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4.15.11:00 이로제 임시총회 결과
1. 종회장 선임 : 금년에 광주에 사시는 장학정 집안 “정로“ 종회장을 선임하였으나, 청권사 감사로 자리를 옮기는 바람에 한사람이 두가지 종직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사퇴의사를 밝혀 총회에 회부된 안건으로 현 부회장이신 김천에 사시는 강안 종원과 전주에 사시는 록재 종원이 출마하여 투표결과 강안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회장이 바뀜에 따라 부회장은 신임 회장이 지명하셨고, 총무유사도 사퇴하신다는 의사를 받아들여 다시 선임하였는데 제 아우 ”권재“가 북치등 종중의 명예를 걸고 일을 하게 되었으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 종답처리문제 : 종답을 관리하시다가 작고하신 ”송재“ 종원의 부인과 아들이 상속을 받아 관리하고 있는 종답 등을 차후 관리가 어려우니 매각을 추진하자는 안건으로 별다른 이의 없이 통과되었으며, 구성된 위원회에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3. 기타 : 장어구이까지 준비한 식사는 제각 마루와 앞마당에서 마친 후 각자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 북치등 관련 종회 참고자료
오수지역에서 우리 북치등 종원이 참여해야 하는 윗 종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청비등(효령대군 12대손 응화공) 종중
2. 백비등=백양제(효령대군 9대손 성연공, 10대손 이효공, 11대손 흔공) 종중
청비등 백비등 종중은 음력 10.13일 같은 날 운교 제각에서 제를 올리며 제물을 따로 준비하여 백비등 3분을 먼저 지내고, 흔공의 응수 응화 응배 3형제중 응화공의 자손들이 청비등 제를 올리며, 양력 1월 둘째주 토요일 날 오수면 용두리 운교 마을회관에서 종회를 열고 있습니다.
3. 충경공(효령대군 7대손 천묵재) 종중
4. 이로제(효령대군 5대손 경윤공, 6대손 욱공) 종중
그전에는 이로제에서 충경공 제례까지 관장하였지만 승지공의 아들이 4형제이므로 종회장은 같은 분이 하지만 천묵재 충경공의 재정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로제 제례일은 음력 10.10일이고 충경공 제례일은 음력 9.25일입니다.
5. 그 외에 창선재(통덕랑 부인), 호산재(천묵재 모친이자 욱할아버지의 부인인 장흥임씨, 통덕랑 조부님의 모친이신 남원윤씨)가 있습니다.
6. 춘성정(효령대군 3대손 담손) 종중은 삼계면 분토동에서 금헌공(대윤) 자손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7. 위로 올라가면 고림군, 서원군, 효령대군의 제례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