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게시판 두 개 개설했습니다. 하나는 아름다운 땅 출판사를 경영하는 최진혁 형제님의 게시판, 다른 하나는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하고 있는 박범섭, 전채경 부부의 게시판입니다.
최진혁 형제님은 앞으로 이 공간을 활용해서 자신의 묵상을 올리기도 하고 출판사 경영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게 될 겁니다. 이 공간이 <아름다운 땅> 출판사를 아름답게 성장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범섭, 전채경 부부는 제 사위와 딸입니다. 지금 독일 베를린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 카페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더니, 유럽의 사회과학(토지문제 포함) 연구 동향이나 유럽 사는 이야기를 올려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카페의 컨텐츠를 풍성하게 만든다는 차원에서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요즘 선진국 정부나 다국적 기업이 아프리카의 토지를 취득하는 붐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유럽 학계의 큰 관심사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흥미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약간 족벌 운영의 냄새가 납니다만, 신선한 내용을 기대하는 마음에서 일단 해보려고요. 앞으로 족벌 운영의 폐해가 나타날 때는 즉시 폐쇄하겠습니다.^^
희년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좋은 칼럼 카페로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시고 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안을 빌며
전강수 드림
첫댓글 귀한 자리를 내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인터넷 소통에 밝지는 못하지만 이 곳을 통해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총을
누릴 것을 기대합니다
유럽..그것도 20 세기 성서신학의 본산이라 일컷는다는 독일에서의 소식이 기대됩니다 생업과 학업에 바쁘겠
지만 귀한 얘기들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카페 입성 열렬히 환영!!! 말씀대로 하나님의 은총이 퍼져가는 거룩한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베를린에서의 채경자매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소포스형제의 신혼생활 이야기가 더 기대가 되는군요
족벌운영 낌새가 보이는 즉시 윤사모님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을 확신하므로 전혀 안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