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부엔트얀 국제공항. 공항이 한적하다.
라오스에서 우리를 가이드한 하요셉 선교사의 사역지.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이므로 선교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다. 우리 선교사들은 주로 비즈니스 선교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 선교사는 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도심 곳곳에 불교 사원이 있는데 매우 화려한 장식과 코끼리 형상의 조각물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모습.
세미나 장소인 라오리조텔 입구에 만들어 놓은 작은 제단. 불교와 흰두교가 뒤섞인 형태의 전각이다.
이철호 목사의 개강 인사. 약 30여명의 선교사 부부가 참석하였다.
김태준 목사가 코칭 강의 중, 코칭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숙소 바로 앞의 호텔 리모델링 공사 현장. 작업자들이 북한 노동자라고 한다. 라오스는 중국의 자본이 많이 잠식되고 있는 상황. 호텔의 오너도 중국인. 북한과 수교 중이라 인건비가 저렴한 전문 기술자들을 고용한다고 한다. 말을 건네도 절대 응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라오스 시내 중심가의 상가 거리. 전깃줄이 혼란스럽다. 우리 나라 60년 대를 연상케 한다. 매우 낙후되어 있는 모습. 시내를 다니다 보면 신호등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근래 들어서 차량이 늘어 났다고 한다. 국산차들이 많이 눈에 띰.
메콩 강변의 위락시설. 낮에는 더워서 운영하지 않고 밤에만 장마당이 서고 놀이 공원도 활기를 띤다. 강 건너 불 빛이 비치는 곳은 태국. 매콩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이루고 있다.
MK라는 샤브샤브 식당에서 우리 합신 선교사 4가정을 초대하여 식사와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박영준 선교사 부부(오른쪽 첫 번째와 4번째), 박정민 선교사, 장혁진 선교사, 권학도 선교사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