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청 작성
산토리니섬 군발지진이 지진중 Mw5.2의 지진에 대한 분석 요약본
CLVD(Compensated Linear Vector Dipole)성분이 포함된 Percent DC가 약 57% (마그마의 이동 혹은 팽창으로 인한 값) 로 분석되며,
57%의 Percent DC값이 산출된 해당 지진의 경우 Pure Isotropic Event와 관련한 ISO성분을 강하게 띄는 순수한 단층운동과 동반된 Percent DC와는 달리 DC값이 미미하다는 특징이 있다. (중간값 이상의 양수성)
Multiple Time Window Analysis (MTWA)는 불확실하나, 파형반전(Inversion of Seismic Waveforms)을 기반으로
해양 지각이 포함된 점을 고려, Vertically Transversely Isotropic(VTI) (수직 횡등방성)을 기반으로 한 모델을 사용하는게 적합하나, 계산의 한계와 더불어 화산성 지진의 특성상 단층구조가 기울어진 형태로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하여 화산성 지진에 적합한 TTI모델(quadrupolar radiation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상정)을 이용하여 추산.
진원의 총면적 (파괴역) - 16.7km^2 (4.29×0.48km)
Slip Value - 약 7cm
단, TTI을 기반으로 한 값이나, 진원부근의 지각성질, 지질이 파악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할수 있음. (이상치)
Mw=5.2 (αX=0.2)
산토리니섬 부근에서는 지속적으로 군발성 지진이 다발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화산성 지진의 특성을 띈다는 특징이 있음.
또한 Moment Tenser중 Including DC가 아닌 Full Formed값에서도 DC성분을 뺀 형상과 같은, 즉 화산성 지진으로 분석되는 값이 나왔음과 더불어, 해당 지역 인근에서는 비정상적인 지표의 융기가 발생하고 있기에 추후 규모가 큰 화산의 분화가 발생할수 있음.
작성 일자: 2025년 2월 08일
작성자: Nanase
도쿄과학대・이학부대학원소속 지구혹성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