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쁘지만 어제는 참으로 바빴다 그제부터 문제가 발생 사업자등록이 있어서 재해비가 지급이 안된다고 한다~ㅎ실망. 월래 작년만 하기로 했는데 얼마전에 앞으로 2년 더하겠다고 나의 옆지기 신양미님 께서 선언 하시며 당신은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고 살으라 하시네~~대박 OK~하고 잠을 자는데 온수매트가 작동이 안되네 보일러를 올려도 온수매트에 길들여진 몸이 아침에 영 환장허네 삼원온수매트 검색 통화 몸통 신형으로 호환되는 몸통 6만원에 판매되고 회사가 동두천에 있는데 택배로 하면 며칠 걸리고 해서 내가 동두천으로 가겠다고 하니 교통편을 자세히 보내주겠다고~~ㅎ 그러고 아침 밥을 먹고 창동 노원세무서로 가서 페업신청 하고 신양미 앞으로 사업자등록증 신청하고 도봉구청 가서 신고하고 근로복지공단에 펙스 보내고 동두천으로 전철을 타고 동두천중앙역 에서 51버스타고 인공마을 내려보니 오메나 멀다 아 걸어도걸어도 삼원매트 써비스 가 멀다 그래도 시골길이라 찿기는 쉽다 차도없이 멀리 왔으니 깍아 달라고 하니까 그거는 회사 방침이라 안돼고 매트카바를 하나 준다고 해서 좋아요 돌아오는 발걸음도 약간은 가볍게 집에와서 온수매트에 연결하고 물 주입하고 작동하니 오~예 엄청 업그레이드 되어서 소음이 거의 없는게 좋아 그리하여 양미 와 한잔하고 푸욱 잘잤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세무서 병원 근로복지공단 점심도 못먹고 돌아다니며 해결하고 집으로 가는데 비가 오네 봄비가~~ㅎㅎ 지하철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