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 (23. 9. 7, 목)
◆ 일 정
오클랜드(제스타)-킨스타운도착- 가이드미팅(모명용)- 카와라우번지 점프-애로우 타운- 퀸스가든스-퀸스타운 베이비치
- copthorne Lakefront 투숙)
이제 오클랜드에서 젯스타를 타고 퀸스타운에 도착한다.
공항에 내리니 오클랜드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퀸스타운,
반가운 새로운 사람, 모명용 가이드를 만나 걸쭉한 사투리를 들으며, 투어를 시작한다.
하늘이 새로운 별세계에 온 것 처럼 참으로 곱고 곱다. 그 색깔은 무엇으로 형용 할 수 있을까?
잠시 짐을 세워두고 공항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다.
서울에서 온 **빈씨는 우리팀의 가장 젊은 참여자로 전 일정에 늘 감초같은 역할을 했다
설암과 그 위에 덮힌 구름은 한폭의 예술이다
이제 차량으로 이동, 투어에 들어 갈 예정이다
또 담고,,, 담고,,,
이제 번지점프대로 간다,
번지점프대 주변 모습
번지점프대로 가는 길,
이곳 번지점프는 뉴질랜드의 최고의 번지점프장이다.
번지점프장에서,
내려다 보니 오금이 저린다, 젊었으면 한번 뛰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인천과 서울에서 오신 문**. 김** 두분과도 함께 한다
번지점프장을 떠나 다음은 옛금광지역인 애로우타운을 방문한다
지금도 옛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아담한 건물 그리고 작은 가게...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유후인마을의 느낌이다
박물관도 보이고,
애로우 타운에서
예쁜 길거리의 모습
이 사진은 눈이 내린 애로우타운의 모습인데 가게에 있는 사진을 옮겼다.
이제 애로우타운의 투어를 마치고 퀸스가든스로 간다.
마침 우리가 묵을 숙소옆이어서 차량과 짐은 호텔에 두고 도보로 이동한다
퀸스타운의 가든입장
공원을 둘려보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퀸스타운을 대표하는 와카티푸호수(Lake WAKATIPU)를 보며 서 있다
함께한 팀원들, 10일 내내 늘 웃음과 여유로움으로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안겼다.
와카티푸호수와 그리고 명상가....
잠시 후 킨스타운의 베이 비치로 옮겨 자유시간을 갖는다.
한 폭의 그림들이다...
난 아내와 함께 인근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로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 뉴질랜드를 방문 할 때 현지화폐를 조금 가져갔으나 가는 곳마다 신용카드 사용이 훨씬 편리하게 사용되어
최소한의 기본적 뉴질랜드 화폐만 준비하고 대부분 지출은 카드를 권장 할 만하다.
화폐는 보관과 거스름돈 (동전관리)에 많은 신경이 쓰인다.
예쁘요^^^^^
퀸스타운 베이비치에서 기념흔적을 남기고,
이제 와카티푸호수를 떠나 특별 이벤트인 제트보트를 시승한다
제트보트는 인당 99불이다, 약 30분 타는데 그야말로 스릴이 넘치고 옷은 물벼락을 다 맞고,,,,
우리 팀원 중 **빈씨는 끝난 후 현기증으로 엄청 고생했다..
탈 때 잘 살펴보시고,,,,
시승준비를 하며,
제트보트를 끝으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석식으로는 킨스타운의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엄청 질겨 대부분 거의 먹질 못했다,,
양도 왜 이리 많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