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 전 | 미사 시작 15분 전까지 성당에 도착한다. 꽃방에서 전례복을 갈아입고 깨끗이 다룬다.(사이즈155,160,165,170) 어깨 띠 색깔은 전례력에 따른다(매일 미사 책 해당일 참조) 자리에 앉아 독서할 부분을 여러 번 읽는다. 해설자가 미사시작 5분전에 기도를 시작하면 제의실로 간다.(합장하고 제대에 인사) 제의실에서 “독서자의 기도”를 하고 성경을 준비한 후 사제를 향하여 서서 대기한다. 사제가 기도를 마치고 종을 치면 성경을 이마 높이로 들고 제1독서자를 선두로 제2독서-복사-사제 순으로 입당한다. |
미사 중 | 독서자는 독서 대 앞 쪽에 선다. 모두 제대 앞에 선 후 제대를 향하여 인사할 때 성경을 든 제1독서자는 인사하지 않는다. 사제가 먼저 제대에 오르면 독서자도 올라가 성경을 독서대에 펴놓고 인사 없이 자리로 간다. 사제의 본기도 중 “성부와 성령과~~~” 할 때 독서자는 이동 한다. 두 손을 합장하고 나아가 제대를 향하여 깊은 인사 하고 계단을 오른다. 독서 대 앞에서 성경에 반 인사하고 한 발짝 나아간다. 신자를 바라보고 “~~의 말씀입니다”를 선포하고 나서 성경을 읽는다. (성경은 명확히, 천천히, 의미를 살려, 경건하게 봉독) 성경봉독 후 잠깐 멈추고(3초 정도) 신자를 향하여 “주님의 말씀입니다.~~~”를 한다. 신자들이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하면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다시 성경에 반 인사하고 내려온다. 내려와서 제대를 향하여 깊은 인사하고 자리로 간다. (독서자는 4번의 인사를 하게 됨) *주일해당-예물봉헌이 끝나면 봉헌대를 첫 번째 장괘틀에 기대 놓는다. (제대에 나아갈 때, 들어올 때 합장하고 중앙에서 두 분이 맞추어 인사한다.) |
미사 후 | 미사가 끝나면 꽃방에서 전례복을 갈아입는다. *봉사 할 수 있는 이 시간 모두 주님의 은총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