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虎永 현종 육군중령 승진
吾尹의 虎永 현종이 지난 21년11월1일 육군중령으로 진급하여 현재 강원도 화천군 15사단8305부대에 부임, 대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3년 9월에는 현종의 초청으로 병욱 종회장과 종균 상임부회장, 병찬 사무국장이 부대를 다녀왔다.
현종은 36세로 父親 종택씨와 母親 정용자 여사의 사이에서 1979년9월 차남으로 서울 상계동에서 태어났으며 배우자 강상희 양과 결혼하여 3자매를 두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현종은 서울 중평중학교와 노원고등학교를 거쳐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소위로 임관하였고 근무 중 육군참모총장과 경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6.25전사자 발굴과 한미연합훈련에도 참가하였다, 현종은 군인이면서도 항시 종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오고 있는 숭조돈목의 정신을 겸비한 훌륭한 군인이다.
종현의 부친인 종택 부회장 역시 월남참전용사로 서울시장 등 표창과 노원구 월남참전 홍보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종회에도 수십년간 교리공 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앞으로 호영 현종은 교리공의 후예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名將으로智將의 德을 쌓아 승승장구 할 것이며 교리공을 크게 빛날 후손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파평윤씨 교리공종회 사무국장 炳讚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