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웨덴 육아휴직 관련 정보

'공감 또 공감' 낳아 놓고 늘 미안한 대한민국 부모님들에게│맞벌이 부부 육아 현실│인구에서 인간으로│저출산│육아│인구절벽│출산율│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l53FjaQzx-s  (14:48) 독일의 경우 아빠의 육아휴직제도가 보편화되면서 출산율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어린이 문화센터 산책하기 장난감 놀이 등 요일별 프로그램이 다양한데요 평일 낮에 이곳을 찾은 부모는 대부분 육아휴직 중이랍니다독일 여성의 74%가 경제활동 중 어떻게 여성의 커리어가 단절되지 않고 육아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육아휴직이 커리어의 플러스가 된다니 놀랍네요 또 휴직기간에 경제적 지원도 다양하다는군요 정보 혜택으로는 일단 모성보호법이 있고요 임신 출산 출산하기 전 6주 그리고 출산 후 8주 동안 일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 사이에는 약간 거의 뭐 4개월 정도 되는데 제가 기존에 받았던 걸 그 100%를 제 동료 중에는 출산 6개월 전부터 쉰 직장 동료에게도 100% 기존 월 그대로 제공이 되는 그런게 있고요 이렇게 아이 가졌을 때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냈다가 이제 아이가 생기면 되돌려받는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무엇보다 일과 육아 모두를 존중하는 현실적인 제도들이 눈에 띕니다  (19:11) [음악] 사회복지제도가 좋은 스웨덴의 육아 환경은 어떨까요스웨덴 여성 10명 중 8명이 일하고 있는데요 출산율은 1.7명으로 우리나라의 두 배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스웨덴이 한국에 비해서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감당해야 하는 부담이 훨씬 적은 거 같아요나는 육아 부분을 저희 남편이 전담하고 있어요아이 밥 먹이는 일 옷 갈아입히는 일 목욕시키는 일 등등 매일매일의 일과를 거의 반반  (20:18) 스웨덴에서 출산과 육아가 수월한 건 아빠의 육아참여도가 높은 사회적 분위기도 크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 라떼 타파라는 개념을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피부에 와닿게 못 느꼈던 것 그런데 저희 아이가 등원하던 때 처음 등원할 때 여기서 이제 첫날 갔더니 저 빼고는 다 아빠들이 왔더라고요10년 넘게 살면서 육아휴직으로 인해서 경력이 단절되었다는 분은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요반대의 케이스로 4층에서 육아휴직을 하고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케이스는 몇 번 봤어요대게가 거의 100% 맞벌이 가정이어서 경력 단절이 된다면 굉장히 큰 사회적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우리를 깊은 고민에 빠지게 한 숫자 0.81 그런데 침체된 경제 흔들리는 사회 불안정한 미래이 모든게 0.81이라는 숫자 때문일까요 어쩌면 0.81명에 합계 출산율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