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님 페북 옮겨왔습니다.**
잘잤습니다^^
제타임라인을 도배했던 새로운시민참여진보정당대전추진단의 첫사업인 하종강교수초청강연을 잘마쳤습니다.
창당을 준비하면서 무엇이라도 하고 싶어 기획한 강연회였기에 의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충남대학병원을 비롯해서 보훈병원,선병원,을지병원의 간호조무사회선생님들 스스로 장소를 섭외하고 조직한 주최였습니다.
이사회의 차별받는 노동-모든 노동은 연결되어 있다.
라는 강연주제는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었습니다.
처음 강연장소를 구할때 기준은 50명이 참가하는 강연회였습니다.
어렵사리 구한 강연장이 200석이 넘는 충대병원강당이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한분두분이 모여 107명의 희망이 모였습니다.
두시간의 강연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는 참여자들을 보면서 우리는 확장되고 단단해지고 촘촘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편히 잘 마무리하고 잘잤습니다.
첫댓글 오늘 강의의 핵심
1. 일제 잔재를 말끔하게 처리하지 못해 지금의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2. 노동의 문제가 해결되면 교육의 큰 문제가 해결되고 결혼 기피, 출생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