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은 차량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엔진의 온도와 미션의 온도를 알맞게 조절해줘야
메커니즘의 성능이 최적으로 유지되기 때 문이죠
단순히 엔진만을 냉각시켜주기 위한 부분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업 여건상 라디에이터 의 부동액만 빼서 교환하는 것이 많은데요
실상은 부동액 절반만 교환하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완벽하게 교환하기 위해서는 냉각라인 전체의
부동액을 교환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장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장비 없이는 그런 작업들이
진행되기 힘들어 지기 때문에 정비를 함에 있어
손수 사람의 몫도 중요하지만
기계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부동액을 오래사용 하게 되면 열에 의해 성분이 변화되기 때문에
냉각수의 효율이 떨어지며
이로인해 부식과 슬러지, 생성의 원인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산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차량 내 부품과 엔진에도 부식이 생기게 됩니다
봄여름가을 냉각수 비중을 낮추면 냉각 속도가 빨리 내려 갑니다
(폭염에 지면온도 달궈진 상태에서 가다서다 시내주행 시
냉각수 온도는 100도 근처까지 오르지만
펜이 작동하여
온도는 내려가게 되지만
냉각수 비중이 낮을수록 냉각이 빨라지게 됩니다)
(부동액 비중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냉각수 비중이 높게 되면 냉각 성능도 저하 됩니다
엔진과 미션의 수명과 컨디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동액 비중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비중이 높으면 냉각 성능은 물론이고
엔진회전이 부드럽지 않게 됩니다
냉각수로 인해 연비가
무슨 말이냐 할 수도 있습니다
연비 출력에 영향이 있습니다
냉각수 비중이 높을수록 끈적함이 많이 발생하여
냉각흐름에 방해를 주기 때문이죠
냉각수 어는점 _ 45 도라는건
부동액 60% 물40% 이라는 얘기입니다
물보다 부동액이 많다는 걸 의미하죠
이러면 시베리아의 겨울에도 냉각수는 얼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습니다
(겨울철 영하20도 이하는 드물죠)
엔진오일은 저점도 고온점도 가 있듯이
부동액도 비중과 산도 란 게 있습니다
여름 겨울 철 부동액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비중을 잘 맞춰 사용해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비중이 높으면 엔진의 냉각효과는 크게 떨어지게 되면서
엔진은 고열에 시달리게 됩니다
사람도 정상 체온이 있듯
차량의 엔진도 작동 최적의
온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냉각수의 냉각 효과가 떨어지면
엔진은 계속 열이 나는 아픈 상태로 달리게 됩니다
엔진이 아프다는 증거는
진동과 소음 저출력 나쁜 연비입니다
냉각수 교환을 해주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라디에이터 배출교환 방식
라디에이터 아래에 있는 배출코크를 열어
액을 버리고 새로운 냉가수를 넣는 방법
다 빼내고 교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게
교환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0~50%만 교환됨)
두 번째 가압식 인데요
냉각수가 지나가는 라인에 장비를 연결하고
압력을 넣어 갈아 주는 방식입니다
압력으로 밀어 내기 때문에 차량에 않좋은 영향을 줄수있으며
눈에 보이기엔 신 부동액이 주입되면서 기존에 부동액이 밀려 나오지만
히터에바 와 엔진내부 잔유물이 깨끗하게 순환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
장비를 이용한 자연 순환식
시동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장비를 이용하여
순환식 으로 빼내 주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중 하나지만
가장 깨끗하게 교환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99% 세척교환방식)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회피하는 작업중 하나입니다
몬스터지프는
세번째 작업품목입니다
부동액 교체 시기
자동차 회사마다 다르게
매뉴얼상
최초 5년 10만키로 교환...
부식과 차량문제시
자동차 회사에서
무상수리해 줄리 없습니다
내 차량 보호를 위해
점검후 보통 2~3년
4만~6만 이내 교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라지에이터 입니다
라지에이터 내부에는 부동액으로 냉각하는
미션오일 냉각 장치인
작은 쿨러가 내장돼 있습니다
모하비 기준 냉각수 양
라디에이터+엔진+앞 히터코어+리어 히터코어
총 14.7~15리터 입니다
(라디에이터 내부의 들어있는 부동액 양은 2.5리터입니다)
라디에이터 하단 코크를 열어 배출 시
라지에이터 와
엔진 내부 하단 일부분만 배출이 되기 때문에
6~7.5리터만 배출이 됩니다
엔진 내부 히터코어에 남아 있는
부동액 7리터 이상 남아 있게 됩니다
완벽하게 교환이 안 된다는 거죠
모하비 외 모든 차량에 해당됩니다
(하단 코크를 열어 부동액 교환 시
히터코아는 교환이 안되고 엔진내부
절반만 교환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틸렌글리콜(EG)
일반 자동차에 사용하는 녹색 부동액은
맹독성을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상당한 주의를 요구하는 제품입니다
프로펠렌글리콜은 (PG)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안전한 물질로 만든 부동액을 PG 부동액이라 합니다
자동차 냉각 시스템 구조입니다
라지에이터.리저버탱크.엔진.써머스타트.히터코어.
부동액 비중 측정기
냉가 시스템 부동액과 증류수를
희석 하여 사용합니다
부동액+증류수 사용
녹색/적색/핑크
차종별로 희석하여 비중 맞춰 사용합니다
실내 데쉬보드 하단 에어콘/히터에바
겨울철 따듯한 물이 순환하면서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미니 라지에이터입니다
부동액 교환시 에바까지 순환 세척을 해야 합니다
현차량은 모하비 입니다
5인승 제외
6~7인승
후석 조수석 라인
히터/에어콘 에바
리어 에어콘 히터 장착된 차량만 해당됩니다
뒷바퀴 조수석 하단을 보시면
히터와 에어콘 호스 라인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