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역산악회 산행이 있는날 아침일찍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집결지로 나가 버스를타고 천안을 빠져나와,
3시간여를 달려 선암사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준비를하고 선암사로가는 임도길을 따라 걸어간다, 온화한 날씨에
산행하기 좋은날이다, 임도길을 따라가면 매표소가 나오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 입장료는 무료다, 선암사로
가는길이 훨씬더 가벼운거 같은 느낌이 든다, 임도길을 따라가면 선암사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무지개다리 승선교가
나오고 아래계곡으로 내려가 승선교 아래 아치를 통해서 바라보이는 강선루를 담고 다시 선암사로 걸음을 재촉한다,
삼인당을 지나고 선암사 갈림길에서 산행 들머리에서 산행은 조금 늦게 오르기로하고 잠시 선암사를 둘러보고
대각암으로 오르는 임도를 따라 산으로 오른다, 본격적인 산행 들머리가 나오고 산길은 잠시 사면을 따라 오르다
조금은 경사가 있는 산길을따라서 오른다, 잠시 평탄한 길을 만나면 조금 더가서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산행내내
가파른 산길을 오르느라 힘이 많이들고 초봄같은 날씨에 땀이 많이난다, 그래도 아직은 겨울답게 응달진곳은 눈과 얼음이
조금씩 있어 미끄러워 주의하면서 산을 오른다, 응달진 눈길을 오르면 향로암터가 나오고 우측으로 또다시 마지막 가파른길을
오르면 정상이 보인다, 힘들게 올라온 정상은 새로운 정상석으로 산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푸른하늘과 나무들사이로 멋지게
산그리메가 펼쳐진다, 정상을 인증하고 배바위로 향한다, 배바위로 내려가는길에 산죽이 무성하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고
산죽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니 배바위가 나오고 배바위 위에서 보는 멋진 조망은 시간상 보지 못하고 작은굴목재를 향해 내려간다,
작은굴목재로 내려가는 길도 산죽이 즐비하고 산길을 내려서면 조금 넓은 쉼터가 나오고 작은굴목재이다, 작은굴목재에서
잠시 쉬고 다시 보리밥으로 내려간다, 가파른 계단길을 짧게 내려가면 장군봉에서 내러오는 계곡길이 나온다, 비교적 평탄하게
흐르는 계곡길을 따라서 가다가 다리를 건너고 송광사 가는길로 내려가다보면 보리밥집 갈림길이 나오고 왼쪽길로 내러와
아래보리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송광사로 넘어가기로한다, 송광사로 넘어가는 고개길은 조금은 가파른길이 계속되어 점심을
먹고 오르기에는 조금은 힘든길이다, 완만하게 가파른 길이 계속된다, 가파른길이 끝나는지 하늘이 보이고 굴목재 정상이다,
굴목재 정상석을 담고 계속되는 내리막을 내려가야 한다, 돌이 많이 박혀있는하산길이지만 다행히 눈이 많이 없어서다행이다,
돌이 많은길을 더디게 내려가면서 보게되는 계곡의 얼음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는 맑게 들린다, 봄이 이만큼 다가온거 같다,
계곡길이 끝나고 멋진 숲길이 나오고 농경지가 나오고 드디어 산날머리가 나오고 송광사로 가는 편한길이 나온다, 지난번에도
보고 감탄했던 대나무숲이 멋지게 보인다, 멋진 대나무 숲길을 다시만나니 반갑기까지하다, 대나무숲길을 멋지게 담고 길을
나서니 송광사가 보이기 시작하고 내부는 올해도 시간이 촉박해 외부와 돌다리를 담고 아쉽지만 송광사를 나와 주차장으로
향한다, 도로를 따라가다가 걸어가는길 공원으로 들어가서 게속가다가공원을 나가는 일주문같은 안내문이 나오고 이를 나오자
주차장에 버스가 보이고 버스앞에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초봄같은 날씨에 산행하기 좋은 날씨다, 간간히 부는 바람이
이제는 시원하기까지 하다, 오늘도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길에서 약간은 미끄러운 눈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겨울날 멋진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선암사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을 담아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는 무료입장이다
기이한 나무를 담아본다
둘레길인 천년 불심길 안내목을 담아본다
승선교 아치를 통해서 강선루를 담아본다
산들머리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오른다
산행은 선암사를 잠시 둘러보고 산을 오르기로 한다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되는 안내목을 담아본다
장군봉 방향으로 오른다
향로암터 안내판을 담아본다
안내판이 떨어져 나무에 부착한거 같다
장군봉 방향으로 오른다
산정상을 인증하고 배바위 방향으로 내려간다
배바위를 담고 작은굴목재 방향으로 간다
작은굴목재에서 보리밥집 방향으로 내려간다
송광사 방향으로 조금 더가면 다리를 만나고 다리를 건너면 보리밥집 안내판이 보인다
보리밥을 먹고 송광사로 넘어간다
굴목재 정상석을 담고 송광사로 내려간다
대피소를 담아본다
송광사 방향으로 간다
산 날머리가 나오고 산행은 끝내고 송광사로 간다
멋진 대나무숲길을 담아본다
송광사 주차장에 있는 정자를 담고 버스에 오르면서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