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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 박동창 - 국일미디어 출판 -
(책 요약된 내용입니다. 클로버 노트로 변형한 것이어서 오타가 있습니다. 잘 헤아려 읽어주세요)
2022년 9월 저자는 덕소 금대산을 맨발로 걸어 2개월 만에 말기 전립선암에서 치유되었다는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는 74세로 서울교통공사 연수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 박성태 씨였다.
저자는 저자가 전한 맨발 걷기로 생명의 기적을 얻었다는 박성태 교수의 전화를 직접 받고 통화 내내 가슴속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연은 이러하다. 딸이 사온 저자의 저서 맨발로 걸어라를 읽고 맨발 걷기에서 마지막 희망을 확인한 박성태 교수는 그 길로 신발을 벗고 인근의 금대산을 기다시피 하며 올랐다.
박성태 교수는 그렇게 맨발로 걸은 지 2개월째 되는 2022년 4월 29일 받은 검사에서 psa 지수가 935.8에서 0.058로 낮아지고 새까맣게 전이되었던 흉추 구 10번도 하얗게 재생되어 완벽히 치유되었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리고 그 기적 같은 치유 사실이 지난 2022년 9월 10일, 국내 일간신문에 대서특필되면서, 맨발 걷기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폭발시켰다.
그의 사연이 입증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 환자들조차도
맨발 걷기를 실천하면 불과 몇 달 만에 기적과 같은 치유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2001년, 저자가 맨발 걷기를 연구하게 한 운명적인 계기를 만들어준 청계산 이주선 씨의 사례도 그러하다.
그는 말기 간암에 암세포가 폐 림프까지 전이되어 한 달밖에 더 못 산다는 선고를 받은 후 병원에서 강제 퇴원되었지만,
맨발 걷기를 실천하여 몇 달 만에 암이 완치되었다.
그의 이야기는 저자가 맨발 걷기를 연구하게 한 운명적인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맨발로 걸으며,
자신은 물론 맨발로 걷는 주변 사람들까지 단기간의 놀라운 건강 증진 효과를 경험한 것을 확인해 왔다.
그 과정에서 맨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의 차원을 넘는 삶의 원형이자, 정밀한 과학의 영역에 있는 건강 증진의 비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이론 체계를 확립해 왔다.
그 첫째는 지압 이론이다.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땅 위,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 자연의 진료들이 우리의 발바닥에 산재해 있는 온몸 장기의 지압점들을 무차별적으로 지압한다는 걸 확인했다.
이에 따라 혈액 순환이 왕성해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된다.
둘째는 접지 이론이다.
나무나 동물들은 물론 무 생명체들은 땅을 맨발로 밟고 살아야 그 생리적 체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의 통찰이다.
바로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생체 안으로 올라와
아래의 각종 생명활동의 총매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사실들은 2010년 이후 미국과 폴란드, 이라크의 접지런 학자들에 의한 각종 실험과 임상 논문으로 밝혀져 왔다.
즉, 땅속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올라와
1. 모든 질병의 90%의 원인을 제공하는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들을 중화함으로써 암, 고혈압, 당뇨 등 무서운 질병들의 원인을 해소해 준다.
2. 적혈구의 표면 전화를 올리고 세포간이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단위인 제타 전이를 올려 혈액의 점성을 낮추고
혈류의 속도를 빨리 함으로써 혈전 형성을 방지하고 심혈관, 뇌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고 해소한다.
3.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을 촉진, 활력을 불어넣고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을 제공한다.
4.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안정화시켜 숙면을 돕고, 불안, 초조, 과민을 해소한다.
5. 활성산소의 잃어버린 전자의 짝을 찾아줘 염증과 통증을 치유한다.
6. 면역체계의 정상 작동을 도와 면역력을 증강하고, 자가면역 질환의 원인을 해소한다.
이에 저자는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를 생명의 자유전자라 부른다.
결국 현대인들이 수많은 비감염성, 만성 질병들은 물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병 앞에 맥없이 무너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부도채의 고무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절연체인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 아스콘 등 포장 도로를 걷고, 고층 아파트와 빌딩 등에 살면서 24시간, 1년 365일 땅과의 접시가 차단된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음에 기인한다.
바로 땅과의 접지의 차단에 따른 전자의 결핍 현상이 그 원인이라는 통찰에 이른 것이다.
따라서 그를 해결하는 가장 단순하고, 용이하고, 무해하고, 무비용의 해법은 바로 흙길 맨발 걷기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맨발 걷기를 통한 접지 충전으로
땅속 생명의 자유전자를 받아들여 건강한 생리적 활동과 면역체계의 정상 작동을 도모함이 그것이다.
셋째, 거기에다가 맨발로 걸을 때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 작용, 혈액 펌핑 작용, 발가락의 꺽새 작용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건강한 생리적 활동을 담보한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적 미술가이자 과학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인간의 발은 인체공학 최고의 걸작품이라 지칭한 바로 그 이유다.
그래서 맨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의 영역을 넘는 인류 건강 증진의 정밀한 과학이다.
숲길은 오무의 자연치유 종합병원 맨발로 걷는 우리에게 숲길은 최고의 자연치유 종합병원이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에 들어서기만 하면 모든 아픔이 나아지기 때문이다.
숲길은 병원과 달리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에 들어서기만 하면 입원이 되어
입원 수석이 필요 없고, 병원비도 없다.
당연히 의료진도 없고, 약도 없고, 부작용도 없다.
그래서 숲길은 오무의 자연치유 종합병원인 것이다.
2013년, 미국 심장의학자인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팀은 숲길 맨발 걷기에 따른 접지의 혈액 희석 효과에 대해 연구한 바가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명의 건강한 사람들이 2시간 동안 접수했을 때, 혈액의 점성이 접기 전보다 평균 2.7배가 묽어지고, 혈류의 속도 역시 평균 2.68배가 빨라진 것으로 발표되었다.
왼발 걷기는 완벽한 천연의 항암제이자, 무해한 혈액 희석제이자 항노화제일 뿐만 아니라 천연의 신경안정제이기도 하다.
또 항염증제이기도 하고 면역 증강제이기도 하다.
단지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을 하루 한두 시간씩 밟고 걸으면 아픈 것들이 신기하게 나아진다.
건강한 이들은 더욱 건강해지고 젊어진다.
몸이 불편한 이들은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받게 된다.
많은 이들이 간암, 갑상선암, 유방암, 혈액암, 충수암, 전립선암,
담도암 등이 맨발 걷기로 치유되었다.
심장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이 호전되는 이들도 있었고 족저근막염, 무릎 관절염, 고관절, 척추간 협착증 등 근골격계 통증이 완화되는 이들도 있었다.
아토피, 피부염은 물론 만성 두통, 안구건조증, 비염, 이석증, 이명증까지 질환을 가리지 않고 맨발 걷기는 효과를 증명했다.
심지어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반신이 마비되어버린 사람이 맨발로 땀과 자갈, 지압보드를 걷자 수개월 만에 왼뺨부터 왼목, 왼팔,
왼발까지 순차적으로 끌려내린 경우도 있었다.
그가 보여준 치유의 기적은 유튜브 맨발 걷기 치유 사례 9 동영상 시리즈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신경안정제 등 약물을 과다 복용하며 하루하루 불안 속에 살아가던 어떤 회원은 오로지 땅이 나를 살린다는 믿음으로
맨발 걷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약물을 다 끊고 사투와 같은 노력으로 맨발 걷기를 3개월여 실천한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
맨발 걷기를 통해 불안의 어두운 긴 터널을 빠져나와 마침내 밝고 환한 세상을 마음껏 구가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례들은 모두 앞서 설명한 맨발 걷기의 과학적 이론들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맨발 걷기의 지압 효과와 접지 효과 및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효과 등이 시너지를 이루며 발견된 결과,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맨발 걷기는 특별한 부작용도 없다. 맨발 걷기를 시작한 초기에 발등이 붓거나 발에 쥐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일부 명현현상이 간혹 보고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 역시 적당한 왼발 걷기로 깨끗이 치유되곤 하였다.
맨발 걷기는 단순히 신발을 벗고 땅을 맨발로 걷고, 즐기고, 놀기만 하면 질병이 치유되고,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고 또 젊어지는,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운 건강 증진법이다.
이는 우리의 조물주가 우리 인간을 설계해 주신 삶의 원형을 따르는 일이다.
그를 통해 우리는 조물주가 창조해 주신 질병 없는 생명체 본연의 건강한 모습을 서서히 재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주방, 수영장, 목욕탕에서도 접지 효과를 누려라 우리는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지압 효과와 접지 효과를 누리고 산다.
하루하루가 그래서 즐겁고 건강하다.
그런데 꼭 숲길을 맨발로 걸어야만 그런 효과를 누릴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들 한다.
그렇다. 지압 효과와 접지 효과를 동시에, 더 나아가 그 승수 효과를 누리려면 맨발 걷기가 아닌 다른 길은 없다.
맨발 걷기가 으뜸인 이유다. 다만 지압 효과는 얻지 못하더라도
접지 효과를 얻기 위한 보완적인 방법을 들려면 집 안에 들어온 접지선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방법을 들게 된다.
일상에서 우리는 수돗물을 우리의 손이나 몸으로 접하여 접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수돗물을 틀고 샤워를 하거나 설거지를 하는 경우가 해당되겠다.
수돗물을 손에 접하는 동안
땅으로부터 수돗물을 통해 올라오는 자유전자로 인해, 첫째, 몸속의 활성산소가 중화되면서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가고, 둘째, 한 10분만 설거지를 해도 혈액의 제타 전이가 올라가 혈액이 맑아지고, 셋째,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을 촉진하고, 넷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시킴으로써 천연의 신경안정제 역할까지 하고, 다섯째, 통증과 염증까지 완화한다.
제프 베조스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설거지는 내가 하는 가장 섹시한 일이라고 꽤 자부한다.
고까지 말했다.
빌게이츠도 나는 매일 밤 설거지를 한다.
다른 사람을 못하게 하고, 내가 좋아하는 설거지를 한다라고 하였다.
최근 저자도 얼마 전 안 사람이 다리를 다쳐 며칠간 설거지를 도맡아 하다가 이제는 아예 저녁 후 간단한 설거지는 저자의 처지가 되었다.
집사람을 도와준다는 측면에서도 그러하고,
수돗물을 쓰는 동안 수도꼭지를 통해 샤워처럼 시원하게 쏟아지는 수돗물을 통해 접재한다는 점에서도 설거지는 매우 유용하고 또 상쾌한 일이 되었다.
이래저래 감사한 일이다. 우리가 현대의 생활을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서 항상 접지하며 살기가 쉽지는 않지만, 일상에서 쓰는 수돗물을 손에 대고 있거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또는 욕조의 물을 받은 후 접지선을 연결하여 목욕을 하면 마치 자연속 냇물이나 호수에서 접지하며 목욕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언젠가 한 여성분이 답답할 때면 수돗물을 틀어놓고 손을 대고 있으면 몸과 마음이 개운해진다며,
수돗물을 자주 틀어놓고 있어 한 달 수도 사용료가 10만 원 넘게 나온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지금부터는 차라리 수도관에 새 파이프를 잡고 있거나, 아니면 수조나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접지선을 연결해 손을 대고 있으면 접지도 대고 수돗물 값도 절약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접지선을 연결한 욕조에서 목욕이나 반신욕 또는 족욕을 하게 되면, 동 시간 동안 우리는 접지된 상태의 자연 속 목욕 효과를 즐길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다중화, 소멸되고 하루 종일 끈적끈적해졌던 혈액이 맑아져 밤새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에 처하는 일도 자연스럽게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하루 종일 쌓였던 스트레스로 인한 코르티솔의 분비가 안정화되면서 숙명과 함께 불안, 초조, 과민 현상도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 믿어진다.
맨발 걷기로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
유방암 치료를 이겨내고 무릎, 허리 통증을 치유하다 2022년 3월 30일 60세 솔향 올해 60세가 되는 소양입니다.
2020년 9월 15일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2기를 진단받으니 누구나 그렇듯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2020년 전공의 파업으로 인하여 모든 수술 예정 환우들의 날짜가 많이 미뤄졌었어요.
매일매일 심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우연히 동생이 보내준 박동창 회장님 책 내용을 읽게 되었고, 무작정 대구에서 맨발 하기 좋은 곳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대구시 북구 명봉산이 좋다는 블로그 내용을 보았습니다.
9월 27일부터 그곳에서 맨발 걷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느낌을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뭐랄까 평소 운동을 잘 안 하는 사람들은 산에 다녀오면 다리가 아프다든지 하는데, 전혀 그런 감각이 없고 몸 전체가 시원하달까 하여간 첫날 너무 좋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그다음부터
11월 9일 수술 전날까지는 매일 명봉산을 올랐습니다.
명봉산은 황토길이라 좋긴 한데, 승용차로 25분, 버스로 1시간 정도 가야 해서 이후로는 어쩌다 한 번씩 다녀오고 주로 동네 뒷산을 가게 되었어요.
명봉산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뒷산이 있음에 감사해 하면서요.
처음에 동네 뒷산에는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지금은 3~4명은 맨발 걷기를 하더라고요.
요즘은 제가 맨발 걷기에 꽂혀 있어서 누군가가 물으면 신바람이 나서 맨발 걷기를 권유하곤 한답니다.
불면증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맨발 걷기 카페의 치유 사례들을 보면서 맨발 걷기의 효능에 대해서는 믿게 되었습니다.
더 빠른 치유 효과를 내려면 신뢰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4번, 방사선 치료를 29번 했습니다.
모두 무사히 마치고 지난 5월 27일 첫 검사에서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지금은 6개월마다 건강검진하고 있습니다.
전 항암 치료를 할 때도 영하의 날씨를 제외하고는 맨발 걷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 인터넷 카페에서 항암 중 맨발 걷기는 보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 말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맨발 걷기 후 좋아진 게 또 있는데, 뱃살이 다 빠졌습니다.
유방암 진단 전에는 키 165에 체중이 70kg인 거구였는데, 지금은 63kg이에요.
항암 치료 중에도 전 아픈 사람 같지가 않았어요.
피부도 좋고 살이 빠지니 무릎 관절 통증도 없어지고
허리 아픈 것도 없어졌어요. 변비가 심했는데 변비도 없어졌죠.
어느 날 보니 피부도 맑아졌고 목주름도 없어졌더라고요.
이마 잔주름도 없어진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이 코로나 백신 2차는 좀 아플 거라고 하면서 일주일 동안 운동은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전 하루도 빠짐없이 맨발 걷기 1만 보를 했어요.
아무런 백신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전 매일매일 만보 맨발 걷기를 숙명으로 여기면서 하루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폐까지 전이된 자궁육종암 3개월 만의 활동 정지
2023년 4월 14일 분당에서 달팽이 저는 자궁육종암 환자입니다.
양쪽 폐에 전이 될 정도로 말기였습니다.
2020년 7월 14일, 앞으로 6개월 정도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육종암은 성격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먹성이 좋다고 표현하시더군요.
기적적으로 수술, 항암 치료가 다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안 되어 잠시 쉬는 동안 폐에 있던 암세포들이 다시 파콘처럼 커져서 항암 치료를 했어요.
그런데 항암 치료를 하고 나서부터는 삶의 질이 상상 이상으로 떨어지더라고요.
다행히 맨발 걷기를 알게 되어 2021년 12월 1일부터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의 동절기, 맨발 걷기, 10일 대장정에 참여하였습니다.
90일째 되던 무렵, 시트 결과, 암세포가 활동을 멈춘 것 같다고 3개월간 항암 치료 효과를 받았지요.
1차 항암치료 때는 등산화를 신고 불곡산을 1년간 걸었습니다.
1년 후 2차 항암치료가 끝나고는 맨발로 걸었습니다.
등산화를 신고 불곡산을 다녔을 때는 양쪽 폐에 있던 암세포들이 팝콘 모양으로 우두둑 커져 다시 항암 치료를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맨발로 걷기 시작한 2차 항암치료 때에는 암세포들이 활동을 멈췄다는 의사 선생님 말을 들었습니다.
그땐 정말로 맨발 걷기의 고마움을 절절히 느꼈답니다.
물론 맨발 걷기로 수족냉증도 없어지고, 변도 좋아지고, 수면의 질은 더물어 좋아졌어요.
이번 2023년 3월 23일 검사에서는 지난 2021년 11월 당시 15회차 항암이 끝났을 때 폐암 중 제일 컸던 지름 5cm의 크기 종양이 3.2cm로 줄어들었음이 확인되었고, 암 종양 표지자 수치도 35까지 정상인데, 저는 그보다 훨씬 아래인 16.7로 나와
지극히 좋다는 사실까지 확인되었습니다.
이 모든 진전이 지난 1년 반, 하루도 빠지지 않는 맨발 걷기의 일상 덕분이라 믿고, 앞으로도 불곡산 맨발인으로서 건강한 일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뇌출혈에 편마비와 수도증, 맨발로 일상을 회복하다 2022년 9월 14일 대전에서 서 저는 어린이집을 25년 동안 운영하였고, 2020년 2월에 유아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견임 교수로 강의를 다녔고, 어린이집 컨설팅 등을 했습니다.
여러 일이 한꺼번에 몰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과로 상태였지만, 건강을 생각해 신발을 신고 하루에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11월, 저는 뇌출혈로 쓰러져 주변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급히 수술을 받았는데, 초기에는 의사 선생님이 큰 대동맥 출혈이 있어서 상태가 호전되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중환자실 치료 이후에도 여러 차례 뇌경색 시술을 받았으며, 수도증까지 오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후유증으로 왼쪽 편마비가 와서 처음엔 걸을 수조차 없었고, 말도 어눌해졌습니다.
오른쪽 눈에도 혈관이 막히면서 앞이 보이지 않아 안과 수술도 하였으며,
병원에서 4개월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걸을 수 있었지만 어깨도 털굴되어 있었고, 왼쪽 편마비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동생이 소개한 박동창 회장님의 베스트셀러 맨발로 걸어라
책을 읽고, 바로 근처에 맨발 걷기 장소를 찾아 2021년 9월 23일부터 맨발 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하였는데, 3개월 후 다시 한 정기 검진에서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완전히 나았다는 것입니다.
의사 선생님은 약물이나 기계적인 치료 없이 저처럼 빠른 시일 내에 치유된 사례는 의학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한 결과, 지난 8월 26일 안과 검진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1년 뒤에 보자고 하였습니다.
퇴원 후 뇌 상태를 정밀 검사해보자고 해서, 지난 5월 24일에
1박 2일로 대퇴동맥을 절제하여 혈관에 조형제를 넣어 혈관을 검사하는 정밀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혈관 정밀검사에서도 혈관 상태가 너무 좋아졌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2년 뒤에 다시 검사를 받아보자는 얘기만 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맨발로 산행하였습니다.
맨발 걷기 38일째가 되자, 잘 펴지지도 않던 왼손으로 컴퓨터 자판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태는 왼손 소근육만 완전히 풀리지 않아 재활 치료 중이고,
혼자서 운전하여 병원도 다니고, 어린이집 운영도 하고, 웰다잉 전문 강사 자격도 취득하여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맨발 걷기 홍보를 위해 매일 맨발로 걸으며 전단지를 돌리고, 대전 지역의 동호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 모집을 하는 중입니다.
한 권의 책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의 소중한 지인들에게 맨발로 걸어라라는 책을 선물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도록 홍보하는 일에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다.
갑상선암은 물론 중증, 당뇨병까지 나아지다 2018년 12월 26일 조
저는 10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모 병원에서 왼쪽 뇌 수술을 받았는데,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병석에서 완치해 주시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완치 확률 5%에 속하는 뇌졸중 환자였지만, 합병증 없이 완치되었습니다.
7년간 혈당 수치가 350에서 370을 오르내려, 저는 혈당약으로 혈당 지수를 조절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모 병원에서 정기 검사를 받던 중 갑상선 왼쪽 부위에 암이 발견되었고, 수술 날짜까지 받았습니다.
워낙 중증이었기 때문에 갑상선 두 쪽을 다 떼어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른 병원에 가서도 진찰을 해보았으나 동일한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저희 아내가 민간 요법을 해보고 난 후 마지막에 수술을 해보자는 제안을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전신 벌침을 5개월 정도 맞았으나 뚜렷한 차도를 못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겨우 한 분이 맨발로 걸으면 자연 치유가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그때부터는 당뇨약을 끊고
주 3회 이상 주변의 대모산, 남한산성 등을 정상까지 맨발 산행으로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명산, 계곡, 자갈길 등도 맨발로 걸었습니다.
발이 부딪혀 깨지기도 하였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겨울에도 가능한 맨발로 걸었고,
심지어 영하 20도를 웃돌게 추워도 맨발 샌들을 신고 지냈습니다.
양말은 물론 신지 않았고요. 그랬더니 감기도 일체 걸리지 않았고, 두 달여 만에 어느새 아침 공복 혈당은 정상 수치인 100에서 1100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갑상선암 검사를 해볼까 하였지만 이미 혈당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굳이 암 검사를 해볼 이유가 없었고, 그날 이후 1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약 한 톨 먹지 않고 건강히 잘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갑상선암도 완치되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난청, 이명,
불면, 탈모까지 맨발로 나아지는 기적이 2022년 7월 78세 모 여사 저희 동네 분들 중 78세 한 여성분은 30여 년 이상 오른쪽 귀가 안 들리셨습니다.
그런데 맨발 걷기를 시작한 지 한 달 반 만에 귀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귀에 막힌 부분이 미세하게 뚫렸는지 조금씩 들린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그분은 수면제 없이는 잠에 들지 않아 늘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맨발 걷기 이후부터 숙면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2개월 만에 일어난 놀라운 기적입니다.
78세 정도의 연령대이면 대부분 치유되는 과정이 빠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어르신은 젊은이들처럼 빠르게 회복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머리를 감으실 때도 머리털이 한 움큼씩 빠지던 게 거의 소량으로 빠지시는 등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아지고 계십니다.
난청, 불면, 탈모의 고통에서 생생하게 벗어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처음 맨발 걷기를 시작할 무렵에는 얼굴빛도 화사하지 않으셨는데,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이런 귀중한 사례를 더 강조해 드리는 이유는, 70대 후반 정도의 연령대에 진입하게 되시면 지레 자포자기로 이 나이에 무엇을 한들 좋아질 수가 없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나이에 좋아지시길 바라는 게 욕심이지, 더 아프지만 않으면 바랄 나이가 없겠다는 말씀들이 이구동성입니다.
그에 비해 78세 여사님은 맨발 걷기 시간 약속의 엄수를 기본으로 하시고, 무더위, 모기떼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참가하십니다.
같이 맨발로 걷는 맨발 팀들의 연령이 50대 후반, 60대들인데, 그들과 친구처럼 어울려 지내시며 매일 젊어지고 계십니다.
앞으로 적정한 시간이 흐른 후 꼭 유튜브 영상을 찍어 세상 사람들께 맨발의 효능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 약속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고령의 부모님이 계시면 강권을 해서라도 맨발 걷기를 시키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외식이나 값비싼 생활용품보다 더 유익하고 보람 있는 활동이 될 것이니, 맨발 걷기로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자녀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노약자는 일상에서 접지 생활을 24시간 할 수 있는 접지 제품도 활용하세요.
노후에 요양병원에 갈 확률이 현격히 줄어드니, 아니 가실 일이 거의 없으실 겁니다.
맨발 걷기와 접지를 지금부터 생활화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겨울철에도 걷든히 맨발로 걸을 수 있습니다.
노후를 준엄하게 보내시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바닥과 맨발 걷기로 부정맥, 하지정맥류를 깨끗이 2022년 8월 31일, 일산에서 75세 2 저는 과거 만성 신부전증으로 심장 부정맥이 발생하였습니다.
또 4년 전에는 뇌졸중으로 왼쪽 팔과 다리에 힘이 없어졌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는데, 하루에 먹는 약 때문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이렇게 약에 의존하다가는 약 때문에 죽겠다는 생각이 들어, 3년 전 모든 약과 병원 진료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식습관을 바꾸어 현대의학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연치유 방법을 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만보 걷기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동료들이 바닷가 맨발 걷기가 효과가 좋다고 하여, 인천 운락리 해수욕장과 하악의 해수욕장에 와서 맨발로 갯벌과 모래사장을 걸었습니다.
밀물, 썰물의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서 걷기를 해보니,
산길, 흙길에서 할 때보다 훨씬 힘이 배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흙에서 할 때는 발에 힘이 없어, 땅을 차고 다니다 보면 넘어져서 수없이 상처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 배낭엔 응급처치, 구급약들을 항상 준비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바다에서 맨발 걷기를 해보니 넘어질 일도 없고, 걷고 나면 체력적으로 힘이 배가 된다는 것을 느끼다 보니, 수시로 바다쪽으로 저절로 발길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바닷가 맨발 걷기를 하면서 좋아졌습니다.
바지를 종아리까지 올리는 과정에서 동료가 제 다리가 좋아진 것을 발견하여 놀라서 사진을 찍어 확인을 했었고, 그 후 바닷가 맨발 걷기를 몇 번 더 하니, 20일쯤 후에는 울퉁불퉁 보기 흉하던 그 파란 혈관들이 깜쪽같이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맨발 걷기를 열심히 안 하면 하지정맥류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에 쉬지 말고 날마다 걷는 게 약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맨발 걷기는 인생 속 필수 숙제라는 것을 깨달으시고 맨발 걷기를 생활화하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심장 시술, 무릎 수술, 대상포진 등을 맨발로 이겨내다 안녕하세요 대구시에 거주하는 김입니다.
저의 맨발 걷기 551일 체험 수기를 안내합니다.
겉 껍데기는 멀쩡해 보이지만 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12년째 심장병 환자였습니다.
관절염도 심해서 퇴행성 삼기에 손발도 차가운 냉체질까지 있어서 늘 골골거렸지요.
감기는 달고 살았고요. 2015년에는 심장 시술을 하고, 2017년에는 오른쪽 다리 연골이 파열되어서 잘라내는 시술을 하는 등 큰 일을 겪었습니다.
이렇듯 시술을 자주 하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1년에 대상포진 증세가 두 번씩이나 나타나 응급실로 실려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5월 22일 어느 날, 친구가 전화 통화를 하다가 맨발로 흙을 밟는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픈 곳이 워낙 많아 솔깃했고 절실했습니다.
살고 싶어서 그날로 바로 흙길을 찾아 뛰어나갔습니다.
평소 신뢰하는 절친의 말을 믿고 일단은 걸어보자 우리 몸의 오장육부는 발에 있다고 했으니 희망을 갖고 흙길을 걷다 보면 증세마다 좋아지겠지 믿음을 갖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걷기 시작 3일째 되는 날 어머나, 어쩌지요
오른쪽 발바닥의 심장 반사구 쪽에 대추할 만한 물집이 생겼습니다.
물집이 너무 크고 심해서 병원 피부과에 가서 보여주니 맨발로 걷지 말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약국에서 소독약을 사고 테이프와 붕대를 구입해 집에 와서 발바닥 그 부위 자리에 소독 후 테이프만 붙이고 계속 걸었답니다.
연고 한 번 안 바르고 고통을 참으면서 이날 이때까지 맨발로 걸어온 것입니다.
그 발바닥 자리는 덧나지 않고 깨끗이 치유되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맨발 걷기 한 후부터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두 해의 겨울을 보내는 동안 발 보호를 위해 더신 한 번 안 신고 추위에도 강풍에도 견디고 견디며 늘 묵묵히 맨발로 걸었답니다.
주위 사람들은 저한테 미쳤나 봐 동상 걸리면 어쩌려고 왜 저래 하고는 했습니다.
맨발로 걷는 수변 무턱에서는 저 김이 독종이라는 소문도 났었습니다.
그 결과로
2022년 요즘 저는 감기 한 번 걸리는 것 없이, 대상포진도 재발 한 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다리에 근력도 단단히 챙겨서 골골하지 않고 행복한 삶으로 친구들이랑 늘 하하호호 기쁨이 가득 찬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관장에서 함께 동행하고요.
이제 저의 생활에서 1순위는 단연코 맨발 걷기입니다.
이 세상 더 이상의 최고 순위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