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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터넷 의류쇼핑몰로 대박을 낸 젊은 CEO 10명의 성공스토리와
성공하는 패션쇼핑몰의 7가지 법칙들
- 인터넷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종합시리즈 『매출두배 내쇼핑몰』
시리즈의 제4권!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분야 가운데 가장 많은 창업자들이 뛰어든다는 패션쇼핑몰에서 당당히 성공을 거둔 젊은 CEO들의 숨겨진 노하우를 들어본다.
• 평범한 옷이 더 많이 팔린다 (핑키걸 김소희 대표)
• 여자 나이 서른에 연매출 100억 (제이드 이희주 대표)
• 부동의 1위, 동대문3B를 빼고는 쇼핑몰을 논할 수 없다 (동대문3B 김성은 대표)
• 1년 키운 쇼핑몰 1억에 넘기고 새로운 도전 (앨번드레스 김석 대표)
• 내 사전에 광고비란 10원도 없다 (캔디팝 명소영 대표)
• 저가 보세의류몰에서 럭셔리 전문몰로 (로젠 이진아 대표)
• 의류공장 소유한 도매업자에서 쇼핑몰운영자로 (스타일굿 박성모 대표)
• 컨셉 다른 두 개의 쇼핑몰을 모두 성공시키다 (하데스클럽 윤선희 대표)
• 대기업 자본 아닌 순수 개인이 일군 브랜드 쇼핑몰 (이스타일짱 이승득 대표)
• POS시스템과 다품종 소량판매로 6년 만에 150억 달성 (양파주머니 김운식 대표)
◈ 성공하는 패션쇼핑몰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법칙들이 있을까? 인터넷 의류쇼핑몰을 지금 시작해도 될까 고민하는 창업준비생들, 이미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아 고민하는 운영자들을 위해 성공하는 패션쇼핑몰의 7가지 법칙들을 공개한다.
• 선점자 우위의 법칙
• 동물적 감각의 법칙
• 지구력의 법칙
• 가족동업의 법칙
• 컨셉의 법칙
• 위기의 법칙
• 쇼핑몰 최소한의 법칙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수많은 경쟁자들이 뛰어들고 있는 인터넷 의류쇼핑몰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블루오션을 창출해낼 수 있는 용기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백화점과 할인점에 이은 제3의 유통채널로 부상하며 한국 사회의 유통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이러한 인터넷쇼핑몰에서 전자제품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패션분야이다. 이 책은 인터넷 패션쇼핑몰의 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CEO 10명의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들은 불과 6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 팔기에 부적합한 아이템이라고 간주되던 의류쇼핑몰에 도전하여 짧은 기간 내에 커다란 성공을 거둔 젊은 개척자들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성공스토리 모음집에 그치지 않고 이들의 성공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경영학적 법칙성을 찾아내고자 하였고 이를 성공하는 패션쇼핑몰의 7가지 법칙으로 정리해냈다. 또한 이들 젊은 CEO들의 등장이 지니는 의미를 인터넷을 통한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맞물려 새롭게 태동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신흥 부자 집단의 등장이라는 맥락 속에서 파악하고 있다.
인터넷 패션쇼핑몰, 레드오션인가 블루오션인가?
하루에도 수백 개씩 생겨나는 인터넷쇼핑몰, 그 중 절반은 의류쇼핑몰이다. 비교적 적은 창업자금으로 시작할 수 있고 도매시장이 발달하여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 때문에 많은 창업자들이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가운데 95%가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다. 몇 년 사이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쇼핑몰이 생겨나 공급이 넘쳐나고 가격파괴가 진행되어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다. 이제는 모두가 레드오션이라고 부르길 주저하지 않는 인터넷 패션쇼핑몰. 그러나 과연 성공한 패션쇼핑몰의 CEO들도 그 말에 동의하고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은 인터넷 패션쇼핑몰이야말로 블루오션에 가장 가까운 시장이라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 만의 컨셉으로 블루오션을 창조해낸 젊은 영웅들
성공 패션쇼핑몰의 CEO들은 자신들이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판다는 인식이 투철하다. 그리고 이 무형의 가치는 가격이라는 정량적 기준으로 비교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스타일에서는 가격이 아니라 컨셉이 핵심요소이며, 컨셉은 경쟁의 영역이 아니라 창조의 영역이기 때문이라는 것. “고객들이 항상 더 싼 것만 찾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경쟁의 틀안에 갇혀 사고하고 있는 사람이며 이미 레드오션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동대문3B 김성은 대표의 말이다. “가격이 아니라 컨셉으로 승부하라”는 말은 모든 성공 패션쇼핑몰 운영자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단지 공급자가 많다는 이유로 의류쇼핑몰을 레드오션으로 보는 것은 자기만의 스타일과 컨셉을 창조해내지 못한 추종자들의 근시안적인 시각일 뿐이라는 것. 남들을 따라가는 순간 당신은 이미 레드오션 속에서 출발하는 셈이다.
한국의 젊은 쇼핑몰 부자들이 오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패션쇼핑몰의 대표들은 매우 젊은 나이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 수준의 영세한 창업자금으로 시작하여 불과 3~4년 사이의 짧은 기간에 수십억에서 수백억대로 사업을 확장하며 부를 축적해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어느 산업을 막론하고 이삽십대의 젊은이들이 이처럼 짧은 시간에 그토록 커다란 규모의 기업을 키우고 부를 축적해가는 분야는 없다.
새로운 젊은 부자집단이라는 측면에서 이들은 마치 2000년 초 벤처 열풍 당시에 수많은 20대 사장들이 출현하던 시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당시의 청년 벤처부호들이 단순히 검증되지 않은 사업 아이디어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투자자금을 끌어들여서 부를 움켜질 수 있었다면, 오늘의 젊은 쇼핑몰 부자들은 인터넷쇼핑몰이라는 검증된 사업모델로, 아니 스스로 그 모델의 사업성을 검증해가면서 실체적으로 사업과 부를 일궈냈다는 차별성을 가진다. 불과 6년 전만 하더라도 인터넷에서는 옷을 팔 수 없다는 이론이 통용되던 시절이었다. 이러한 통념에 도전하여 당당히 성공을 이끌어낸 것이다.
또 이들은 요즈음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한국의 젊은 부자들>에 나오는 부자들과 비교해볼 때도 커다란 차이가 있다. 그 책에 나오는 젊은 부자들은 30-40대에 주로 부동산과 주식, 펀드를 통해 현금자산 20억 이상의 부를 일궈낸 사람들이다. 그 책에 소개된 젊은 부자들은 우리 사회에 어떤 부가가치를 제공하거나 고객을 만족시킨 대가로 부를 얻은 것은 아니다. 단지 자기 나름의 재테크 노하우를 가지고 남들보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그러한 부를 일궈낸 것이다. 즉 그들은 가치를 창출한 것이 아니라 다만 남들보다 뛰어난 머니게임의 테크닉으로 이미 생산된 사회적 부를 자신의 부로 이전하는 가치이전의 기술에 탁월했을 뿐이다.
이에 반해 젊은 쇼핑몰 부자들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하여 유통의 단계를 줄이고 고객에게 더 빠른 서비스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면서 자기자신의 땀과 노력의 대가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제가 99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05년은 정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한 한 해였습니다. G마켓은 2005년에 매 분기 거의 두 배씩 성장하여 연평균 5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면서 옥션을 누르고 매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것이 단지 저희나 G마켓이 마케팅을 잘하고 경영을 잘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까요? 물론 그 요인도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이면의 더 큰 흐름을 보아야 합니다. 그동안 전자상거래 시장의 바깥에 있던 40대 이상의 주부를 비롯한 중년층이 인터넷쇼핑몰의 고객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며, 이러한 신규고객의 진입이 티핑포인트로 작용하면서 인터넷쇼핑몰 시장은 제2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조유식, 인터넷 종합서점 알라딘 대표) - 본문 p. 12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의미의 창업이 아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시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 그것은 단지 사업일 뿐이다. 창업이란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업(業)을 창조해내는 일이다. 새로운 땅을 찾아 새로운 깃발을 꽂는 일이다. 따라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지 않는 것은 창업이 아니다. 창업자는 경영자나 사업가와 다른 것이다. 빌 게이츠는 창업자이지만 이건희는 창업자가 아니다. 이건희는 재벌의 아들일 뿐이다. 단지 재벌의 아들로서 성공한 자일 뿐이며 이재용 또한 다시 재벌의 후예들을 복제해야 하는 재벌 3세에 지나지 아니한다. 오직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는 자가 창업자이며 물려받은 세계를 운영하는 자는 아무리 뛰어난들 그냥 경영자일 뿐이다. - 본문 p. 30
"4억소녀는 앞으로 꾸준하게 4억을 벌며 발전할 수 없을 겁니다. 의류 쪽 일을 할 때에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어야 성공합니다. 운이든 의도적이든 텔레비전에 출연하거나 광고를 타면 일시적으로 그렇게 안 될 사람은 없죠. 그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장사 수완이 없다고 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매체나 연예인 등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노하우만으로 커야 탄탄하고, 경기가 어려울 때에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언론이나 텔레비전으로 뜬 쇼핑몰 운영자들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기까지 합니다. 저게 과연 얼마나 갈까, 하고요." (김석, 엘번드레스 대표) - 본문 p. 117
"초보자들은 우선 봐서 예쁜 옷을 사는 경향이 강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이제는 안 예쁜 옷도 예쁘게 코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일단 첫눈에 봤을 때 예쁜 옷은 제외합니다. 오히려 유행타지 않는, 10년 전에도 나왔던 것 같은 옷들을 소품으로 삼아서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저는 옷을 보면 어떤 소품과 함께 연출할지 머릿속에 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아이템을 제일 많이 팔고 있지요."
(김소희, 핑키걸 대표) - 본문 p. 41
“쇼핑몰의 경쟁자가 쇼핑몰이라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컨셉이 있는 쇼핑몰은 가격으로 경쟁하지 않습니다. 쇼핑몰들이 각자의 컨셉을 명확히 하면 자기의 영역에서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의 적은 가격으로 승부하는 오픈마켓이지 컨셉으로 승부하는 쇼핑몰이 아닙니다." (김성은, 동대문3B 대표) - 본문 p. 18
저자소개
이은성
워싱턴
주립대 경영학 석사. 대기업 글로벌 브랜드 전략 담당. ㈜푸른커뮤니케이션 e비즈북스 대표. 최초의 인터넷쇼핑몰 종합 시리즈인 <매출두배
내쇼핑몰>시리즈를 기획·집필·출판하고 있다.
김종원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국일미디어 기획팀장. BBC(Biz Book Writers' Club)클럽 정회원. 『블루마켓을 찾아라』『감성 트렌드』『세븐
데이즈』외 10여권의 책을 발간하였고 인터넷쇼핑몰 전문서 『쇼핑몰 사입의 기술』의 기획·진행을 맡았다.
황인순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리포터 작가. 월간 <영성의 샘> 기자 역임. 저서로 『희망을 파는 주님의 가게들』이 있으며 인터넷쇼핑몰 전문서
『10억짜리 홍보비법』과 『10억짜리 아이템 선정의 기술』의 기획·진행을 맡았다.
목차
프롤로그_한국의 젊은 쇼핑몰 부자들이 오고 있다
1장_패션쇼핑몰,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
● 단지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다고 레드오션인가
● 의류시장의
블루오션적 특징 : 중요한 것은 경쟁이 아니라 컨셉
● 의류쇼핑몰 성공의 법칙들 …
2장_평범한
옷이 더 많이 팔린다 (핑키걸 김소희 대표)
● 죽은 사이트에 생명을 불어넣다
● 문제는 연출, 첫눈에 예쁜
옷은 사입하지 않는다
● 해당 제품을 입어본 사람이 상품설명서를 쓴다 …
3장_여자
나이 서른에 연매출 100억 (제이드 이희주 대표)
● 백화점에도 없는 고품격 디자인
● 예외 없는 ‘쇼핑몰
위기의 법칙’
●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 쇼룸을 열다 …
4장_부동의
1위, 동대문3B를 빼고는 쇼핑몰을 논할 수 없다 (동대문3B 김성은 대표)
● 100여개 카테고리에 상품수는
3만
● 동대문3B 김성은 대표 일문일답
● 동대문3B 상품입고부터 포장배송까지 …
5장_1년
키운 쇼핑몰 1억에 넘기고 새로운 도전 (앨번드레스 김석 대표)
● 동대문은 나의 집
● 4억소녀는 앞으로도
4억을 벌 수 있을까?
● 고객이 왕? NO, 운영자가 왕! …
6장_내
사전에 광고비란 10원도 없다 (캔디팝 명소영 대표)
● 대한민국에 딱 하나만 있는 옷이 아니다
● 어제
1000개를 팔았다고 오늘 1001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 쇼핑몰 운영은 일(vocation)이 아닌
휴가(vacation) …
7장_저가
보세의류몰에서 럭셔리 전문몰로 (로젠 이진아 대표)
● 회원은 줄고 수익은 늘고
● 간 큰 쇼핑몰… 살 사람만
사라?
● 고객의 전화는 직접 받는다 …
8장_의류공장
소유한 도매업자에서 쇼핑몰운영자로 (스타일굿 박성모 대표)
● 가장 싸다고 자신하는 순간 더 싼 제품이
등장한다
● 6개월 매출 90만 원에 광고비는 5000만 원
● 꾸준한 노가다 홍보, 고액광고 안부럽다
…
9장_컨셉
다른 두 개의 쇼핑몰을 모두 성공시키다 (하데스클럽 윤선희 대표)
● 통장은 버려도 컨셉은 버리지 마라
●
다른 컨셉이 욕심나면 새로운 쇼핑몰을 만들어라
● 쇼핑몰 디자인은 죽이고 컨셉은 살린다 …
10장_대기업
자본 아닌 순수 개인이 일군 브랜드 쇼핑몰 (이스타일짱 이승득 대표)
● 태평양을 넘나들며 키우는
인터넷쇼핑몰
● 브랜드제품은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져라
● 좋은 제품을 찾아 3년간 24만km를 날다 …
11장_POS시스템과
다품종 소량판매로 6년 만에 150억 달성 (양파주머니 김운식 대표)
● 프레야 바닥에 돈이 굴러다니는데 주워가는 사람이
없구나!
● POS시스템, 시간은 줄이고 수익은 늘려주다
● Fast Fashion, 고객은 바로 내일 입을
옷이 필요하다 …
에필로그_인터넷쇼핑몰, 그 두 번째 도약을 기대하며
독자서평
두번째 읽고 있습니다
쇼핑몰 했다가 광고비만 왕창 쓰고 접었던 사람으로써
내가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음.
특히 쇼핑몰의 컨셉이 완성되기 전에는 10원 한장 광고하지 말라는
동대문3B 김성은 사장의 얘기가 가장 와닿네요.
쓸데 없이 여기저기서 짜깁기한 인터넷 창업서 보다는
이런
경험에서 우러나온 책들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안젤라/알라딘]
쇼핑몰 책 가운데 오랜만에 좋은 책 같네요. 창업강사들이 쓴 글 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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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corner/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