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enerator 리제네레이터
리제네레이터는 종류에 따라 왓쳐(인위적으로 만들어낸) . 플루토 . 라이칸 . 뱀파이어의
특성중 한가지를 골라 가질 수 있습니다.
빠르고 강하고 고통도 두려움도 없는 전사를 만들어 내는 것은 고대에이어 아직까지도 전쟁을 쉴틈없이 계속해서
해대는 멍청한 전 인류의 소망이었습니다. 그러한 소망에서 바바리언이나 헬벤터 플루토 같은 존재들이 만들어졌죠
하지만 결국 그 모든 존재들이 불완전한 불량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랜세월이 흘러 인류는 과학이란 새로운 마법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얻은 힘으로 보다 완벽한
병사를 얻고 싶어했습니다. 유전자조작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사이킥능력자나 뛰어난 육체적 능력을 겸비한
초인 그것이 그들의 목표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방적인 탄압으로 이어졌던 중세암흑시대 이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적성자 (왓쳐)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가장 극에 달했을 때는 1차 그리고 2차세계대전때 였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이미 이전에도 진행되고
있었지만 전쟁을 목적으로 많은 연구비와 인권따위에 구애받지 않은 전쟁포로라는 실험재료들이 가장 풍부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치의 전폭적인 연구로 프로젝트 "호르문클루스"를 통해 마침내 프로토타입의 초인병사가
탄생합니다. 짐승과 같은 후각과 청각 그리고 반사신경 자동차를 뒤집는 괴력을 갖춘 과학의 힘으로 만들어진
이 호루문클루스들은 뛰어난 능력을 자랑했지만 인간의 불사 초월적인 힘을 향한 모든 시도가 불완전한 시도로 끝낫듯이
이번 경우도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호르문클루스들은 수명이 극도로 짧거나 기형아로 출생 능력이
불완전하여 약에 의존해야하거나 심각한 정신질환이나 발광 폭력성등은 다들 기본 옵션으로 가진 채 태어나게됩니다.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성공확률도 낮고 효율도 낮은데다 코스트가 너무 많이 든다는 점으로 2차대전말을 중반을 기점으로
그나마 살아있던 아이들도 프로젝트 호르문클루스의 자료와 함께 모두 어둠속으로 폐기처분됩니다.
이후 이러한 어둠의 기술을 다시 발굴하여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놀랍게도 "베르티네스" 유다의 사제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원했던건 이교도나 그와 관련된 어둠의 존재 뱀파이어나 라이칸들과 비등하게 싸울 수 있는 초인
그리하여 이 잔혹한 실험과 불완전하고 슬픈 생명체들이 계속해서 이 세계에 존속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종교적
신앙 아래서 피를 튀기며 전쟁을 계속해 나가게 됩니다. 이때 새로 얻은 이름이 바로"리제네레이터" 인류가
어둠의 존재들과 싸우기 위해 얻은 새로운 힘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베르티네스가 바티칸으로 부터 토사구팽되면서 이들의 대부분이 신성모독적인 존재로
취급받아 잔혹하게 처분되게 됩니다. 이후 리제네레이터는 더이상 보기 힘든 존재가되었고 베르티네스의 뒤를 이어
새로이 팔라딘이라는 조직이 세워지게 됩니다. 극비이긴 하지만 이전에 만들어 두었던 리제네레이터 몇명이
현재 팔라딘의 전투요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어쩌면 아직도 살아남은 베르티네스의 사제들이 어딘가에서
이 슬픈 존재들을 아직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사실 이러한 기술은 최초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진 후 많은 발전을 이룬상태로서 핵심기술은 베르티네스에서 이어받았지만 블랙서클과 정부집단에서도 비밀리에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강화인간
상식 : 강화인간은 경험치에 +500을 가하게 됩니다.
여자 힘 16+2 민첩 +3
남자 힘 18+3 민첩 +2
나머지 능력치는 모두 굴려서 정하게 됩니다. 굴린 뒤에도 민첩과 힘은 더하고 뺄 수 없습니다.
나머지 능력치들도 언터처블~물론 원래 바탕에 강화되는것이라 - 패널티가 있다면 그냥 주어지는
능력치 보너스에서 -가 가해집니다.
강화인간의 어빌리티
모든 운동능력이 단련으로 최고의 육체적 장점을 타고납니다.
근육밀도 2LV 근육탄력 2LV 타고난 점프력 2LV - 이하는 육체적 장점이라 2LV가 최곱니다.
이러한 장점은 보통인간은 슬롯으로 찍지못하며 오직 초인만이 가지는 장점입니다.
강화인간의 점프
민첩이 18인 경우 1.8미터 제자리 점프를 합니다. 거기에 점프 +0.2 더하면 2.1미터를 뜁니다.
사람한명 정도는 아크로바트 체크 없이 뛰어넘으며 아크로바트를 시도하면 단숨에 2층정도 높이를 도약합니다.
2층건물에 아크로바트로 도달하면 2층정도높에의 턱에 매달린 상태로 착지하며 힘체크를 통해 단숨에 뛰어올라갑니다.
아예 소인인 경우엔 힘체크는 필요없습니다.
강화인간의 힘
힘이 18인 경우 1800cn 바벨 +200cn을 더해서 성인남자 약 2명까지 들고 100미터 달리기를 합니다.
자동차를 뒤집거나 성인남성을 무기로서 손쉽게 투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문짝정도는 손쉽게는 아니지만
한 라운드만 투자하면 충분히 뜯어내고도 남죠
강화인간의 달리기 .점프
민첩이 18인 경우 반때 9 +3 해서 10초에 120m를 달립니다. 거기에 +10 m를 해서 130m를 달립니다.
우사인 볼트를 뛰어넘는 경지입니다.
직선코스에서 전속력을 내는 자동차나 바이크를 따라잡는건 무리가 있지만 장애물이 많아 이리저리 커브를 틀어야되는
지역 (도심) 열심히 뛰어 따라잡는것이 가능합니다. 출발시 가속도가 붙기전에 올라타는거야 너무나 간단한 일이죠.
점프의 경우 제자리 서전트 점프가 140cm 서전트점프만으로 담벼락위에 올라서는것이 가능합니다.
곡예를 굴려 딛고 한방에 1층높이 담을 넘어가는 미친 곡예가 가능하죠
발력과 곡예를 +10%에서 시작합니다.
초인적 근성 - 독질병 & 근성에 +10%를 받고 시작합니다.
이 능력치에 본인 선택에 따라 체형을 선택하면 +4까지 올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어느 체형이냐에 따라 떨어지는 능력치도 있겠죠.
Over reflexes 초인적인 반사신경
아크로바트를 한번 시도할 떄마다 한층을 훌쩍 넘어 옥상으로 뛰고 자동차를 들어 뒤집는 미친 육체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미친 운동신경입니다. 피하는건 반응속도가 (민첩) 따라주느냐 안따라 주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튼 일반인에 비해 아주 발달된 반사신경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받아내기 . 피하기 . 가드 -1
Super Sencer 슈퍼센서
육감 +10% 시각 +10% 청각 +10% - 요런것들이 위기의 순간이 오면한데 모여서 +30%를 받습니다.
즉 슈퍼센서는 기본 25% +30%가되어 55%의 확률로 뒤통수로 날라오는 기습공격에 대비합니다.
위와 같이 고도로 발달된 후각 시각 미각 촉각 등등은 초인인 알타인에게 완벽한 위기 감지능력을 줍니다.
소위 스파이더센서 같은 건데 뉴타입 처럼 상대의 살기에 거리나 위치에 관계없이 완전하게 다 감지하진 못하지만
적어도 근접해서 공격해 오는 바로뒤의 상대에게 몸의 감각이 놀라운 속도로 즉각적인 반응을하여 방어행동을
취하게됩니다. 장거리 무기나 저격을 제외한 지근거리에서 등뒤를 노리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발작
초월적인 육체를 가진 대신 질병에 가까운 정신적인 단점을 타고나는 강화인간은 의지력과 마법내성에 -10%를 받습니다.
가치관에 관계없이 발동되는 살의 . 새디즘을 가집니다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만든애들이니까요
강화인간은 자연적이지도 마법적이지도 못한 인공적인 태생의 한계로인해 마법사나 마법계통을 사용하는
클래스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강화인간의 병폐랄까요 인간자체도 불완전 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 강화인간은 더더욱 그러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신진대사 기능과 운동능력으로 인한 짧은 수명이나 기형적으로 일그러진 외모는 그나마 준수한 편이고
그들이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발작이라고 부르는 현상으로 버서커현상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쉽게말하면 라이칸과 뱀파이어처럼 피와 사냥감을 갈구하는 것이 아닌 전쟁중독 싸움중독 증상이랄까요
당사자들에 말에 의하면 피가 튀기고 뼈가 부러지는 전투중에만 이루 말할 수 없는 편안함과 안정감 그리고 동시에 기쁨을
느끼는 일종의 흥분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기억자체가 나지 않는 타입도 존재하죠
특히 자신이 짓눌러 죽이는 상대의 비명소리를 들을 때면 그 희열은 극대화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강화인간의 성질은 전쟁터에서 써먹긴 좋을거 같아도 결국 같은 편까지 집어먹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요
대부분의 강화인간 프로젝트가 진행중 폐기되던 이유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 정점에 있는 자가 바로 헐크죠.
사실 이러한 전투에 대한 갈증이 강화인간의 가치관과 충돌을 하게되면 심하면 멘탈붕괴로인한 정신병과 폭주
혹은 자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가치관이 이러한 광화와 딱 들어맞는다면 발작작용을 완벽하게 콘트롤하는
악마가 탄생하기도합니다.
이러한 발작 증세가없는 유일한 강화인간이 캡형입니다만 이건 그 사람의 정신력이 뛰어난건지 아니면
사람이 특별해서 신체에서 어떤 다른작용이 있었던건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도발로 인한 완전한 흥분 그리고 전투에서 살인과 피를 볼때 일어납니다.
HP가 절반이하로 떨어지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에서도 벌어지죠 그리고 명중과 데미지에 +1을 받게됩니다.
(이 다음부턴 마스터 꼴리는데로 할것임) 뭐 이러한 것을 억제하는 약같은 것도 한떄 개발되기도 했었습니다만
강화인간의 수명을 현저히 줄이는 동시에 그들의 힘을 일반인레벨까지 낯추는 터라 이것을 취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무척 컷습니다. 그나마 짧은 수명을 더 짧게 만드니 이러한 약의 복용이 망설여 지는것은 가치관과 관계없이
당연한 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