현할 경우, 어떤 우물이나 지하수에 氣를 불어넣어서 사람들이 그 물을 마실 경우 영생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 법칙 상 그 어떤 것도 노력도 하지 않고서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이상, 지구상의 어느 한 사람이 치열한 노력 끝에 빛의 5차원의 몸으로 바꾸어져서 실제로 과거 2,000 년 전에 예수그리스도가 돌아가신지 3일 후에 다락방에 모여 있던 제자들 앞에 순간적으로 나타났던 몸과 비슷한몸, 즉, 빛의 5차원의 몸으로 바꾸어지고, 그의 DNA가 12가닥으로 늘어났으며, 차크라도 극도로 활성화되며 또한 13개로 되었다고 한다면, 그 때 비로소 하나님도 영생의 샘물을 하나 지정하여 이 샘물을 마실 경우 영생할 수 있도록 조처를 취하지 않겠느냐 라고 추측을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 중에 ’그림자와 모형(模型)’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어떤 큰일을 하기 전에 그 일과 관련된 적은 일을 먼저 하고 난 후에 다시 그 큰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의 예를 든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 당시의 하나님을 모시는 신전(神殿)의 성소(聖所)와 지성소(至聖所)의 사이에 있었던 휘장(揮帳), 즉 커튼이 찢어진 일이 있었는데, [사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막 돌아가시자, 온 하늘이 깜깜해지고 천둥과 벼락이 치며 심하게 바람이 몰아쳤다고 성경에는 말하고 있는데, 본인이 판단하건데 그 것은 정확한 사실일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야말로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이 직접 파견한 성인(聖人)이라서 죽는 순간 하늘의 노여움과 슬픔을 그런 자연의 바람과 천둥, 번개로 표현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사건은 하나의 그림자이자 모형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나뉘어져서, 남한은 聖所이고 북한은 至聖所이며, 두 장소를 가르고 있는 휴전선이 휘장이며, 언젠가는 이 휴전선이 없어지고 남북한이 통일될 것이며, 그 때 휴전선이 없어지는(찢어지는) 일이 곧 2,000 년 전에 그 신전(神殿)에서 휘장이 찢어진 일과 같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앞으로 남한에서 시작되는 사람들의 영생하는 몸으로 변화하는 과정과 대비 시켜 본다면, 일단은 어느 한 사람이 열심히 수행을 하여 5차원의 몸으로 변화시켜서 영생하는 몸으로 변화하면, 하나님은 이를 하나의 ‘그림자이자 모형’으로 삼아서, 이를 계기로 모든 사람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본인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이 기(氣)의 작용에 관하여, 우주 생성의 본질인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 혹은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 할 때의 理氣의 본질론(本質論)에서 출발하여, 이와 관련된 하나님의 개념 및 이 理氣에서의 氣를 수행을 통하여 우리 몸속에 저장함으로서, 궁극적으로 5차원의 빛의 몸으로 되는 것에 관하여 본인의 블로그인 bonanza7000---’종합정신수련’ 편에 자세히 써 넣었던 것이다. (지금은 이 블로그는 지우고, '지구천국'이라고 하는 영성관련 책을 만들었는데, 정식 출판이 아니고 가본으로서 정정과 교정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아까 말했던 하나님이 앞으로 남한에 출현하여, 생명수 또는 진동수를 만들어서 영생으로 인도하겠다는 것은 본인이 판단하건데, 善한 사람이건 惡한 사람이건 아무나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니고, 정신수련을 열심히 하여 자기의 DNA 가 12 가닥으로 되었거나, 혹은 12가닥으로 되지는 못했을망정 최소한 7개의 차크라들이 완전히 활성화(活性化)된 사람만이 그 생명수를 마셨을 때 영생하는 몸으로 전환할 것을 생각하고 있다. 즉, 격암유록에서 그토록 정신수양을 강조하는 이유가 또한 바로 이점에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이 앞으로 사람들이 마시게 될 것이라고 했던 진동수(振動水)에 관하여 알아보자. 이 진동수는 1995년경에 지금은 고인(故人)이 된 영각자(靈覺者)인 안동민 님이 심령치료(心靈治療) 과정에서 환자들의 제령(除靈)을 쉽게하기 위하여 고안한 음료수로서, 그는 보통의 물에 옴진동(Oum 振動)을 일으켜, 그 물을 이온(ion)화 시켜서 마시도록 하여 그 환자의 제령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물이 바로 진동수라는 것이었다. 현재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 진동수란 바로 이런 옴진동을 물에 일으켜서 물을 이온화하여 마시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문제는 누가 이 옴진동을 일으킬 것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기를 앞으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진귀한 것을 구경하거나 구입하기 위하여 남한으로 몰려올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그 진귀한 것이란 마시기만 하면 젊음으로 되돌아가며, 죽음을 초월할 수 있는 바로 이 생명수 또는 진동수이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고, 또는 인간으로 변화한 하나님의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하여 남한으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본인의 판단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 컬럼의 다른 곳에서 언급했지만, 하나님이 직접 타고 올 UFO를 보기 위하여 또한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으로 오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도 한다는 것이다.그럼 격암유록2권 p 161을 살펴보자. “백조십손임삼운(百祖十孫壬三運) 산붕해고금석출(山崩海枯金石出) 열방호접견광래(列邦胡蝶見光來)”라 쓰여있는데, 신유승님은 이를 해석하기를 “이렇게 호시절이 될 때가 백조십손(百祖十孫: 백 사람의 조상에서 나오는 열 사람의 후손들)이며, 壬三[임은 천간(天干)이니 三은 지지(地支)에서 셋째를 말하므로 범 인(寅)이다]은 임인(壬寅) 년 즉 2022년 운(運)이다. 그리고 산이 무너져(山崩) 바다가 마른다(海枯)는 것은 신인(神人)께서 우리나라를 간척사업으로 확장시킨다는 뜻이다. 그곳에서는 금은보석이 수 없이 나오는데, 특수한 광물질도 캐게 되어서 부유하게 된다. 모든 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만 나고 축복받은 십승(十勝)물품이 아니면 모든 것이 중단될 정도가 된다. 그래서 열방에서 나비[=호접(胡蝶)]가 꽃(=무궁화)을 보고 날아오듯이, 하나님의 향기(天香)을 맡고 찬란한 서광(瑞光)과 선경(仙境) 무지개 빛을 보고, 구름떼 같고 소나기처럼 억수같이 몰려온다는 뜻이다.”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神人이 무슨 간척사업으로 국토를 확장시킨다는 것은, 남한에서 새만금이나 시화호 등의 간척사업을 이미 해놓은 상태라서, 그 실현가능성이 희박하다 할지라도 남한에서만 나는 특수한 광물을 보기 위하여 외국에서 몰려온다는 그 광물이 무엇이냐 하는 것인데, 이는 본인이 판단하건데 2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앞에서 말한 마시기만 하면 젊음을 되찾고 죽음을 초월하게 되는 생명수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5차원의 궁전 또는 도시(都市)일 것이라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은 생명수라는 것도 말도 되지 않는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할 것인데, 하물며 하늘에서 무슨 도시가 내려온다는 말이냐 하면서 본인을 정신이상자로 생각할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하늘에 있는 도시란 5차원의 도시를 말하는 것으로서, 5차원의 공간은 3차원 지구의 하늘과 겹쳐져 있는 공간이고, 그 공간에 있는 5차원의 집이나 도시가 지상(地上)의 땅 위에 내려와서 3차원의 물질로 변화되면, 이것이 바로 새 예루살렘의 도시가 된다는 것인 바, 성경을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이 5차원의 공간에 석가모니, 공자, 예수그리스도 같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한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21장 1절부터 4절까지를 한번 읽어보자. 즉,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과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더라.”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 즉 새로운 도시가 땅으로 내려오고, 이어서 하나님이 그 곳, 즉 새로운 5차원의 도시에서 거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인간세계에서 다시는 슬픔과 애통이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 이다. 여기서 ‘새 에루삼렘’에 해당되는 공중에 있는 도시가 바로 5차원의 도시로서, 현재 미국의 켈리포니아(California) 주 샤스터 산 밑 지하 1600 m 지점에는 ‘텔로스’라는 5차원의 도시가 있고, 샤스터 산 위 공간에도 5차원의 도시가 있다는 내용이 은하문명에서 출판된 책, ‘텔로스’에 있다.
[하나님은 이 부분을 해설하기를 이 새 예루살렘은 다름아닌 한반도가 앞으로 지상천국으로 변하는 모습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새 예루살렘에 대한 종래의 성경학자들의 해석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도시로 이해하였는데, 하나님은 지상천국으로 변하는 한반도라고 말씀하였다는 데서 성경학자들과는 다른 해설을 하였다. 좌우지간에 본인은 하나님 말씀이 당연히 올바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성경학자들의 해석도 여기에 쓰고 있다.---본인의 註]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공중에 있는 5차원의 도시가 3차원의 지구 표면에 내려올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과 같은 어떤 큰 힘이 작용할 경우 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도시가 3차원의 도시로 바뀌어져서 눈에 보이는 3차원의 도시로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통상 5차원의 건축물은 투명(透明)한 수정(水晶)이라는 광물질로 만들어졌고, 또한 하나의 건축물은 금, 다이야몬드, 홍옥, 백금---등등의 여러 가지 보석으로 꾸며져 있어서 지상의 인간들이 보면 너무나 놀라워서,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건물에 눈이 휘둥그래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위의 5차원의 건축물의 재료가 되는 수정이나 여러 가지 보석은 순전히 염력(念力)에 의하여 우주 공간에 있는 여러 원소(元素)들을 모아서 만든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래서 본인이 판단하건데, 앞으로 하나님이 직접 남한의 지상(地上)에 인간의 몸으로 임할 때는 이런 공중에 있는 도시가 지상에 내려와서 눈에 보이는 건축물과 도시로 변하여 하나님이 거주하는 곳으로 되며, 이와 더불어서 지상의 사람들이 마시면 다시는 죽지 않는 생명수 또는 진동수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급하면, 이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이 도시와 하나님을 보기 위하여, 그리고 생명수를 구하기 위하여 남한에 구름처럼 오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본인의 생각인 것이다. 그럼 이렇게 하나님이 직접 남한에 출현한다는 내용은 격암유록에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 사실 격암유록 전 3권의 90% 이상의 내용이 아까 말한 말세에 있어서의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말하고 있으며, 인간의 구원처(救援處)는 어떤 지리상의 장소가 아니고 바로 사람들의 마음속이라고 하고 있으며, 또한 이런 마음가짐과 더불어서 남한에 성인(聖人)이 출현한다는 내용도 위의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합해서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이 책 대부분의 내용이 이 성인의 출현과 그의 가르침 및 그의 가사이적(奇事異蹟)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우선 격암유록 2권의 p12를 보자. “일월무광불야성낙반사유십자리사중구생완연각(日月無光不夜城落盤四乳十字理死中生求完然覺)”이란 문구가 있는데, 신유승 님은 이를 해석하기를 “옛날 소반(盤)을 만들 때 모양을 좋게 하느라 네(四) 귀퉁이에 젖(乳)꼭지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이것이 모두 떨어지면 십자(十字)가 되는 이치이다. (여기서 이런 모양을 그리기가 힘들어서 모양을 넣지 않았는데, 사각형에서 네 귀퉁이에 작은 사각형을 도려내보면 십자가가 생기므로 확인해 보시오.) 해(日)와 달(月)이 모두 합쳐서 밝아도(明) 오히려 무색할 빛남(無光)일 정도로 성인(聖人)이 남한에서 출현하여, 남북통일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종교, 학문, 정치 문화적인 통일을 이룩한 그날은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찬란하게 천년대운(千年大運)으로 빛나며, 그때는 어두운 마귀세상이 없어지고 야귀(夜鬼)가 날뛰던 밤이 영원히 없는 휘황찬란한 불야성(不夜城)을 이루는데, 그것은 오묘하고 신비한 십승진리(十勝眞理=十字眞理) 이며, 육신이 생로병사(死)하는 가운데(中)에서 오히려 영원히 사는 것(生)을 구(求)할 수 있음은 확실하니 이것을 완연(完然)하게 깨달아라(覺) 하는 것이 사중구생완연각(死中求生完然覺)이다”라고 해설하는데, 여기에서 결정적인 시기에 한 聖人이 출현하여 남북통일과 종교통일을 이룩하고, 천년대운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럼 다음의 구절을 살펴보자. 2권 p14에있는 내용이다. “화기동풍만방취 은악양선군자일 (和氣東風萬邦吹 隱惡揚善君子日).” 이 문구를 해석하기를, “성인이 출현하여 화기동풍(和氣東風)이 온 세상 만방에 불(吹)때는 악한 것은 숨어서(隱惡) 나오지 못하게 하고, 착한 것은 드러내 칭찬하여(揚善) 사람들이 군자처럼 되게 하는 날이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聖人이 출현하여 온 세상을 화기애애하게 한다는 것이다. 다음에 다른 문구를 살펴보자. 이책 2권 p86에 있는 글귀이다. 이 구절에는 성인이 출현하는 해도 말하고 있다. 즉, “비문일해도진인(祕文日海島眞人) 자출자하도(自出紫霞島) 진주적황지(眞主赤黃之) 마용사지인(馬龍蛇之人)”인데 이를 해석하기를, “비밀의 글(=격암유록)에서는 태양과 같이 밝게 해도[海島: 대륙 동쪽에 있는 나라로서 태평양의 모퉁이에 있는 반도(=한반도)라고 표현되어 있다]에 진인(眞人=聖人)이 자연적으로 나오시며, 해도는 바로 자하도(紫霞島)이며, 진주(眞主=진짜 구세주)는 임인(壬寅)년(2022년)의 병오(丙午)월과 계묘(癸卯)년(2023년)의 무오(戊午)월 사이에서 온 세상이 다 알 수 있는 계룡 진짜 성인이 출현한다. 그래서 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라고 했고, 또한 목화통명[木火通明:나무에 불이 붙은 햇불처럼 온 세상을 사통팔달(四通八達)로 밝힘]이라 했다. 주역에서 붉은 적(赤)은 불화(火)를 상징하며 이는 병정(丙丁)이다. 또한 누를 황(黃)은 땅을 상징하며, 그 성분인 흙은 무기(戊己)이다. 그리고 말(馬)은 午이고, 지지(地支)로서 이는 음력 5월이다. 아울러 이것을 천간(天干)과 합치면 병오(丙午)와 무오(戊午)가 되는데, 이것을 년으로 보면 밑도 끝도 없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월로 보면 전체의 내용과 일치한다." 그럼 다음에 2권의 p72를 살펴보자. 즉, “천왕지근수당지광야 계룡창업효성조림(天旺之近水唐之廣野 鷄龍創業曉星照臨)”이라고 쓰여있는데, 신유승 씨는 이를 해석하기를, “수(水=氵)와 당(唐)을 합하면 연못 당(溏)이 된다. 하늘에서 왕성한(天旺之) 운세가 가까이(近) 다가오며, 이제까지 황량하기만 하고 사막같은 이 세상에 오아시스같은 연못의 생명수를 광야와 같이 더 넓게, 온 세상에 줄 수 있는 계룡성인 창업의 샛별이 비치는 곳이 바로 남한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같이 2022년부터 2025년 사이에 남한에 혜성처럼 출현하는 聖人에 관하여 이책 곳곳에서 언급하고 있다. 다시 이 책 2권 p66을 살펴보자. “백목영목쌍사인 성부합지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白木靈木雙絲人 姓負合之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라고 쓰여 있는데, 이를 신유승 님은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즉, “주역에서 白은 金의 색이고, 西方이다. 木은 청색이고 동방이며 이것은 聖人을 의미한다. 그래서 白木은 동서양이 합일(合一)되어서 백십승(白十勝)의 진리로 난 나무(=木南無 聖人)이니, 이는 신령스러운 나무(聖木)로서 마치 東方 西方 쌍방(雙方)을 실(絲)로 묶듯이, 사람의 성씨(人姓)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떠맡고(負) 신일합일한(之) 弓弓神人이며, 辰(龍) 巳(鷄)[의 해]에(之) 난(生), 또는 나오는 (출현하는) 분이 천하를 통일한다. 그리고 진사(辰巳)는 갑진(甲辰 2024년), 을사(乙巳 2025년)년 이고 聖人이 이 땅에 나오셔서 통일천하를 이룩한다는 뜻이다.” 이상이 그의 설명인데, 여기에서 보듯이 이런 문구를 해석하려면 주역의 원리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하튼 여기에서도 역시 聖人이 출현하여서 천하를 통일한다고 하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천하를 통일한다는 것은 무력에 의한 영토 통일이 아니고, 참된 진리에 근거한 종교통일로 본인은 보고 있다. 즉, 진정한 지구촌의 통일을 이룩하려면 인간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종교의 통일이 이룩되어야만 비로소 지구촌의 통일이 이룩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책 여러 곳에서 이 종교 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 다음에는 역시 이 책 1권의 p133에는 이 성인이 출현하여 열방(列邦)의 왕들을 지배하게 된다고 하고 있다. 열방의 왕들을 지배한다는 것은 현재의 미국이나 중국, 소련 등의 강대국들의 대통령들 위에서 군림(君臨)하면서 그들을 지배한다는 말인데, 그런 정도의 힘을 가지려면 우주를 지배하는 하나님 말고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수도 없이 말하고 있는 聖人은 결국 인간으로 변신(變身)한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개벽이래 초봉운 삼팔목운 시황출(開闢以來 初逢運 三八木運 始皇出”이라고 쓰여 있고, 신유승 님의 해설은 다음과 같다. 즉, “天地가 열린 이래 처음으로 만난 호운(好運)으로 삼팔목운 성인운(三八木運 聖人運)에 세상열방(世上列邦)의 왕들을 지배하는 시황제(始皇帝)가 나오신다.” 이 聖人이 출현하여 선국(仙國)인 조선은 천년대운(千年大運) 만년대운(萬年大運)을 살 수 있는 계룡국(鷄龍國) 또는 성인국(聖人國)이 된다고 하고 있는데, 이 글귀는 하나님께서 김무근 님에게 “너희 한국민들이 나를 상징하는 태극이 들어 있는 태극기를 보면서 나를 깊히 깊이 생각하며, 애국가를 부르면서 나 ‘하나님’을 깊히 깊히 생각하면, 나는 너희 대한민국을 지구 별이 다할 때까지 영원토록 찬란한 지상낙원을 유지하도록 하겠다”라는 취지의 말씀과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이 책 p132에 있는 글귀를 읽어보자. 즉, “지상선국조선화 천년대운계룡국 사시불변영춘세(地上仙國朝鮮化 千年大運鷄龍國 四時不變永春世)”라고 쓰여 있으며, 신유승님의 해설은 다음과 같다. 즉, “마귀가 사라지고 사람들은 모두 영생(永生)을 누리는 지상(地上)의 선국(仙國)인 朝鮮에서 무궁조화로서 이룩하며 천년대운 만년대운 살고지고 할 수 있는 계룡국(鷄龍國=聖人國)을 이룩한다. 또한 그곳은 사시사철 영원불변하는 상춘(常春)의 극락세계(極樂世界)이다.” 여기에서도 이 聖人의 활약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영원무궁한 세월 동안 지상낙원의 무릉도원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이 지상낙원이 되면서 여기에 세계연방정부가 설립될 것이니, 당연히 세계의 모든 국가들도 덩달아서 지상낙원이 될 것이라는 것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의 핵심 내용이기도 하다. 이처럼 앞으로 남한에 대성인(大聖人)이 나타나서 한반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뿐만아니라, 세계의 문제 역시 해결하여 지상낙원으로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문구가 곧 말세의 피난처는 지리적인 장소가 아니고 바로 인간들의 마음 속이 피난처라는 말과 함께 이 격암유록의 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聖人은 외계인(外界人)으로 지상에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고 신유승 님은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아마도 UFO를 타고서 지상에 나타날 가능성 많다는 이야기이다. 신유승 씨의 설명을 들어보자. 격암유록 3권 p100 에 있는 내용이다. 즉, “격암유록에서는 성인이 외계인이라는 증거가 매우 많은데, 그 중에서 몇가지 예를 든다면 1)聖人은 지구인과는 누구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므로 혈혈단신(孑孑單身)이고, 아버지나 후손도 없이 一人[신일합일(神人合一)]이지만 천상의 외계인 세계에서는 가족관계가 있다. 2)성인은 천상운중왕(天上雲中王)이라 했는데, 지구상의 하늘 위로 구름을 벗어나면 외계(外界)가 되고, 그곳에서도 역시 왕노릇을 하였다는 뜻이다. 3)성인은 백마(白馬)를 타고 오신다 했는데, 옛날 사람들의 최고로 편리하고 빠른 교통수단은 말이라서 ‘하늘을 나르는 말[용마(龍馬), 천마(天馬), 비룡마(飛龍馬)]로 표현했지만 사실은 UFO이며, 백마도 역시 聖人의 UFO인 동시에 하도낙서(河圖洛書)의 백십승(百十勝)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성인의 활(弓)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이 굉장한 살상력과 파괴력이 있는 레이저 무기이다. 4)천군천사(天軍天使)도 외계인이며, 仙女가 목욕하러 지상에 내려왔다가 날개옷(우주 비행복)을 잃고 나무꾼과 살다가 나중에 날개옷을 찾아입고 다시 하늘나라로 되돌아간 이후부터는 하늘에서 두레박(지구인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다가 골탕을 먹거나 고장이 났던 母船이 두 번 다시 직접 가깝게 지구에 착륙하지 않고 멀리서 보낸 子船인 UFO)을 내려보냈는데, 나뭇꾼이 그 두레박을 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갔다는 전설은 너무나 유명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다. 5)말중운(末中運)에는 “백마승인후종자 선관선녀천군 철마삼천자천래 조의조관주동서(白馬乘人後從者 仙官仙女天軍 鐵馬三千自天來 鳥衣鳥冠走東西)라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백마를 탄 사람은 聖人이고, 뒤에 따르는 자들은 외계인 부하들인 仙官仙女들이며, 天軍이기도 하며, 온 우주를 감시하고 질서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鐵馬(子船인 UFO) 三千이 하늘로부터 오는데 날개옷(우주비행복)과 날개모자를 착용했으며, 동서로 달린다(빠른속도로 비행한다)는 뜻이다. 6)聖人이 출현하시는 것을 늘 하늘에서 지상으로 강림하신다고 표현했으며, 그 때의 모습을 말(UFO) 머리에 쇠뿔(UFO의 이착륙 장치)이 돋아났고, 환하게 밝다(UFO가 분사하는 열과 빛 때문이다)고 했지 않던가? 7)그 밖에도 UFO를 신비기(神飛機)라고 표현했고, 격암가사에서는 “유명학식영웅(有名學識英雄)으로 과학의 열인(熱人) 장부기계등달(丈夫機械登達) 된단 말, 천문지리달사(天文地理達士)들도 시언부지비달사(時言不知非達士)라”라고 했는데, 이말은 유명한 사람, 학식있는 사람, 영웅같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특히 과학 방면에 정의를 위해서 뜨겁게(熱) 연구 정진하는 사람(人)이 공중으로 오르고(登) 하늘 끝 외계에 까지 도달(達)된다는 말을 모르거나, 또는 천문지리(天文地理)에 달통했다고 하는 달사(達士)들도 하늘에서 때(時)가 되어 이른 말(言)을 모르면 達士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상이 신유승 님의 설명인데, 앞으로 나타날 聖人 하나님이 그냥 평범하게 인간으로 화신(化身)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화려하고 장엄하게 UFO를 타고 외계인으로서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고 하겠다. 앞으로 지구촌 사람들의 意識이 계속 높아져서 2022년 이후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UFO와 외계인들을 긍정하고, 그들을 우주 가족의 일원으로 환영할 수준이 되면, 하나님이 직접 UFO를 타고서 남한에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럼 하나님이 직접 인간으로 화생(化生)하여 만드는 한반도는 앞으로 어떤 세상이 될 것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지상낙원, 지상천국, 지상극락, 무릉도원, 천년왕국,--등등의 과거 지구촌에 존재했던 모든 종교에서 말했던 천국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우선, 이 격암유록 2권 127 쪽에는 천국사회가 구현되어서 사람들의 수명이 1,000 년으로 늘어난다고 하고 있다. 저 앞에서 말했듯이, 천국사회가 되면 영생(永生)이라는 선물이 주어지게 되는데, 이 때 사람의 수명이 평균 1,000 년 정도로 된다고 한다. 이 사실은 현재 우주인들로부터 오는 텔레파시(telepathy) 통신으로도 확인되고 있는데, 수명이 천년 정도로 되고, 죽는다 해도 윤회전생이 없어지게 되니까 곧바로 그 곳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그럼 격암유록의 내용을 살펴보자. “갱무월휴불야광당대천년인인각(更無月虧不夜光當代千年人人覺)” 이라고 쓰여있다. 신유승 님은 이를 해석하기를 “다시는(更) 달이 이지러짐(虧=휴: 전부 이지러진 때는 깜깜한 밤 마귀의 세상이다)도 없고, 밤이 없는[不夜=불야: 야귀(野鬼) 혹은 마귀(魔鬼)아 없다는 비유] 광명한 세상, 극락, 선경, 천당이다. 그리고 당대 한 세대가 천년 씩의 수명이고, 1000 나누기 30(=一代)은 33.3대까지 살 수 있고, 一代는 천년씩 살 수 있다 했으니, 33.3X1000=33,000 년처럼 무궁하게 살아가는 십승세계(十勝世界)의 신비함을 사람들은 모두 깨달아라(覺).” 라고 해설하고 있다. 그럼 다음에는 앞으로 전개될 지상천국의 모습을 묘사하는 구절을 살펴보자. 이책 2권 311p를 보면 다음의 구절이 있다. 즉, “불철주소운고여설백접쌍거래 세류지간황조성 온곡백조작작성(不撤晝宵雲高如雪白蝶雙去來 細柳之間黃鳥聲 溫谷白鳥作作聲)”이라고 쓰여 있으며, 이를 신유승 님은 해설하기를 “밤이 없는 낮뿐이라서(밤이 없다는 말은 실제로 해가 지는 깜깜한 밤이 없다는 뜻 이라기보다는 모든 모순이나 죄악이 사라진 사회가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또는 실제로 태양이 지지 않는 천문학상의 변화도 있을 수 있다---본인의 註) 불철주(不撤晝)라 하며, 하늘(宵)의 구름은 높이 떠있고, 눈과 같이 흰(白) 나비(蝶)처럼 선남선녀(善男善女)들이 짝을 이루어 쌍쌍이 가고오며, 아름답게 가는 버드나무 사이에서(=細柳之間) 꾀꼬리(黃鳥)의 노래 소리는 따뜻한(溫) 봄바람처럼 선경의 계곡(溪谷)을 감돌고, 白鳥가 만들어내는 노랫소리와 화음을 이룬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야말로 지상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고 있다할 수 있다. 다시 또 한 구절을 살펴보자. 2권의 p313에 있는 내용이다. 즉, “보성광휘공천사 인신통수유리계 일광무락월무휴 불분주야항일월(寶城光輝空天射 人身通秀琉璃界 日光無落月無虧 不分晝夜恒日月)”이 쓰여있는데, 신유승 님은 이를 해석하기를, “보석으로 만들고 장식한 성(城)은 광채가 휘황찬란하고, 공중 하늘까지 미치도록 빛이 반사(反射)된다. 또한 사람의 몸으로 달통하고, 또한 영통, 통달하여 入神의 경지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같이 되며, 용모는 이팔청춘처럼 수려(秀麗)하고, 맑고 투명한 유리 세계에 사는데 햇빛은 항상 빛나며 西山에 떨어짐이 없을 뿐 아니라, 달도 절대로 이지러짐이 없으니, 낮과 밤을 구분할 필요가 전혀 없는 항상(恒常) 밝은 日과 月 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보석으로 만들어진 城이 휘황찬란하다”라는 어귀가 있는데, 이것은 아까 말했듯이 실제적으로 현재 미국의 켈리포니아에 있는 샤스터(Shasta) 山 지하 1,600 m 지점에 있다고 하는 5차원의 지저세계(地底世界)인 ‘텔로스’라고 하는 도시의 모든 건축물이 기본적으로는 크리스탈(crystal), 즉 수정(水晶)으로 만들어졌고, 다시 이 건축물에는 금, 다이야몬드, 호박, 비취, 백금---등등의 보석으로 치장(治裝)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상천국으로 변화하는 한반도는 지구촌에서는 가장 일찍이 모든 건축물이 이처럼 수정과 보석으로 만들어 질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 모든 사람들이 이팔청춘의 수려한 용모로 변화할 것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천국사회의 특징이니까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저 앞에서 본인이 현재 ‘종합정신수련’의 방법으로 수련하고 있다했는데, 이 수련법의 한 가지 특징이 바로 나이를 거꾸로 먹어가는 데 있다. 말하자면, 1년에 한 살씩 나이를 역행한다는 것인 바 본인은 이것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하고 현재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중이다. 좌우지간에 이렇게 지상천국이 한반도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는 이 책 곳곳에서 기술하고 있으니, 미래에 반드시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바로 이점이 김무근 씨가 만났던 하나님이 전해준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그럼 다음에는 聖人 하나님이 강조한 내용을 알아보자. 그는 조상의 혈맥(血脈)과 조상의 뿌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곳곳에서 하고 있으며, 또한 진리탐구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도 하고 있다. 2권의 p269를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온다. 즉, “유지군자하불신 난찰난찰야 차차중필생신근독행 (有智君子何不愼 難察難察也 嗟蹉衆必生愼謹篤行)”이라고 쓰여져 있는데, 신유승 씨는 이를 해석하기를, “지혜로운 군자가 어찌 삼가지 않는가(何不愼)? 그러면 양백삼풍[兩白三風: 이 단어는 저 앞에서 말했듯이 ‘십승진리(十勝眞理), 해인(海印), 낙반사유(落盤四乳), 만자진리(卍字眞理), 궁을(弓乙), 사답칠두(寺畓七斗), 도하지(道下止), 궁궁(弓弓), 을을(乙乙), 계룡(鷄龍), 갑을(甲乙)---등등의 마음이며, 이와 같은 마음이란 즉, 진실되고, 참되며, 깨끗하고, 안정되며, 평소에 마음을 수양하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을 경배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을 찾기가 어렵고도 어려우니라(難察難察也). 나 하나님은 탄식하고 애달프게 여기노니(嗟嗟), 중생들은 살려면 반드시 삼가고 또 삼가며 진리를 독실(篤實)하게 믿고 행동하라는 뜻이다. 그래서 글자깨나 익혔다고 오히려 교만하고 나태하며 뻔히 나쁜줄 알면서도 나쁜 짓을 잘 저지르고, 오히려 배운 것 없는 사람이 일에 열심이기 때문에 십승진리(十勝眞理)를 글 없이 도통하는 것(無文道通)이라고 했다.” 이상이 신유승 님의 해설인데, 현재 지구촌은 1980년대 말에 공산주의가 무너짐에 따라서 이데올로기(ideology)의 통합은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종교통합 또는 종교혁명은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종교통합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지상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이 일은 인간의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에는 지상(地上)으로 강림하는 聖人 하나님께서 종교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 책 3권 147 쪽을 보자. 즉, ”무용도도교교독주장 신앙혁명부지 하불각이난세상 천강대도 차시대종도합일해원지(無用道道敎敎獨主張 信仰革命不知 何不覺而亂世上 天降大道 此時代從道合一解冤知”라고 쓰여 있는데, 신유승 씨는 이를 해석하기를, “말세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無用) 道와 敎(道道敎敎)들이 시끄럽게 저마다 제일이라고 떠들고 난리법석들이며 홀로(獨) 주장(主張)들을 하지만, 신앙혁명(信仰革命)을 해야 하는 것을 모르고(不知), 뭐가 어떻게 돌아가며 무엇인지 깨닫지를 못하면서(何不覺而)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간다(亂世上). 이렇게 쑥밭같이 어수선한 판국에 하늘에서 크나큰 바른 도리가 강림하는데(天降大道) 그는 바로 십승해인(十勝海印)을 갖고 오시는 聖人이시며, 모든 사람들은 神人이 이(此) 시대에 많은 중생들이 따르던(從) 道를 하나로 합쳐서(合一) 원통함을 푸는 것(解冤)을 알리라(知).” 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聖人이 크나큰 바른도리, 즉 십승해인 (十勝海印)의 진리를 갖고 강림(降臨)한다는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큰 바른 도리’가 이번에 김무근 님이 하나님에게서 직접 받은 말씀인것이고, 이 내용이 바로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이라는 책일 것이라고 본인은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야말로 앞으로 한민족과 세계인들을 이끌어가는 성경(聖經)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마치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쌍어궁(雙魚宮) 시대인 지난 2,000 년 동안 유대민족과 세계인들을 지도하고 정신적인 지주(支柱) 역할을 하였다면, 앞으로 전개될 지구촌 50 억년 역사에서 이 하나님이 직접 인간에게 전해준 말씀이 지구촌의 성경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본인의 생각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이처럼 엄청나게 중요한 책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처음에는 극히 소수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우리가 과거 2,000년 전에 예수그리스도가 이스라엘에 나타날 때에도 그가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본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안(事案)이기도 하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고서, 인간세계에서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라도 하늘의 진리를 전했던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인간세상에서 마치 부자지간(父子之間)처럼, 하늘의 뜻을 이해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예수님과 12 명의 제자들에 불과한 소수이며 미미한 그 존재들이 결국 지구촌 전체의 사람들로 하여금 신앙혁명을 일으키게 하여 지난 2,000년 동안을 이끌어 왔던것과 비슷하게 앞으로의 지구촌 주민들에게 직접 전해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앞으로 2,000년도 아니고 20,000 도 아닌 무려 50 억년동안 지구촌을 이끌어갈 참된 진리가 될 것이며, 이 진리에 의하여 지구촌이 진정한 신앙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이 본인의 생각인 것이다.
격암유록에는 앞으로 지구촌 전체의 주민들이 남한으로 몰려들 것이라는 내용을 많은 곳에서 읽을 수 있는데, 이것은 저 앞에서 말했듯이 마시면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생명수, 혹은 직접 인간으로 화생(化生)하신 하나님, 혹은 공중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수정과 보석으로 만들어진 ‘새 예루살렘’ 즉 5차원에서 3차원의 물질로 변화된 어떤 도시나 궁궐 같은 집, 또는 하나님이 직접 타고 내려올 UFO---등등의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 또는 사람이 남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해 볼 수 있겠다. 여기서 ‘새 예루살렘’이라는 용어를 언급했는데,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는 성경의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실은 언약(言約) 시대인 지금의 한반도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그 예로서 하나님은 계시록 4장 3절에 나오는 ‘벽옥 같고 홍보석 및 무지개’ 같은 존재는 실은 하나님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 벽옥 및 홍보석은 푸른색과 붉은 색을 의미한 것으로서 태극기의 붉은색, 푸른색과 같은 것이며 따라서 이는 하나님 자신을 의미하며, 무지개 빛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보여준 자신의 주변에 만들었던 7가지 무지개 빛을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휴전선이 새 을(乙) 자 모양으로 이루어진 것이 바로 태극의 새 乙 字와 같은 것으로서, 이와 같은 모양이 만들어지게 배후에서 역사(役事)한 존재가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이었고, 한반도 자체는 북한이 붉은 색이고 남한은 푸른색인 음양을 나타내는 나라로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또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나라라는 의미라고 하나님은 김무근 씨에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다음의 내용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한 것은 아니나, 본인이 판단하건데 김무근 님이 경험한 내용과 계시록의 내용이 일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계시록 4장 4절에 24 보좌(寶座)라 말이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직접 보여준 24 명의 장로(長老) 혹은 신인(神人)들을 의미하는 것이며, 계시록 4장 5절에 나오는 7개의 등불이란 실은 앞으로 남한에서 나타날 7개의 기둥, 즉 7인의 뛰어난 영적(靈的)인 지도자들을 의미하며, 계시록 14장 1절부터 5절까지에 나타나는 144,000 명의 의인(義人)들은 하나님이 김무근 씨에게 이야기한 그 144,000 명이며, 3장 4절과 5절에 나오는 “흰옷 입은 자들”은 실상 한민족을 말하는 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는 것이다. 흰옷은 한민족 전체가 역사적으로 항상 입었던 옷이며, 흰색은 빛, 천국, 희망, 순수함을 의미하는 색이기도 하다. 그래서 결국 지구촌을 지상 천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하나님은 과거 4,000년 혹은 5,000천 년 전부터 지구촌 전체에서 역사(役事)하였다는 말이 되고, 특히 이스라엘과 한민족이 그 중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미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 본인의 판단이다. 여기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생각해서, 또한 본인이 전생에 이스라엘의 한 선지자(先知者)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어서, 4,000년 5,000년을 이야기 했는데, 실은 지구 역사를 볼 때 지금부터 약 12,000 년 전에 태평양에 있었던 ‘레무리아’ 제국과 대서양에 있었던 ‘아틀란티스’ 제국이 상호 핵전쟁으로 인하여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이후부터 하나님이 지구촌을 다시는 그런 불상사(不祥事)가 일어나지 않고, 지상천국의 사회를 만들기로 작정했던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이 12,000년 전부터 지구의 역사(歷史)에 섭리로서 관여해 왔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하는 일은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가운데, 비밀스럽게 하기 때문에 이제 12,000 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서서히 이스라엘과 한민족의 실상(實狀)이 알려지게 되고, 또한 UFO 군단(軍團)인 ‘아쉬타 사령부’니, ‘지저세계(地底世界)’니 하는 것도 이제야 알려지게 되었고, 또한 석가모니, 예수그리스도, 공자, 성저메인, 레이디 나다(Lady Nada), 성모 마리아---등등의 성인(聖人)들이 지구 주변에 있는 5차원의 공간에 살고 있으면서 텔레파시(telepathy) 통신으로 지구인들에게 메시지(message)을 전달하고 있다는 사실 같은 것도 이제야 비로소 알려지게 되는 것 역시 하나님의 장기(長期) 계획에 의한 역사(役事)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은 어느 정도의 깊이와 폭을 가지고 이루어지는가? 그것은 인간의 두뇌로서는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운 엄청난 규모일 것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가령 플레이아데스 성단(星團)에서 온 셈야제 우주 여인이 스위스인 빌리 마이어(Billy Meir) 씨에게 전해준 지식에 의하면 우리의 우주의 나이는 대충 약 311 조 년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라. 천년, 만년, 십 만년, 백 만년, 천만년, 1억년, 10억년, 100억년, 1,000 억년, 1조년, 10조년, 100 조년, 311조년의 세월에 대하여, 겨우 100년도 살지 못하는 우리 인간들은 과연 어느 정도의 어마어마한 세월인지를 가늠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책, ‘2012년 지구차원 대전환과 천상의 메시지들’에 나오는 내용에 따른다면, 우리의 우주는 21 조 년이 끝나고 22 조 년에 막 들어섰다고 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하는 일은 조 단위에서 천억 년 단위, 100 억년 단위, 10 억년 단위, 1 억년 단위---등등의 장기 계획과 이에 따르는 세부 플랜(plan)으로 우주상의 모든 일을 섭리로서 진행시키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지구가 현재 약 46 억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오늘날 까지 바다 속의 물고기부터 시작하여 공룡시대, 동물시대, 침팬지나 오랑우탕 같은 영장류 시대, 그리고 드디어 약 700 만 년 전부터 시작된 인간의 시대---, 이어서 그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윤회전생을 하면서 온갖 고생과 고난을 겪으며 수많은 경험을 쌓은 인간들이 드디어 전쟁과 범죄가 없고 영생(永生)할 수 있는 지상천국 시대로 진입하는 데 따르는 모든 집행(執行) 스케줄(schedule)을 그 오랜 세월에 걸쳐서 실행해오고 있는 존재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우리 지구뿐만 아니라 우리 우주 안에 있는 10의 30승 개 40승 개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는 모든 행성(行星)에 거주하는 모든 생물체의 진화 발전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지구촌의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직적 통치하게 될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이 그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한 기회인가를 생각해보라. 10의 40 승개라면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개의, 우주 안에 있는 이처럼 많은 행성 가운데서 지구가 선택된다는 것도 엄청난 기적인데, 그 많은 나라 가운데서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선택되었다는 것이 그 얼마나 귀한 일인가를 실감할 때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것이다.(그러나 논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본인의 생각으로는 우주 전체에서 단 한 나라인 대한민국만 하나님의 나라라고는 보기 힘들다. 아마도 하나의 태양계나 은하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나라를 택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만든 후에 그 여파로 나머지 나라들을 그 선택한 나라와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일을 수월하게 하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우주 전체적으로 볼 때는 앞으로 이루어 질 대한민국의 지상천국 모범사례의 나라가 지구촌의 한국 한 나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수도 없이 많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엄청난 수의 별이나 행성이 있고, 몇 백 조 년이라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시간 안에서 일을 하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으로서, 인간이 하늘의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김무근 님에게 했던 말씀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우주적인 규모로 진행하고 있는 일중 하나의 예를 든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수 은하계’를 들 수 있다. 이 은하계는 예수님이 텔레파시 통신으로 전해준 책 ‘예수그리스도의 충격 메시지’에 의한다면, 최근에 지난 300 만년동안 있어왔던 우주 전쟁, 즉 우주인들 사이의 전쟁이 드디어 끝나고, 이제 우리 은하계는 더 이상 전쟁이 없는 상태로 진입하였다고 하고 있다. 이렇게 은하계에서의 일은 백 만년 단위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격암유록에 관한 가장 궁금한 내용, 즉 언제 聖人 하나님이 남한에 나타날 것이며, 언제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며, 언제 지상천국이 대한민국에, 그리고 이어서 전 지구촌에서 이루어질 것인가를 알아보자. 우선 격암유록 1권 p94에 있는 내용을 알아보자. 즉, “여상여일 지변거토구경양희오십팔년(如上如一 地邊去土狗驚羊喜五十八年)”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신유승님은 이를 해설하기를, “1910년 경술국치(庚戌國恥)를 당하여 매우 놀랐다가(驚), 58년 째 되는 해가 1967년(丁未年)인데, 빈곤과 기아에서 허덕이다가 5.16 군사 혁명[과거에는 군사 혁명으로 불렀으나, 최근에는 군사 정변(政變)으로 부른다. 이 정변이라는 말은 구테타의 의미가 포함된다고 한다. 신유승 씨가 이 책을 쓴 1987년 당시에는 군사혁명이라고 불렀음---본인의 註]으로 우리 민족이 경제적으로 발전할 때이니 기쁘고(喜), 1970년(庚戌年) 이후 오일쇼크(oil shock)로 온 세계가 놀랐으나(驚) 58년째인 2027년(역시 丁未年)에 남북통일은 물론이고, 한국에서 聖人이 출현하여 세계통일까지 하여 이 지상을 낙원으로 만드니 무한한 기쁨(喜)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런 해석이 나오는 근거로서 “양희(羊喜)의 소리는 양희(兩喜:두 가지 기쁨)도 되기 때문이고, 천지이기(天地理氣) 엇지하여(어떻게 하여) 반복칭호(反覆稱號) 뜻을 아노(뜻을 알겠는가)---. 도부 신인(桃符 神人)에서 내외(內外)란 말이 있는데, 처음에는 국내 문제이고 나중인 말세는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국제) 문제, 즉 세계 문제이기 때문이다. 女를 파자(破字)하면 좌칠우칠(左七右七:왼쪽은 똑 바른 七이고 오른쪽은 거꾸로 된 七)인데 七이 두 개이니 十四가 되고, 그 위(上)에다 女字 한(一) 개 더보태면(加一) 두 개의 女字가 되어 二八이다. 地에서 변(邊)인 흙(土)을 제거하면(地邊去土) 也(어조사야)가 남는데 이것은 卅(서른 삽)과 매우 비슷하여 파자법상 때로는 혼용(混用)할 수 있다. 그러면 28과 30은 모두 합하여 58이라서 58년인데 개(狗)는 술(戌)이고 놀랄 경(驚)의 뜻도 있지만 경(庚)의 소리를 내니 경술(庚戌)이 된다. 양(羊)은 미(未)가 되고 庚戌을 첫째로 시작하여 58번째는 정미(丁未)이다.” 이상이 신유승 씨의 해설이다. 이런 해석은 漢字 지식을 바탕으로 한 동양학에 정통하지 않고는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바, 하나님께서 450 년 전에 신유승 님을 해독자(解讀者)로 미리 지정해논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격암유록은 2024년과 2025년이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하면서, 본격적인 변화의 시발점을 2016년과 2017년으로 잡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즉, 2016년과 2017년에 바르고 큰 생명수(水)의 진리를 깨우치는 해라는 것인바, 마침 금년(2016년)에 은하문명 출판사에서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이 나온 해이어서 이 격암유록의 예언이 실현되기 시작했다고 본인은 판단하고 있다. 그럼 격암유록 1권 p76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을 살펴보자. 즉, “갑을화룡다길생 중령십일총령대 병정신조정대수토(甲乙火龍多吉生 中靈十一摠靈臺 丙丁神鳥正大水土)”라고 쓰여있는데, 신유승 님은 이를 해석하기를 “갑진(甲辰:2024년), 을사(乙巳:2025년)에 많은 길함이 있고, 영생(永生)하고(甲乙火龍多吉生), 중입[中入:중간 단계에서 들어간다는 의미. 격암유록에는 초입(初入)이나 중입(中入)은 좋지만, 말입(末入)은 무척 좋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한 선령(善靈)들이 십자진리(十字眞理) 속에서 천지인일체[天地人一切(中靈十一)]가 되기 위하여 관리하고 다스리는 것(摠)은 혼령(靈)들이 보다 높은 곳(臺) 즉 극락, 천당, 선경(仙境)으로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영혼(사람)들이 혼란되기 쉬운 병신(丙申:2016년), 정유(丁酉:2017년)에 바르고 크게(正大) 생명수(水)의 진리를 땅(土)에서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용(龍)은 진(辰)이고 갑과 맺어 갑진(甲辰)이 되고, 화(火)는 사오(巳午)가 되는데, 을(乙)과 결합하여 을사(乙巳)가 된다. 신(神)을 파자(破字)하면 申과 示, 즉 申을 보일 것이니, 진리를 잘 깨달아라 라는 의미이다.”라고 신유승 님은 해설하고 있다. 여기 신(申)을 보일 것이라는 말에서 申을 神으로 생각한다면, 2016년에 사람들에게 神을 보인다는 것으로서, 이는 2015년 말, 2016년 초에 김무근 님이 그의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남한의 국민들에게 神, 즉 하나님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2023년과 2024년은 세계적인 전환점이 된다고 하고 있으니, 격암유록 1권 p114를 살펴보자. 즉, “壬三癸四 子丑寅卯”의 구절인데, 신유승 씨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고 있다. 즉,“임계(壬癸)가 천간(天干)이니 三四는 당연히 지지(地支)를 의미하고, 세 번째는 인(寅)이며 네 번째는 묘(卯)이니, 임인(壬寅) 계묘(癸卯)가 된다. 또한 자축인묘의 순서로 되어 있으므로 위의 내용과 연결된 해로는 壬寅(1962), 계묘(1963)인데, 우리민족에게는 상당한 전환점이었으나 다시 한 번 순환하여 壬寅(2022년), 癸卯(2023년)일 때는 세계적인 전환점이 된다는 뜻이다.”라고 해설하고 있다. 본인이 판단하건데, 세계적인 전환점이 된다는 것은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이 세계적으로 지구촌 사람들에게 읽히기 시작하고, 한반도 통일의 기운이 시작되며, 하나님의 배후의 역사(役事)에 의하여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나는 등 여러 가지 놀라운 일이 한반도에 나타나서, 이것이 ‘세계 평화주의’ 또는 ‘세계 연방 국가’ 건설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격암유록에서는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이라고 해서 병오년(2026년)과 정미년(2027년)을 가장 즐겁고 상서(祥瑞)로운 해라고 여러 군데에서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1권 p140에 있는 글을 써본다면 다음과 같다. 즉,“공사처당무사지인불청홀연심사금불금용사마양무사궁백마승운희소식(公事處當務事之人不聽忽然心事禁不禁不龍蛇馬羊戊巳宮白馬乘雲喜消息)”이라고 쓰여 있는데, 신유승 님은 이를 해석하기를, “공적인 일을 처리하고 임무를 담당하여 일을 하는 사람은 정치가나 지도자인데, 완강하여 聖人의 말을 듣지 않다가 홀연히 마음속으로 섬기고 싶은 것을 금할래야 금할 수 없는데, 용사(龍蛇)는 진사(辰巳)이고 마양(馬羊)은 오미(午未)이며, 무사궁(戊巳宮)은 中央 十五, 즉 십오진주(十五眞主)가 있는 중흥국인 한국땅이며, 그 때는 갑진(甲辰:2024년), 을사(乙巳:2025년)이고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인 병오(丙午:2026년), 정미(丁未:2027년)인데 흰말과 구름을 타고오는 (하늘의 진리를 마음대로 구사하는) 희소식이다.” 이상이 신유승 씨의 해설인데, 역시 2024년, 2025년, 2026년, 그리고 2027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격암유록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해가 이 2024년~2027년 간의 4년간의 해인데, 지금부터(2016년 2월) 겨우 10 여년 밖에 남지 않았고, 남북통일도 이제는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남북통일은 무슨 일이 계기가 되어서 되는 것일까?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김무근 씨가 만난 하나님이 김무근씨에게 말씀하기를 자기는 지금이라도 한반도를 통일 시킬 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에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게 하면 어떻겠느냐 하고 김무근 씨에게 물었더니, 김무근씨는 답변하기를 그렇게 가뭄이 들어도 북한에서 식량은 우선적으로 군대의 군인들에게 배정이 되고, 일반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게되니 그것은 철회하시면 좋겠다고 요청하니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하였다. 그러나 이 책 170p를 보면 이와는 다른 이야기가 있다. 즉, 김무근씨가 하나님에게 “언제쯤 북한이 멸망하리이까”라고 묻자, 하나님은 대답하시를 “이제 때가 되었느니라. 보라. 지구상의 모든 악(惡)들은 다 사라지고 새 세상이 오고 있느니라. 장차 새벽이 오고 해가 뜨리니, 그 해는 너희들의 것이니라. 너희가 다음 시대에 온 세계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북한의 멸망이 멀지 않았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이 책 p170에서 김무근 씨가 하나님을 만난 자리에 천사(天使) 한 사람이 와서 말씀하기를, “존귀하신 하나님이시여, 재앙(災殃)의 대접을 북에다가 부을 때가 되었나이다”라고 하자, 하나님이 대답하시기를, “그대로 하라”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온다. 그대로 써보면 다음과 같다. 즉, “그 천사가 어떤 대접을 북(北)에다가 붓는 것이 보였다. 우선 극심한 식량파동이 불어닥쳐 죽는 이들이 숫하게 많았다. 그러더니 그토록 강성(强盛)한 나라가 갑자기 지극히 허약한 나라로 변하였다”의 글귀인데, 여기서 북한이 앞으로 지난 1990년 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가뭄이 크게 들 것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김무근 씨의 요청에 대하여 심정적(心情的)으로는 이해가 가서 그렇게 대답하였으나, 남북한의 큰 물꼬를 트기 위하여 이처럼 가뭄이라는 극약처방을 쓸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그러니까, 하늘, 즉 하나님의 역사(役事)에 의하여 지난 90년대에 큰 가뭄이 들었는데, 앞으로 북한에 다시 가뭄이 닥친다면 이것은 남한과 화해(和解)하고 즉시 핵개발을 멈추며, 남북이 상호 협조의 국면으로 가라는 하늘의 지시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본인은 작년, 그러니까 2015년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 남한의 중부지역에 들었던 극심한 가뭄도 역시 남한이 북한 및 일본과 빨리 화해하고 상호 협조 국면으로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지시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좌우지간에 앞으로 한반도에서 이루어질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엄청난 일들은 격암유록에 나타난 바로는 대체로 2016년부터 시작하여 (벌써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이 나온 사실이 엄청난 일에 해당한다. 이 책의 중요성을 감지(感知)하며 굉장한 책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당연히 앞으로 전개될 천국사회에서 무궁한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자격이 일단 갖추어진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2030년까지 실현된다고 하고 있다. 이 기간 중에 새로운 세상에 동참한 자는 중입(中入), 즉 과거 1960 대 초부터 시작하여 최근까지 진행된 초입(初入)을 지나서 중간단계의 진입을 하는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들은 모두 구원받을 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말입(末入)을 하는 것이 되어서, 어렵다고 격암유록에서는 말하고 있다. 여하튼 2030년까지가 중요한 기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자, 이렇게 해서 격암유록의 중요한 내용을 대충 적어보았는데, 여기서 빠진 부분을 몇 가지 적어본다면 다음과 같다.
우선 앞으로 남한에 출현할 성인 하나님의 본성(本性)에 관한 글인데, 이는 1권 p152에 적혀있다. 즉, “무성무취별무미 대자대비박애만물 일인생명귀우주(無聲無臭別無味 大慈大悲博愛萬物 一人生命貴宇宙)”라고 쓰여있는데, 신유승 님은 이를 해석하기를, “하나님의 진리는 소리 냄새가 없고 별다른 맛도 없으며, 대자대비(大慈大悲)하고 만물을 두루 사랑하여 한 사람의 생명일지라도 우주와 같이 귀하게 여긴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며, 인간이 별이나 은하계 보다 더 소중하다는 말씀을 김무근 님에게 책, ‘한반도의 비밀과 사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런 사상을 하나님은 ‘영혼제일주의(靈魂第一主義)’라고 칭하며, 앞으로 한반도에서 출현할 ‘평화인류주의(平和人類主義)’의 기초가 되는 사상이 바로 이 영혼제일주의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중동에서 보듯이 종교 간의 갈등이 그렇게 크며, 어째서 인류 역사에서 그렇게 수도 없이 전쟁과 비극이 그리도 많았으며, 어째서 범죄가 그렇게도 많았으며, 지금도 지구촌에 범죄기 그렇게도 많은가?”라는 의문을 우리는 당연히 가질 수 있겠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서 인류 역사 6,000 년은 저차원(低次元)인 3차원의 세계였으며, 이 3차원의 세계는 선과 악이 비슷한 비율로 섞여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토록 많은 모순이 있었으며, 그와 같은 모순의 세계에서 수 십 만년 또는 수 백 만년 동안 인간들이 윤회전생을 경험하면서, 하늘 또는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충분히 깨달을 때 5차원의 몸으로 진화하여 더 이상 윤회가 없는 참다운 천국인 5차원의 낙원에서 또 다른 삶을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런 입장에서 본다면 윤회전생에 대한 견해가 일반 종교의 입장과 상당히 다를 수가 있다. 일반 종교에서는 인간의 삶을 고통과 고난으로 보고 이를 탈출하여 피안(彼岸)의 극낙 세계로 들어가기 위하여 깨달음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김무근 님이 만난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수 없이 반복되는 윤회전생을 괴로움의 연속으로 보지 않고, 천국에서 살 수 있는 티켓(ticket)을 살 수 있는 자격증을 얻는 과정으로서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지상천국으로 변할 지구에서 천국계와 지옥계[4차원의 영계=아스트랄(astral) 界]로 둘러싸인 지구촌이 하나의 힘의 장(場)을 형성하여 지구촌의 영혼은 이 場, 영어로 말한다면 필드(field)를 탈출하여 다른 행성으로 가지 못하고 자꾸만 지구에서 윤회전생을 한 이유가 바로 앞으로 전개될 천년도, 만년도, 1억년도 아닌 무려 50 억년이나 지속될 지상천국에서 살게 될 자격증 획득 과정이었다고 이 윤회전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1960년 대 초에서 현재까지 지속되었던 초입(初入)의 과정과 앞으로 2030년까지 진행될 중입(中入)의 과정에서 지구촌에서 살아갈 대충의, 예를 들어 100 억 명 정도의 천국행 티켓(ticket)을 가진 사람들이 가려졌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 이후에 들어오고 싶은 사람들은 할 수 없이 우주에서 과거 3차원 시대의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느냐, 그리고 그 행성에서 다시 수 십 만년 또는 수 백 만년 동안 윤회를 거듭하면서 인간 경험을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격암유록에서는 앞에서 말했듯이, 말입(末入)을 하게 되면, 즉 2030년 이후에 들어오려고 하면 어렵다는 말을 하게 된 것 같다. 좌우지간에 그러니까, 수 백 만년동안 지속되어온 인류의 역사는 앞으로 전개될 50 억년 동안의 지상낙원을 이루기 위한 예비준비 단계였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 그럼 이쯤해서 결론 부분을 말할 단계가 되었다. 그러니까, 현재의 한반도의 상황을 살펴보자. 우선 남한을 생각해보면, 남한은 8.15 해방 이후 민주주의가 시작되어 수도 없는 희생과 투쟁을 거치면서 마침내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되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며, 이 민주주의와 결합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어 짧은 기간에 세계 12대 경제 강국에 들어가고 선진국의 상징인 OECD의 회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 육상대회 및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올림픽 4위, 월드컵 축구 4위, 올림픽 축구 3위(런던 올림픽에서)를 하였으며, 여러 분야에서 한류(韓流)가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美洲)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의 음식문화와 한복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걸그룹 보이그룹의 한류 음악이 세계로 확산되는 추세이며, 골프, 세계 음악 콩크르에서 한국이 크게 두각을 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남한이 현재 수출이 위축되고 있고, 국회는 선진화 법으로 마비상태에 있으며 청년 실업은 매우 심각하고, 가계 빚이 천문학적인 액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 채무도 바짝 긴장해야 하는 지점에 도달하였다. 이런 모든 상황을 별 무리 없이 잘 해결하려면 무엇보다도 정치가 원만히 이루어져야 하는 바, 이번 4월(2016년) 총선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다음 대통령 선거도 역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과연 한국을 획기적으로 국면전환 시키며, 선진국에서도 가장 최선진국의 모범을 보이도록 할만한 인재는 누구인가? 그런 인재(人才)는 단순히 지식이 많은 지식인을 넘어서, 풍부한 정치와 행정의 경험, 사심 없이 넘치는 애국심, 사람과 이웃에 대한 깊은 애정, 참다운 진리를 항상 연구하고 생각하는 진리탐구의 정신, 하늘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하는 마음, ---등등 거의 문무(文武)와 영육(靈肉)을 겸하고 신성(神聖)과 세속(世俗)을 겸하여 잘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이런 복잡한 문제를 하나하나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런 초인간(超人間)은 찾아보기 어려우니 만큼 격암유록에서 그토록 강조하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한 능력을 지니고서 남한에 앞으로 나타날 聖人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반드시 그 聖人이 나타날 것을 본인은 믿고 있다. 그 때까지 그러니까 지금부터 약 10 여 년간 잘 버티면서 정치와 경제를 무리 없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꾸려나갈 필요가 있다 하겠다. 북한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수소폭탄 실험으로 세계 모든 나라들로부터 비난과 우려를 자아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더욱 강력한 제재(制裁) 결의안이 나왔다. 북한은 앞으로 각별히 신중한 정책노선을 선택하고, 북한의 생사여부를 쥐고 있는 중국은 석유와 식량 카드를 꺼내들며 북한을 달래야 할 입장일 것이다. 그 이유는 사드(高度 미사일 방어체제)의 남한 배치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결국 사드는 배치되었고, 이에 따라서 하나의 독립국가인 남한에 공격 무기가 아닌, 단순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사드를 배치하였다고 경제 보복을 가하였고, 이 경제 보복뿐만 아니라, 필리핀이나 베트남의 바로 앞 바다를 자기 중국의 바다라고 주장하면서, 시멘트로 인공섬을 만들고 군사 비행장을 만드는가 하면, 북한에서의 탈북자들이 어떤 고통을 당하는가를 잘 알면서도 탈북자들을 강제 송환하였고, 일대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빚을 못갚으면 당사국의 항구등을 접수하는 등 조폭 같은 행위를 하는가 하면, 반도체 제품에 해킹 프로그램을 심고서 선진국의 기술과 정보를 빼내고 기타 산업 스파이 등을 총 동원하는가 하면 지난 번 LG 사태에서 보듯이 아애 기술을 그냥 넘기라는 등의 해적과 같은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인과응보로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대 중국 무역전쟁을 시작하도록 하였는 바, 이 무역전쟁은 단순히 짧은 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중국의 체제와 사고 체계, 혹은 가치관 자체를 바꾸어서 공정한 무역과 거래 관행을 확립하라는 것이다. 좌우지간에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 및 ‘격암유록’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지구촌은 앞으로 어쨌든 지상천국을 향한 발걸음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개인적인 그리고 국가적인 어려움이 많을지라도 꾹 인내하고, 2024년까지 걸어간다면, 찬란한 빛이 한반도에, 그리고 이어서 지구촌 전체에 비치면서 지상천국, 지상낙원, 지상극락이 건설된다는 믿음을 굳게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번에 youtube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youtube로 들어가서 ‘지구천국 1-1’을 쓰고 클릭하면 됩니다. 보통 1회당 3부 또는 4부를 준비했습니다. 1주일에 1회 주일마다 금요일 오후 7시경에 올리겠습니다.어제(2023년 3월 3일 금요일) 1회와 2회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