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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하나님의 통치인가 아니면 인간의 통치인가?
사무엘상 7:15~8:22
기억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삼상 8:7).
요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무시하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권고를 무시하고 그들 자신의 길을 고집할 때, 주께서는 때때로 그들이 선택한 바를 인정하셔서 그 결과를 당하게 하신다.
개요
사무엘의 봉사: 선지자 학교(삼상 7:15~17)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삼상 8:1~9)
군주 정치의 위험(삼상 8:9~22)
서론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함. 성경 시대의 초창기부터 하나님께서는 남녀들을 택하셔서 당신을 대신하여 말하게 하셨다. 아브라함은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다(창 20:7). 모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되 일반적으로 선지자들이 누리는 그런 관계를 능가하였다(민 12:6~8). 사무엘의 봉사는 신기원을 열었다. 그는 선지자직을 수립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선지자 학교의 설립자요 교장으로서,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치고 목양하는 일에 그를 도울 젊은이들을 훈련시켰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왕권 하에 영위되는 선지자 - 사사 제도에 불만을 가진 사실을 알았을 때, 그는 얼마나 크게 실망하였을까! 그들은 “열방과 같이” 되고자 왕을 달라고 소리쳤다. 사무엘은 이 결정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미래의 전(全) 역사가 위험에 처할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지성적이고 이성(理性)적인 피조물로 취급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당신의 계획을 받아들이도록 호소하셨으나, 그럴 때에도 그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취급하심에 대한 이같은 통찰이 오늘의 교과에 잘 설명되고 있다.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는 이스라엘의 실패에서 많은 교훈을 배울 수 있으며 배워야 한다.
사무엘의 봉사: 선지자 학교 (삼상 7:15~17)
사무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지도자로서 어떤 주요한 세 가지 직분을 소유하고 있었는가?(삼상 3:20, 7:9, 15~17).
답:
사무엘의 사업과 봉사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있어서 과도기에 이루어졌다. 그는 마지막 사사였으며 최초의 공식적인 선지자였다. 그는 또한 성소 봉사가 없던 시절에 레위 제사장으로서 봉사하였는데, 성소 봉사는 실로에 있던 성막의 파과와 더불어 중단된 상태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있어서 이 위험한 시기에 사무엘을 사용하셔서 새로운 정부를 세우고자 하셨다.
사무엘은 또 어떤 다른 중요한 일에 힘을 쏟았는가?(삼상 19:20).
답:
사무엘은 선지자 학교의 설립자 겸 교장이었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274, 275, 369, 370 참조). 그는 “선지자의 아들들”로 알려진 헌신한 젊은이들의 무리를 이 학교에 모아 하나님의 신탁을 이행할 지도자와 교사로 훈련시켰다. 라마 나욧(삼상 19:18,19) 이라는 말은 “사무엘과 ‘선지자의 아들들’ 이 기거하던 ‘라마의’ 한 장소를 언급한다. 다윗은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는 동안 얼마를 이곳에 머물렀다(삼상 19:18,19,22,23, 20:1). 어떤 사람들은 이 히브리어는 ‘기숙사’라는 의미에서 선지자들이 살았던 ‘주거지’를 뜻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본교 성경 사전, 776).
선지자 학교는 라마와 가럇 여아림에 소재하고 있었다. 나중에 엘리야와 엘리사가 봉사하던 때에는 여리고와 벧엘과 길갈에도 있었다.
“‘선지자의 아들들’은 반드시 선지자적 은사를 직접 받은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의 복음 전도자들처럼 백성들을 하나님의 뜻과 방법대로 교훈하기 위하여 거룩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었다. 선지자 학교들은 때때로 히브리 백성들을 우상숭배와 물질주의와 불의의 홍수에 빠지도록 위협하는 악의 조류를 저지하는 강력한 힘이 되었으며 신속하게 펴져가는 타락의 물결에 대한 방벽이 되었다”(본교 성경 사전, 903).
학교의 설립 목적
부모와 가정에서 실시하던 교육 과정을 대신하기 위하여, 특히 영적 진리를 더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만연된 부패에 대한 장벽 구실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젊은이들의 도덕적 · 영적 복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행동할 자격을 가진 자들을 배출시킴으로 ”(부조와 선지자 하권, 274) 국가의 미래의 번영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연구과정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율법
거룩한 역사
거룩한 음악과 시
땅을 경작하거나 기술을 활용하는 실제적인 직업 훈련
개인적인 경건과 헌신의 함양
배움은 경험적인 것이었으며 단순히 이론적인 것이 아니었다. “헌신의 정신이 배양되었다. 생도들은 기도의 의무에 대하여 배울 뿐 아니라 기도하는 법과 창조주께 접근 하는 법과 창조주께 대한 신앙을 행사하는 법과 하나님의 성령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순종하는 법을 배웠다. 성화된 지력은 하나님의 보고에서 새로운 것과 옛 것을 이끌어 내었고 하나님의 성령은 예언과 성가 속에 나타났다”(부조와 선지자, 276).
* 선지자 학교에서 베푸는 교육과 일반적으로 오늘날의 학교와 대학에서 시행하는 교육 사이에 어떤 주요한 차이점이 있는가? 그대의 자녀들은 어디서 교육을 받고 있는가? 그리스도인 교육이 그처럼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왕을 주소서”(삼상 8:1~9)
어떤 특별한 상황이 이스라엘의 장로들로 하여금 그들에게 왕을 달라고 사무엘에게 요구하게 하였는가?(삼상 8:1~5).
답:
“사무엘은 온 국민의 동의를 얻어 그의 아들들을 그 직무에 임명하였으나 그들은 저희 아버지의 선택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음을 스스로 입증하지 못했다. … 사무엘의 아들들은 그가 저희 마음에 감명을 주고자 노력한 교훈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 엘리에게 주어진 경고는 사무엘의 마음에 마땅히 감화를 끼쳐야 할 만큼 감화를 끼치지 못하였다. 사무엘은 어느 정도 아들들을 제멋대로 하도록 방임하였고 그 결과는 그들의 품성과 생활에서 현저히 나타낸다. … 만일 그의 아들들의 악한 행위를 알았더라면 사무엘은 지체 없이 그들을 해임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간청자들의 바라는 바는 그것이 아니었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286,287).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원한 진정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삼상 8:20).
답: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사사 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기드온을 그들의 왕으로 삼고자 노력하였다(삿 8:22,23 참조). 나중에 세겜 사람들은 기드온의 아들인 아비멜렉을 한 동안 그들의 왕으로 삼았다(삿 9:1~6).
사사 시대 동안 이스라엘의 정부는 열 두 지파의 느슨한 동맹체제였다. 이스라엘이 종종 패배를 당하게 되었던 때는 정치적으로 혼란기였다. 사사 제도는 실패한 것처럼 보였다. 보다 강력한 군사적 방어와 지도력의 계속성을 위해 지파들을 군주제로 결속시켜야 한다는 장로들의 주장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논리적이었다. 진정한 문제는 이스라엘의 정부 조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지 않음에 있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미래의 역사는, 군주제는 보좌에 앉은 왕의 영성과 정직성 이상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 없음을 너무도 비극적으로 증명할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제사장의 아들도 악할 수 있으며, 선지자 아들도 부정직하고 왕의 아들도 부패할 수 있음을 잊은듯하였다. 더욱이 군주제에서는 지도자를 바꾸기가 가장 어려울 것이다.
이같은 요구에 대해 사무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였는가? 그는 어떻게 하였는가?(삼상 8:6).
답:
그대라면 어떻게 하였겠는가? 그대 자신을 사무엘의 입장에 두고, 이같은 상황에 처하여 나타날 그대 자신의 감정적 반응을 상상해 보라. 그대는 이와 유사한 상황에 처해 본 경험이 있는가? 그 때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기도할 생각을 하였는가?
진정한 문제. “사무엘은 그들의 진정한 동기는 불만과 교만심에 있으며 그들의 요구는 계획적이고 결정적인 목적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았다. 사무엘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불평도 없었다. 그의 성실하고 지혜로운 통치를 모든 사람이 인정하였으나 이 연로한 선지자는 이 요구를 자신에 대한 비난과 그를 제거하려는 직접적인 노력으로 간주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의 감정을 나타내지도 책망하지도 아니하고 그 문제를 기도로 여호와께 아뢰어 그분에게서만 권고를 구하였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287).
하나님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삼삼 8:7). 다음 성경절들을 읽고, 비록 그것이 그들에게 최선의 유익은 아니었을지라도 백성들이 그들 자신의 뜻대로 행하도록 하나님께서 동의하신 다른 경우를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찾아보라.
민 11:4~6,18~20,31~34
민 13:30~33, 14:22~24
하나님께서는 사실상, “사무엘아, 마음 상하지 말라. 이것은 ‘내가 그들을 애굽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삼상 8:8) 그들이 나를 대접한 방식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재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하였도다”(시 78:40,41).
* 그대가 그렇게 하는 것이 그분의 뜻이 아님을 아는 어떤 일에 대하여 그대의 고집대로 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 그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군주 정치의 위험(삼상 8:9~22)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전에, 사무엘은 어떤 경고를 전하라는 지시를 받았는가?(삼상 8:9~18).
답:
왕을 원하는 일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실과 그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를 비교해 보라.
이스라엘이 왕을 원한 이유 (삼상 8:5,20) | 하나님께서 그것이 최선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이유 (삼상 8:11~17) |
1)사무엘의 아들들에 대한 불만. 2)열방처럼 되기를 원함(레 18:2~4 비교). 3)그들을 다스릴 왕을 원함(신 17:8~13 비교). 4)그들의 싸움을 싸울 왕을 원함. | 1)신민들에 대한 권력의 오용. 2)왕은 자신을 부하게 하기 위하여 가장 좋은 자원을 요구할 것임. 3)군주제를 유지하기 위한 높은 세금. 4)그들의 아들들을 취하여 군대를 삼을 것임. 백성들을 압제하는 일이 있을 것임.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싸우시겠다고 약속하심(신 20:4, 7:18~21, 9:3 비교). |
이스라엘과 유다의 몇몇 왕들의 통치에서 이같은 예언들이 성취된 실례들을 연구하라.
* 높은 세금: 왕상 10:25
* 왕을 위한 봉사: 왕상 10:25,26
* 가장 좋은 땅을 구함: 왕상 21:1~16
* 백성들을 압제함: 왕상 12:1~14
* 군병을 모집함: 대상 21:1~4,7
역사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의 근저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나는 내 자신과 나의 교회를 위하여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가?(신 1:20~32; 시 78:17,22 비교).
답:
이스라엘이 단순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에 실패한 것을 시편 기자는 반역으로 간주한다. 왕을 달라고 한 그들의 주장은 원수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공공연하게 거부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왕을 원할 것을 미리 아셨다. 그분께서는 그같은 사건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 모세에게 어떤 지침을 주셨는가?(신 17:14~20).
답:
“이스라엘의 정치가 군주 정치 형태로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다고는 하나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왕을 선택하실 권리를 가지고 계셨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293).
다음 도표에서 이스라엘의 처음 세 왕을 신명기 17장 14~20절에 주어진 특별한 지침에 따라 평가하라. 하나님의 뜻대로하였을 때는 “동”자를, 실패하였을 때는 “실”자를, 가납할만하였을 때는 “가”자를 빈 칸에 써 넣어라(도표 아래의 성경절을 참조하라).
왕을 위한 하나님의 요구 사항 | 사 울 | 다 윗 | 솔 로 몬 |
하나님에 의하여 선택됨, 15절 | |||
이스라엘 사람이어야 함, 15절 | |||
신민들을 희생시켜 자신을 부하게 하지 말것이며 그들을 노예로 삼지 말 것, 16, 17절 | |||
아내를 많이 두지 말것, 17절 | |||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 다스릴것 18~20절 |
사울: 삼상 9:15~17, 9:2, 15:9; 삼하 3:7; 삼상 14:24, 15:23
다윗: 삼상 16:1, 5:13, 8:15, 24:17, 7:25~27
솔로몬: 대상 28:5, 29:1; 왕상 10:14,26~29, 11:1~4, 4:26,27, 9:22, 11:9~11
비록 이스라엘이 “열방과 같이” 되기 위하여 왕을 원했을지라도, 그들의 참된 왕께서는 그들을 이같은 정부의 형태에 수반되는 폭정과 농노의 신분과 부패로부터 지켜 주기를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그대로 따를 경우 독재 국가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해줄 제한과 확실한 원칙들을 주셨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분의 권면은 이스라엘의 미래의 왕들에 의해서 준수되기는커녕 종종 무시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왕으로 삼기를 거절하였다. 그들은 이제 그분의 거룩한 도움 대신에, 종종 나라를 배교와 수치에 빠지게 할, 혈통을 따라 세습되는 왕들에게 복종하기로 하였다.
군주제의 위험에 대하여 들은 다음에, 백성들은 어떻게 반응하였는가?(삼상 8:19,20). 우리는 이스라엘의 경험에서 오늘날의 교회를 위한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가?
답: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점에 있어서 다른 민족들과 같지 아니한 것이 특별한 특권과 축복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을 다른 모든 백성과 분리시켜서 그들을 당신의 특별한 보배로 삼으시고자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높은 영예를 무시하고 이방인의 모본을 따르려고 열렬히 갈망하다니!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에는 세상 사람들의 습관과 풍속을 따르고자 갈망하는 자들이 있다. 주님을 떠날 때에 그들은 세속적 이익과 명예에 대한 야심을 가지게 된다. … 그들은 이 세상의 영예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신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을 희생한다”(부조와 선지자 하권, 290, 291).
얼마 후, 백성들이 왕을 구한 그들의 죄를 인정하였을 때, 그들은 사무엘에게 어떤 호소를 하였는가?(삼상 12:19).
답:
여러 면에서 사무엘은 그리스도의 표상이었다. 백성들이 그의 “겸손한 권위”를 멸시하였듯이, 수세기 후에 유대 백성들은 겸손한 갈릴리 사람을 그들의 왕으로 모시기를 거절하고 대신에 바라바를 택하였다. 아마도 사무엘의 지도력 가운데 가장 탁월한 자질은 백성들을 위한 그의 중보일 것이다. 여러 경우에 백성들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소서”라고 그에게 찾아 와서 탄원하였다. 비록 그들의 영적 복리에 헌신하였을지라도, 그는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에 타올라야할 다음의 말로써 그들을 안심시켰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 다른 모든 것보다도 이 점에 있어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항상 살아 있어 중보하시는(히 7:25 참조) 그분의 표상이었다.
이 때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어떤 귀중한 보증을 주었는가?(삼상 12:22). 이것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의 본질에 관해 어떤 교훈을 가르쳐 주는가?
답;
현대 생활에서의 유사점. 우리의 개인적인 생활과 교회 생활에 있어서 그들을 다스릴 왕을 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택과 유사한 선택을 할 경향이 있는 몇몇 국면들을 적어 보라.
개인적인 선택
교회의 선택
우리는 이같은 상황을 바로잡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까?
연구와 명상
부조와 선지자 하권, 273~284쪽에서 “선지자의 학교” 장을 읽어라.
요약
이스라엘과 그가 설립한 선지자 학교들을 위한 사무엘의 헌신적인 봉사는 오늘날 교회를 위한 모본을 제공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정부 조직을 거절하고 왕을 갖겠다고 고집한 이야기와 그들의 불신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경고가 된다.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전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