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지상전 신형배

[김인화]

작가: 신형배(한국사진작가협회 시드니지부 감사)

제목: 해지는 구멍 바위 사원 (Sunset at Batu Bolong)
장소:바투 볼롱 사원(Pura Batu Bolong)

발리(Bali) 꾸따 (Kuta)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40분 가량 차를 타고 이동하면 일몰이 아름다운 해상사원 따나롯 (Tana Lot)과 그 주변의 무려 5개의 크고 작은 사원을 만나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인 따나롯 사원 서쪽에 위치한 바투 볼롱 사원은  바다에 의해 돌 중간에 구멍이 난 사원으로 (Bolong은 인도네시아어로 구멍을 뜻한다) 신의 신성함을 기리는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