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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서 보통 술한잔 하자면 나는 술 먹으면 통풍기가 있어 마시면 안돼 라며 회피합니다.
그리고 통풍 이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전혀 모릅니다.
통풍(痛風)의 정의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몸 안에 요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몸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병입니다.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서 일으킨 바람에 의해서도 많이 아프고 온몸에서 열이 난다고 하여 통풍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과거 춥고 배고플 때는 전혀 없었던 질환중의 한가지 입니다.
로마의 귀족들이나 걸리는 아주 귀족중의 귀족병입니다.
즉 잘 먹는사람들에게만 오는 질환입니다.
보통 우리네 습관중 삼겹살과 소주는 거의 짝짝쿵입니다.
20대 중반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삼겹살과 소주와 맥주를 즐겼다면 아마도 40대 초반이나 중반에 반드시 오는 질환중의 한가지 입니다.
술과 고기를 좋아하며 특히 몸에 좋다는 등푸른 생선이라고 다들 이야기하는 고등어를 즐기는 사람은 거의 100퍼센트 통풍이 찾아옵니다.
초기의 증상은 엄지 발가락 근처가 빨갛게 되면서 약간 부으면서 그 부위가 아퍼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발가락 근처 까지는 안갔지만 그주위에 온것입니다.
이 정도의 사진이면 당사자의 고통은 말할수 없을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약을 잘 처방하면 빠르면 3~5일 이 걸리고 늦어도 10일이면 원상태로 복원이 되면서 언제 아펐냐는 식으로 되돌아갑니다.
참 희한하게도 그렇게 극심하던 고통이 한 순간에 사라집니다.
고통의 아픔에 허우적 거릴때에는 다시는 술도 고기도 입에 안 댈것이다 라고 다짐을 하여도 보통때와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하니 일상사로 되돌아갑니다.
이때 병원에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 받습니다.
의사들이 처방해 주는것은 대체로 자이로릭(알로프리놀)입니다.
혈중요산치의 급격한 저하는 때때로 급성퉁풍발작을 유발하므로 적은 용량(알로푸리놀로서 1일 1회 100㎎)으로 시작하고, 혈청요산치가 남성과 폐경 후 여성은 6㎎/100mL, 폐경 전 여성은 5㎎/100mL가 될 때까지 매주 100㎎씩 증량하여, 최대 1일 8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경구투여한다.
일반적으로 알로푸리놀로서 성인 경증 통풍에는 1일 100300㎎, 중간정도의 결절통풍에는 1일 300-600㎎, 중증 결절통풍에는 1일 600-800mg을 1-3회 분할(최대 1회 3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하여 식후에 경구투여한다.
신부전을 수반하는 경우는 크레아티닌 청소율에 따라 용량을 줄여,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10~20mL/분이면 1일 100~200mg, 10mL/분 미만이면 1일 100mg을 초과하지 않는 양을 1-3회 분할 혹은 더 긴 간격으로 경구투여한다. 만약 혈장 옥시푸리놀치를 측정할 수 있으면, 혈장 옥시푸리놀치가 100μmol/L(15.2mg/L)이하로 유지되도록 용량을 조절한다.
그러나 그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콜킨정을 처방을 하거나 투여를 합니다.
1. 통풍 발작 치료
성인에서 통풍 발작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콜키신으로서 1.2mg을 복용하고, 1시간 후에 0.6mg을 복용하도록 한다. 고용량을 투여한 경우에 보다 나은 유효성을 보이지 못하였으며, 최대 권장량은 1시간에 걸쳐 1.8mg이다.
통풍 발작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중에 통풍 발작의 첫 징후가 나타나면 1.2mg를 초과하지 않는 용량을 복용하고 1시간 후 0.6mg을 추가 복용할 수 있다. 12시간 이후에 다시 예방 용량을 복용하도록 한다.
2. 통풍 발작 예방
성인 1회 0.6mg을 1일 1~2회 복용한다. 최대 권장량은 1일 1.2mg이다.
두가지 약의 공통사항입니다.
이 약 및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이것은 당사자에게 실험을 해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중증 위장관, 간?신?심?혈액질환 환자
간장애, 신장애 환자로서, 강력한 CYP3A4 저해제나 P-glycoprotein 저해제를 투여 중인 환자
고령자
허약자 (특히 신질환, 위장질환, 심질환이 있는 환자는 그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위의 증세가 있는 환자라면 통풍의 발작이 왔을때 어떻게 할까요?
자 일단 발작이 왔습니다.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발작이 오면 너무 놀라서 병원을 찾아가 죽는다고 난리치겠지만 이것이 반복이 된다면 그대로 받아드릴 수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위의 약을 제대로 복용을 할지라도 느닷없이 발작은 찾아옵니다.
또한 이 약들은 몸에 들어가서 요산을 억제하고 배출 하는데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다른 장기에게는 독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다시말해서 병주고 약주고 입니다.
한가지가 문제가 있어 처방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완화가 되지만 다른 이상 증세로 인하여 다른약을 처방 받아야 하며, 그 처방이 효과를 나타나게 되면 다른 한쪽에 문제가 발생하여 또 다른 약을 다시 처방을 더 받아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바로 통풍이기 때문에 상당히 무서운 질환입니다.
특히 발작이 왔을때 주는 진통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약국에서 살수 없는 처방전이 필요한 강력한 진통제입니다.
그 진통제를 먹었을시 고통은 완화가 될지언정 다른 장기 에는 완전하게 독이 됩니다.
그것이 비록 독이 될지라도 우리는 그것을 찾게됩니다.
그것이 반복이 되게 되면 서서히 장기가 망가집니다.
특히 신장이 망가집니다.
저의 경우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만 그때는 전혀 그것을 생각하지 못헸습니다.
일단 아픈 고통에서 헤어 나오고 싶은 욕망이 강했고 어느 의사들 하나 이 약을 사용하게 된다면 당신의 신장은 망가집니다 라고 말한 사람 없습니다.
그들은 단방약을 처방합니다.
환자의 고통을 듣고 그 고통만은 해결하면 명의 소리를 듣습니다.
내일이나 모레 그사람의 장기가 어찌되든 간에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고통을 해결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약을 사용했을시에 나타나는 어떤 징후에 대해서도 당신은 질문하지 않았읍니다라고 말하면 그뿐입니다.
올해 초 제가 쓰러져서 정신을 잃고 119에 실려가서 조치를 받은후 눈을 떳을때 입니다.
신장은 완전히 망가져서 온몸이 요독에 완전히 노출이 되어 거의 사람이라 볼수 없을 정도로 모든 부위가 퉁퉁 부어 있었고 여기저기 수술로 아프고 그중 온 몸의 관절의 통증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제게 주었습니다.
하루가 가고 이틀이 지나고 하여 꿰멘 자리는 아물어 소독을 하여 서서히 나아가고 있지만 온몸의 관절속의 고통은 말조차 하기 힘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통증을 완화하는 링게르를 혈관에 꽂아 두고는 있지만 별반 효과가 없습니다.
내 몸 스스로의 치유를 기다려야 하는 판국인데 너무도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요독과 통풍의 발작은 나를 완전하게 타락시켰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옥상에 가서 뛰어 내리고 싶은 심정 단 한가지였습니다.
아무도 깨어 있지 않은 깊은 밤중에 침대에서 일어나 살짜기 내려가봅니다만 혼자서는 도저히 걸을수가 없습니다.
기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를 앙다물고 어떻게든 해보려도 해도 제 육신은 마음과 달리 고통속에 절로 신음만 나오고 너무도 초라해진 내 육신을 바라다보는 내 마음은 완전히 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내 육신은 정화를 거듭하여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니 휠체어를 타고 병원복도를 나갈수 있더군요.
그러다가 목발을 짚고 한걸음 한걸음 연습도 하게 되고...
몇 개월이 흘러 가면서 몸은 회복이 되었지만 가지고 있는 모든 증상은 그대로 입니다.
목발을 짚고 생활 하는것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간혹 찾아오는 통풍의 발작은 나를 완전히 미치게 할 정도의 아픔입니다.
고기와 등푸른 생선, 맥주등을 먹지 않았어도 찾아오는 고통을 어찌 해결을 해야할까?
없습니다.
그 고통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진통제에 육신을 맞기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습니다.
그대로 받아드리고 그 고통과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음에 나의 운명인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손목과 발목 때로는 무릎등에 찾아오는 고통...
약을 아무리 먹어도 그 고통의 순간은 몇일간 계속됩니다.
가족의 부축을 받지 않으면 화장실 조차 혼자 갈수가 없습니다.
온몸이 가려워 씻고 싶은데 우리 마누라가 아니면 안됩니다.
아이 씻기듯 조심조심 씻기면서도 미안해 합니다.
어느 부위를 손이 스치듯 지나가면 내입에서 작은 비명소리가 납니다.
이것의 악순환은 살아 있어도 살은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마누라 말이 어찌 되었든간에 살아만 있어달라고 울먹이면서 이야기 합니다.
나 혼자만을 생각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삶을 마감하는 쪽이 현명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혼자 상상을 해봅니다.
내가 움직일 수 있는데 까지 어디든 인적없는 곳을 향해 걸어가 보자.
그러다 어느 한적한 곳에 혼자 쓸쓸히 쓰러져 고이 잠들면 어떨까?
혹은 산속을 간다면 어떨까?
지금 이 날씨면 얼어 죽기 딱인데...
논으로 간다면 ...바닷가 해변으로 간다면...
어느 한적한 모퉁이에 쓰러져 잠이 든 모습이 잠시 보입니다.
별의별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육신을 훼손하지 않고 곱게 갈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생각으로 꼬리를 뭅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몸이 회복이 되어 퇴원을 했습니다.
........
이제는 참으로 살아가는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할지...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을 해야할지...
퓨어지를 알고부터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푸르스름하고 작은 물병의 액체가 제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현존하는 어느 물질보다 육신을 해독 하는데는 탁월한 효능을 제공한다는데에 대해서 저는 동감하며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음용 하는 방법은 저의 경우 반대롱씩 오전 6시부터 밤10시 까지 하루5회 먹습니다.
그리고 수소수를 반드시 하루 2리터 이상씩 먹습니다.
퓨어지 한병으로 저의 경우 10일정도 먹습니다.
보통의 경우 하루 3회 음용한다면 약 보름간 먹을수 있으며 한달에 두병이면 족하다고 봅니다.
자 그렇다면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라고 의문이 생깁니다.
그것은 각자의 판단에 맡겨집니다.
생선을 평소에 좋아하신 분이라면 혹시 모를 수은중독이 되어있을것이라 가정을 했을 경우 약 120일 이면 약 82%정도 수은이 제거가 된다고 데이터상에 나와 있으니 그것을 참조로 자신이 판단 하시면 될것입니다.
즉 이 카페에 퓨어지란?에 올려진 글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곳 광양에는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보통 설렁탕이나 꼬리곰탕등을 평소에 좋아하면서 먹는것에 늘 불안해 하였습니다.
즉 거기에는 요산의 원인인 퓨린 이라는 물질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겁이 나는 음식중의 한가지 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제 돼지등뼈를 사다가 핏물을 빼고 밤사이 고았습니다.
그리고 시래기와 감자도 넣고 들깨가루를 넣고 푸욱 고왔습니다.
아침에도 한그릇, 점심때도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물론 저녁에도 먹을 예정입니다.
평소에는 먹어서는 안될 금기식 입니다만 이제는 마음놓고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또한 슬며시 실험을 해본다고 술도 먹어 보곤합니다.
그러나 끄떡 없습니다.
퓨어지를 먹기 시작하면서 통풍의 고통이 않오지는 않고 가끔은 찾아왔지만 그만큼의 고통이 없이 잠시 잠깐 왔다가 가볍게 가곤 했는데 이제는 올 소식이 없네요.
통풍에 안좋은 음식을 일부러 골라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볼 요량입니다.
고등어도 구워서 두마리씩도 먹어보곤 했지만 통풍의 소식은 없습니다.
어디선가 통풍의 고통속에서 헤메이고 있을 그 누구 에게는 상당한 희소식 일 겁니다.
혹시나 누군가 이 글을 읽으셨다면 주위의 지인중 통풍으로 헤메이는 분에게 추천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그분은 당신을 은인으로 생각할겁니다.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퓨어지를 개발한 분에게 참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 무엇보다도 고통의 순간을 지세우는 모든 분에게 이 퓨어지란 제품이 손에 닿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 분들에게 고통의 절망에서 헤어나와 보통 사람들 처럼 늘 바쁘고 재미지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비가 내리는 오후 광양에서 절망에 빠져 헤메이던 어느 환자가 적어봅니다.
첫댓글 어찌 이 글에 감동의 댓글이 없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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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녹음기로 녹음하여
대용량 메모리칩에 책읽은 내용이 빼곡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ㅡ그런데요 !
어떤 책에서도 베스트설러에도
형님쓴 글 같은 감동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ㅡ
형님글은 몽땅 녹음해 둡니다
ㅡ
반드시 훗날 !
형님 쓰신 모든 글들이
많은 생명체의 삶의 기본서로 읽혀질 것입니다
ㅡ
읽으신 독자들은
형님을 은인으로 여길것입니다
ㅡ
형님요 !
생각버리기
웃어버리기
가까이 있는 사람이 싫어하는거
쬐끔 버리기 입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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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가벼워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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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반복해서 자주 들을랍니다
잘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퓨어지로 통풍도 해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의사의 수준을 넘어 박사의 논문처럼 자상하게 나열하신 체험수기 감동받았습니다
주변에 통풍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에게 전하겠습니다 혹여올지 모르는 우리들도 예방차원에서
퓨어지 복용을 꼭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시겁은 겁도 아니게 하셨을건데.. 통풍에 안좋은 음식골라먹어보고싶은 실험정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퓨어지에 대한 믿음 또한 대단하십니다.
통풍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