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님들은 집에서 쉽게 혈당을 잴수 있지만 평균 2-3 개월의 A1C 는 키트는 비싸고 잘 안쓰잖아요 그래서 테이블 올려으니 필요하시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당뇨를 판정하는 가준은 혈당과 (공복혈당 125 이하) A1C (6.5% 이하) 그리고 식후 2-3 시간이내 혈당 (200 이하) 도 참고합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리는겁니다 식사전후 혈당 차이가 40을 넘지 않도록 하시구요 가령 식전 혈당이 120 이면 밥먹고나서 2시간후 혈당이 160 을 넘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장시간 지속되면 합병증 시작이라는거 명심하시구요
A1C 는 헤모클로빈 수명으로 계산해서 하는거니까 보통 60일에서 100일 사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평균으로 계산하는거니까 2달에서 3달 정도로 잡으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루이틀 혈당이 내려갔다고 A1C까지 혈당만큼내려갔다고 착각하믄 안됩니다 다만 집에서 A1C를 계산할때는 두달정도 혈당의 평균치를 내서 위의 테이블에서 A1C 를 찿아보면 됩니다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 한국 국가건강검진에서는
공복혈당 100~125사이를 당뇨전단계라 하는데,
위 표에 의하면 A1C(당화혈색소)로는 5.5~6.4에 해당되겠네요.
맞습니다
보통 5.7 부터 6.5 % 사이가 전단계라고는 하지만 만약 다른 대사질환( 고혈압이나 고질혈 혹은 신장이나 췌장이상) 이 있을 경우에는 현저이 더 낮춰야 합니다
glucose 수치는 혈당을 측정하는 그때의 값이고, A1C 는 3개월 평균값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3개월 마다 병원에 가기 전에 하루 이틀 열심히 혈당 (100) 내리고 가서 A1C 측정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A1C 는 헤모클로빈 수명으로 계산해서 하는거니까 보통 60일에서 100일 사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평균으로 계산하는거니까 2달에서 3달 정도로 잡으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루이틀 혈당이 내려갔다고 A1C까지 혈당만큼내려갔다고 착각하믄 안됩니다
다만 집에서 A1C를 계산할때는 두달정도 혈당의 평균치를 내서 위의 테이블에서 A1C
를 찿아보면 됩니다
@집에가자 정확한 추가 해설 - 하루이틀 혈당이 내려갔다고 A1C까지 혈당만큼내려갔다고 착각하믄 안됩니다 - 감사합니다
@Midwest 혹 지금 당뇨이시면 부디 혈당 스파이크 조심하시구요
제가 A1C가 3년전에 5.9가 나와서, 걷기운동하고, 식사후 실내자전거타고, 물을 많이 마셨더니,
5.4로 내려갔습니다. 흰쌀밥을 줄여먹는다고 다른것도 다 줄여먹엇더니,
배가 고파서 눈뜬 상태에선 수시로 뭔가를 먹고 싶어하는 저를 봅니다 ㅠㅠ
전 지금 a1c가 5.9 입니다
그래서 지금 최선을 다해 정상으로 들여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에가자 5.9면 거이 정상 아닌가요? Good for you!
전 유전적인 요소 때문에 아무리 날뛰고 노력해도 안되요.
@미쉘 저두 그동안 그렇게 믿엇는데요.
이번에 한국와서 느낀건,
한여름 두달 정도를 하루 3번 샤워 할정도 농장일에 매달리다보니까
그동안 미국에서 받았던 수치들이 전부 밑으로,,,
노가다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다라는거 알앗습니다.
@미쉘 전 A1C 5% 정도로 Keep 하고 싶어요
@세인트 좋으시겠어요.
여기 여유스러운 미국생활과 기름진 음식이 단명을 촉해요. ㅎㅎ
불면도 몸을 혹사 시키면 없어지니요.
그래도 조심히 노가다 하시길요! ㅎ