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63 우리 친구 친구에서 밥을 먹은지 벌서 8년이 되었어 감사하게 생각하지
난 늘 말하지
점 집에 가지말라고 점쟁이들 보다 더 확실하게 자기의 미래를 자신이 알고 있다고
자신의 지금 얼굴이 내일의 자신의 얼굴이라고
나는 지금 친구 친구 대리 운전기사로 일함이 즐겁고 행복하다
매일 새로운 고객과 운행의 짧은 시간동안 공유하는 즐거움도 있고
아직은 성한 다리로 열심히 운동할수도있고 나에는 적당한 수입도 있고 또한 밤의 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살아 있음을 내 주위 내 또래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있어
물론 추위와 힘든 일이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
내 기사 생활 8년간 손님과의 갈등은 딱 2번있었지
그 또한 내가 갖는 즐거움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지
또 이 치열한 사회에서의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하여간 난 즐겁게 걸어다니고 한마디로 즐기고 살아
여보게 자네도 대리기사 했다며 ( 내 보다 훨씬 나이가 적기때문에 자네라 칭하겠네)
이제 픽업 간부 하고 있네 픽업간부 대리, 과장 ,부장
이러한 완장은 효율적이고 친구 친구 대리 회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회사 대표의 운영 철학이 있어
이제 간부 되었다고 기사들에게 갑질하고 꼬장 부리라고 준 는 그러한 감투가 아니야
회사 대표의 철학은 적어도 대리 기사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과의 콜을 소화시켜 달라는 것과
그 대리기사들을 상태를 적절하게 관리해주기위해 픽업간부들이 필요한것이야
자네 얼마나 못났으면 기사들에게 갑질하면서 즐거움을 찿을려 하는가
지금 자신의 얼굴이 내일의 자신의 얼굴이라고 면도 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한번씩 봐
내 처음 친구 친구에 왔을때 그때 그 픽업간부들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한번 봐
픽업간부와 대리기사가 주종의 관계도 상하관계도 아니야 똑 같이 이밤 고생하는 동지들이지
난 이미 나이가 많아 이 자리가 소중하고 고마워
자네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야허고 더 큰일과 어려운 일을 해야 하는 젊은 사람
내 어제 밤에 들고 있는 핸드폰으로 자네의 머리를 치고 싶은 강열한 적의를 겨우 참아내었어
이 작은 바닥 픽업차에서 나만 그렇게 느꼈을까
젊음의 청춘과 열정을 기사들에게 갑질하고 꼬장 부리는 그 감투에 만족한다면 그것을 즐긴다면
자네 내일의 얼굴은 안봐도 비디오라
오늘 즐겁지 않고 괴롭다면 내일은 더욱 불행해질꺼야
즐거움을 , 오늘의 행복함을 가진다면 내일은 더욱 오늘 보다는 좋아 질것이야 더 행복해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