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또 아내와] 대화하는 방법, 마무리
- 부부간에 대화하는 방법의 기본은 서로 존중하기
- 서로 존중하는 것은 꼭 존대말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 가끔은 부담스런 대화, 지나치게 깍듯한 부부 사이
- 비아냥대거나 조롱하지 않는 대화를 위해
- 서로가 다른 관심사, 서로가 다른 대화법
- 다르기에 같을 수도 있는 대화의 방법
-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부부의 삶, 결국 마음
- 대화는 시간을 내는 게 아니라, 그냥 일상적으로 하는 것
- 신앙적 대화의 힘
▷ 부부는 함께 산다. 그러기에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더라도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다른 대화를 하더라도 서로에게 관심있게 대화를 주고 받을 필요가 있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것은 이미 부부가 아닌 것이다. 결국은 서로의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마음에 자신과 상대의 마음이 같이 들어있어야 한다. 마음에 상대만 있거나, 자식만 있거나, 자신만 있거나 하면, 그 부부는 힘든 삶을 살게 된다. 평소에 그냥, 일상적으로 대화를 해야 하며, 가능하면 신앙적인 힘으로 더 좋은 대화를 할 수도 있다. 결국, 부부는 서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중요한 계명이며, 부부는 반드시 지켜야 할 계명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 사랑하길 바란다. 부부의 첫 번째 일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지, 자식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아님을 알 때, 가족관계도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