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 TV조선의 기발한 기획으로. 햇빛을 보게된 트롯,,,
아무도 예상못한 시청율 30%를 훌쩍 넘으며 많은 관심이 여기에 쏠리니, 결승 7인은 찐 사랑을 받으며 오랜 그늘 속 서러움에서 벗어나, 일취월장,,, 대박의 길을 걷게되더라,,,,
이를 흉내낸 여타 방송들 보다,, 발굴된 가수들을 지속적으로, 인기 관리하는 노력 덕분에 국민들 마음속에 더욱 친밀하고, 깊히 각인되며, 새로운 강자로 재 탄생을 이룬다,,,
무명 10여년,, 변변치 않은 행사 일당으로 입에 풀칠하기, 급급하던 그들에게 기회의 세상이 열렸다,,, 그늘 속 배고픔과 서러움을 견디며 뒷전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은 결과이리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현란한 춤을 앞세우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던,, 선망의 대상 1위, 아이돌이, 음악방송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미쓰-미스터 트롯의 출현으로, 가수의 길에 대 전환점이 생깁니다,,, 여럿이 아닌,,, 댄스가 아닌,, 오로지 노래로 승부하는 무대,,,
애절하고, 떄로는 감미로운 음률이,, 심금을 울리며 눈물짓게 하는,, 감동의 3분 드라마,,, 인기따라 광고,행사 수입이 급상승,, 단시간에,, 수십억,,수백억의 자산을 형성하니, 모든이의 부러움이라,,~ 이를 본,, 강호의 숨은 고수들이 너나없이, 최고의 경지로 맞불을 놓는다,,, 열기가 후끈후끈합니다,,~
하지만,, 벼락행운 뒤에 꼭 뒤따르는 악연,, 인연을 가장한 악마의 미소,, 잘못된 선배들의 방종을 경계하고, 어렵사리 잡은 행운 성실히 관리하며,, 많은 시간 계속 인기를 누리는, 트롯가수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영웅,, 영탁,, 민호,, 찬원,, 희재.. 문경,, 홍자,, 지은,, 지윤,, 의영,, 사랑,, 혜연,, 가은,, 등,, 그외 야무진 어린 신동들,,,,
어떡해서 이리도 노래를 잘 할까,,? 당연히 피나는노력이라지만,,, 역시 타고남이야,<~
강문경의 힘 뺴고 애절함,,, 찬원의 시원한 뻥 뜷림,,, 영웅의 부드러운 친밀감,,, 양지은의 청정, 맑은 소리,,, 김의영의 생기넘치는 짱짱함,,, 홍자의 쓸어질 듯 가녀림,,, 홍지윤의 깊이있는 한서림,,, 김태연의 깜짝놀랄 대 반전,,,
코로나로 빗장걸린 세계,, 점점 쇄락해가는 우리경제,, 치솟는 물가,, 극심한 좌우 대립,, 매우 서툰 부동산 정책과 과세로 너나 할 것 없는,, 좌절, 우울,,
이때,, TV조선의 미쓰-미스터 트롯이 많은 사람의 위안이 됩니다,,, 정규방송을 훌쩍 뛰어넘어 버린 최고의 방송으로 지리메김 합니다,,, 참 좋은 방송이 되어, 애청자들의 마음을 다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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